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15일 패션 매거진 '엘르(Elle)'는 김태리와 함께한 12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와 함께 김태리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김태리는 현재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촬영 중이다. 펜싱 서수 나도희 역을 맡았다. 촬영 중에도 틈틈이 맨 몸 운동과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졌다. 화보 속 김태리는모든 의상들을 완벽히 소화했다. 김태리는 "드라마 촬영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며 "영화 '외계+인' 촬영을 하면서 기계체조를 배웠다. 나와 정말 잘 맞는 운동이더라. 펜싱을 그만큼 즐겁게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우려였다"고 고백했다. "(펜싱에) 금방 사랑에 빠졌다"는 김태리는 "도쿄 올림픽 펜싱 경기도 정말 울며 웃으며 봤다"고 전했다. 김태리는 자신의 최근 취미로 '버드 와칭'을 소개했다. "예전에는 서울에 이렇게 새가 많은지 잘 몰랐다. 지금은 새소리가 나면 일단 돌아보게 된다. 일상에 작은 행복이 추가됐다"고 했다. 김태리는 주로 정의롭거나 용기 있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이에 대해 김태리는 "나는 촌스러운 사람이다. 곡선보다 직선에 가까운 덜 정돈된 느낌 때문에 그런 역할이 잘 어울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위드 코로나 시행 한국 영화 첫 주자로 나선 '강릉'이 동시기 개봉작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본격 장기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유오성X장혁의 '강릉'이 11월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개봉작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거침없는 흥행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개봉 4주째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는 '듄'을 제치며, 위드 코로나 시기 흥행 포문을 여는 첫 한국 영화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 특히, '강릉'은 이준익 감독의 '자산어보', '부산행' 연상호 감독이 각본을 맡은 '방법: 재차의' 등 코로나 시기 개봉에 나선 다수의 한국 영화들보다 빠른 속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을 예고한다. 또한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는 '이터널스'보다 높은 관람 평점을 기록, 실관람객들의 호평과 입소문에 힘입어 N차 관람을 통한 장기 흥행 레이스에 돌입할 전망이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개봉 첫 주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본격 장기 흥행을 예고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이 단 15초 영상만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술이 죄가 되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선을 모르는 네 청춘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의 액션-모험-반란기가 예고돼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12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15일 ‘1차 티저’ 영상을 깜짝 오픈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영상에는 가문의 부흥을 위해 한양으로 상경한 능력 출중한 원칙주의자 사헌부 감찰 남영(유승호 분), 어려서 부모님을 여의고 집안의 가장이 된 양반집 처자 강로서(이혜리 분), 알코올 홀릭 왕세자 이표(변우석 분), 귀하게 자랐으나 어디로 튈지 모르는 병판댁 무남독녀 한애진(강미나 분) 등 술이 죄가 되는 시대를 사는 4인 4색 청춘들의 모습이 강렬하게 담겼다. 범상치 않은 분위기와 속도감 있는 장면 전환으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연극 '마우스피스'가 인물의 감정 변화를 순간적으로 포착해 극대화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예술적 재능을 가졌지만 불안정한 환경 속에서 이를 펼치지 못했던 ‘데클란’과 한때 주목 받는 예술가였지만 긴 슬럼프에 갇힌 작가 ‘리비’의 만남을 그린 연극 '마우스피스'는 누군가의 삶을 대변한다는 소재로 창작윤리와 예술의 진정성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2020년 초연 당시 깊은 감정선과 완벽한 호흡으로 호평 받았던 김여진, 김신록, 장률, 이휘종이 모두 돌아오고, 믿고 보는 배우 유선, 전성우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출연진을 확인하지 않고 극장에 가도 될 만큼 믿음직한 배우들이 모였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개막 전부터 화제가 됐다. 배우 6명은 절정으로 치닫는 감정의 고조를 보여주며 '마우스피스'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여진, 유선, 김신록은 '데클란'의 인생을 희곡으로 써내려가는 '리비'를 연기하며 희열과 괴로움이 뒤섞인 복합적인 내면을 표현했다. 전성우, 장률, 이휘종은 슬픔에 잠긴 모습과 그 슬픔에서 나아 가고자 하는 '데클란'을 섬세하게 그려내 눈길을 끈다. 연극 '마우스피스'는 ‘리비’가 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tvN ‘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과 위하준의 연결고리가 담긴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찢어진 두 카드가 하나로 봉합된 의미심장한 컨셉이 보는 이의 흥미를 배가시킨다. ‘해피니스’ 후속으로 오는 12월 17일 금요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 정의로운 ‘미친 놈’ K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이다.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 차학연 등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개성파 배우 군단과 OCN 드라마 역사를 새로 쓴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이 만나 이제껏 본 적 없는 유쾌하고 화끈한 히어로물을 선보인다. 이동욱은 극중 인성파탄 결과주의 형사 ‘수열’ 역을, 위하준은 미친 정의감의 헬멧남 ‘K’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한다. 부정부패도 눈 감아줄 만큼 성공을 갈망하는 수열은 정의의 히어로를 자처하며 자신의 인생에 막무가내로 뛰어든 K로 인해 탄탄대로를 달리던 인생에 브레이크가 걸릴 예정. 범상치 않은 두 놈이 앞으로 어떤 관계를 만들어 나갈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 가운데 ‘배드 앤 크레이지’ 측이 15일(월) 이동욱과 위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용감한 시민'은 한때 복싱 기대주였지만 기간제 교사가 된 여자가 정규직 교사가 되기 위해 참아야만 하는 불의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 밀착형 히어로 액션 영화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공범', '내 사랑 내 곁에' 등의 박진표 감독이 연출하고, '경이로운 소문' 여지나, 현충열 작가가 각본을 맡는다. 드라마 '철인왕후', 영화 '도굴' 등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신혜선은 불의를 잘 참는 생활 밀착형 히어로 소시민 역을 맡는다. 소시민은 학창 시절 복싱 기대주였지만, 현실에 적응해 기간제 교사로 살아가며 불의를 보면 참고, 정규직 교사가 되는 것이 유일한 목표인 인물이다. 소시민과 대립하는 학생 한수강 역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D.P'에 출연한 이준영이 맡는다. 그동안 보지 못한 빌런 캐릭터로, 극에 긴장감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용감한 시민'은 오는 12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데뷔 첫 솔로 앨범 '라리사' 수록곡 '머니(MONEY)'로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서 새 기록을 썼다. 1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사의 '머니'는 이날 오전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2억회를 돌파했다. 지난 9월 10일 공개된지 65일여 만이다. K팝 솔로 아티스트의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 도달 최단 기간이다. K팝 여성 아티스트 전체를 놓고 봐도 신기록이다. 스포티파이에서 같은 스트리밍 횟수에 도달했던 K팝 여성 아티스트의 곡 종전 최단 기간은 블랙핑크의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이 거둔 87일이었다. 리사는 자신이 속한 그룹의 기록을 약 22일 단축시키며 스포티파이서 새 역사를 썼다. 음원이 공개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글로벌 주요 차트 내 '리사 열풍'은 계속되고 있다. 앞서 리사는 솔로 앨범 발매 첫 주 타이틀곡 '라리사'로 미국 빌보드 핫 100서 84위를 기록했다. 총 72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와 글로벌 유튜브 송 톱100서 2주 연속 1위를 석권했었다. 이어 '머니'가 역주행 인기를 끌며 스포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이소라가 tvN 토일 드라마 '지리산' OST의 다섯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14일 에이스토리, 모스트콘텐츠에 따르면, 이소라가 가창한 '지리산' OST 파트.5 '물들인다'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물들인다'는 풍성한 현과 이소라의 신비로운 보컬이 드라마틱한 조화를 이룬다. '지리산' 음악감독 개미, 그와 오랜 호흡을 맞춘 박정환, 드라마 '런온' '아직 낫서른' 등의 OST를 작업한 작사가 가들이 의기투합한 곡이다. 이소라는 '이제 그만', '바람이 분다' 등이 수록된 정규 6집 '눈썹달'과 노래 제목 대신 트랙 숫자만을 명기한 정규 7집 두 장 연속으로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 R&B 가수 크러쉬 등 대세 아티스트와 협업했다. JTBC '비긴어게인', '히든싱어'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지리산의 황홀한 비경을 닮은 이소라의 목소리가 드라마의 감동을 배가시킬 예정"이라고 기대했다. '지리산'은 산과 사람을 지키는 국립공원 레인저의 진가를 조명한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영국 출신 세계적 팝스타 아델(Adele)이 MBC에 출연한다. MBC는 14일 "아델은 11월 중 MBC를 통해 한국팬들과 만날 예정"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출연 형태와 세부 일정 및 상황은 현재 논의 중이다. 다만 일부에서 알려진 것처럼 MBC TV '음악중심' 출연은 사실이 아니라고 MBC는 전했다. MBC는 "추가 내용이 확정되는 대로 다시 말씀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델은 6년 만인 오는 19일 4번째 정규 앨범 앨범 '30'를 공개한다. 2015년 11월 세 번째 정규 앨범 '25'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이전에도 아델과 손을 잡았던 그렉 커스틴, 맥스 마틴, 셸백, 그리고 토비아스 제소 주니어뿐만 아니라 새롭게 합류한 인플로와 루드비히 괴란손이 함께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서울’이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연애 리얼리티의 시작을 알렸다. ‘러브캐처 인 서울’ 측은 첫 공개를 앞두고 한 편의 드라마 같은 1화 예고를 전격 공개했다.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모인 남자 5명, 여자 4명의 첫 만남은 심박수를 높인다. 진짜 사랑 혹은 거액의 상금을 목적으로 연애 심리 게임에 발을 디딘 캐처들. 첫 만남부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하는 캐처들의 직진 행보가 설렘과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 여자 캐처를 향해 배시시 웃는 남자 캐처, 첫 눈에 반했다는 속마음 고백이 여심이 술렁이게 한다. 왓처 장도연과 써니의 마음을 단박에 뺏은 남자 캐처에 이어 두 사람한테 관심이 간다는 여자 캐처의 솔직한 고백도 이어진다. 이미 포스터에 등장해 화제가 됐던 ‘강철부대’ 강원재는 첫 인상과 운명에 의지한다는 연애관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비밀에 싸인 룰이 존재한다는 사실도 공개됐다. “룰을 한 번 더 꼬았네”라는 장도연의 날카로운 지적, “그럼 안되지”라고 벌써부터 과몰입한 미연의 귀여운 발끈이 새로운 규칙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남자 5명과 여자 4명의 불꽃 튀는 로맨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어른연습생’ 조유정과 려운의 아찔하게 설레는 성장통이 시작된다. 티빙 오리지널 ‘어른연습생’ 측은 유교걸 유라(조유정 분)의 유쾌하고 짜릿한 일탈을 담은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짐승 같은 남사친 남호(려운 분)를 ‘짐승남’으로 바꿔버린 위험천만(?)한 핑크빛 필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은 ‘어른연습생’의 두 번째 이야기, ‘유라’ 편을 담았다. “신체 접촉 완전 금지”를 외치는 이 시대의 반전 ‘유교걸’ 유라. 그런 유라에게 위험한 변화가 찾아온다. 자신에게는 ‘전체관람가’라고만 생각했던 남사친 남호가 멋있어 보이기 시작한 것. 유라의 눈에는 도무지 벗겨지지 않는 핑크빛 필터가 장착된다. 은근히 도발해오는 남호 때문인지, 어느 날 갑자기 그의 넓은 등을 발견했기 때문인지, 감당 안 되는 성(性)장통에 유라는 카오스에 빠진다. 여기에 남호의 입술을 향해 돌진하는 유라의 모습은 심박수를 높이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철벽같던 유라에게 찾아온 변화는 어떤 결과로 이어질까.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대던 남사친, 여사친 관계에 스며든 오묘한 분위기가 설렘을 유발한다. 한편, ‘어른연습생’은 몸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페이스북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연재된 류근 시인의 '주인집 아저씨' 스토리가 책으로 출판된 후 영화로 만들어진 '싸나희 순정'이 오는 11월 25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검증된 베테랑 배우 박명훈, 전석호의 특급 브로맨스 케미가 화제다. 영화 '싸나희 순정'은 도시의 고단한 삶에서 탈출해 마가리에 불시착한 시인 ‘유씨’(전석호)가 동화 작가를 꿈꾸는 엉뚱발랄한 농부 ‘원보’(박명훈)의 얼떨결 동거이야기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싸나희의 좌충우돌 현생 탈출 시골라이프를 다룬 이 영화는 페이스북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연재된 류근 시인의 ‘주인집 아저씨’ 이야기를 기반으로 네이버 그라포리오 1위에 빛나는 일러스트레이터 퍼엉 작가의 일러스트가 결합되어 출판된 스토리툰 '싸나희 순정'이 원작이다. 검증된 배우들의 특급 브로맨스 케미! 낭만술꾼 시인 전석호는 2000년 '하면 된다'의 단역으로 데뷔 후 '미생'(2014)에서 까칠하지만 볼수록 매력 있는 ‘하 대리’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힘쎈여자 도봉순'(2017), '킹덤'(2021), '비밀의 정원'(2021), '지리산'(2021)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사극명가 MBC가 2년 만에 야심차게 선보인 ‘옷소매 붉은 끝동’이 ‘정조-의빈 로맨스’의 포문을 제대로 열었다. 이에 ‘옷소매 붉은 끝동’의 시청률은 전국 5.7%, 수도권 5.7%를 기록하며 순항을 시작했고, 특히 순간 최고 시청률은 8.0%까지 치솟으며 향후 뜨거운 궁중 로맨스 돌풍을 예감케 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지난 12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이하 ‘옷소매’) 1회에서는 어린 이산(이주원 분)과 어린 성덕임(이설아 분)의 짧지만 여운 깊은 만남을 뒤로 한 채 어엿하게 성장한 왕세손 이산(이준호 분)과 성덕임(이세영 분)의 모습과, 이들의 운명적인 재회가 그려졌다. 영특하고 재주 많은 어린 생각시 덕임은 자신의 목표인 백 냥 모으기를 달성하기 위해 동료 생각시들에게 삯을 받고 전기수(책을 읽어주고 대가를 받는 이야기꾼) 놀이를 하고 있었다. 궁인들이 해서는 안되는 전기수 놀이를 하다가 상궁들에게 발각 된 덕임은 제조상궁(박지영 분)에게 승하한 영빈(남기애 분)의 조문을 다녀오라는 명을 받고 홀로 영빈의 처소로 향했다. 한편 어린 이산은 영빈의 승하 소식을 듣고 슬픔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수, 목요일 밤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소확행’ 시간을 선물한 아티스틱 로맨스 ‘달리와 감자탕’ 주역 5인 김민재, 박규영, 권율, 황희, 연우가 지난 8주 동안 ‘달감자’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낸 시청자들에게 아듀 인사를 전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성격, 배경, 취향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남녀가 서로의 모습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세상과 소통하는 과정을 그리며 안방에 힐링과 설렘을 안겼다. 또한 ‘미술관’을 배경으로 삼은 드라마답게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 미술관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이들의 노력과 현실적인 문제까지 담으며 유쾌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스토리로 뭉클한 울림까지 선사했다. 시청자들은 설렘과 감동, 웃음까지 다 갖춘 ‘달리와 감자탕’을 두고 “내 올해 원픽 드라마”, “수-목요일 ‘소확행’을 선물한 작품”, “’달감자’ 시청 시간은 행복 보장 시간”이라며 호평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0'이 본선 무대를 시작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쇼미더머니 10' 7회에서는 '팀 디스 배틀'로 14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렸다. 염따& 토일 팀은 자이언티&슬롬 팀과 겨뤄 승리를 따냈다. 이로 인해 자이언티&슬롬 팀의 노스페이스갓이 미션에서 탈락했다. 개코&코드쿤스트 팀은 그레이&송민호 팀에게 패배했다. 결국 개코&코드쿤스트 팀의 아우릴고트가 탈락자로 선정됐다.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한 본선 무대에선 '데스 매치'가 펼쳐졌다. 2인 1조로 무대에 오르는 래퍼 중 온라인 평가단에 의해 탈락이 결정되는 시합이다. 본선 첫 무대는 자이언티&슬롬 팀의 소코도모와 개코&코드쿤스트 팀의 조광일이 맞붙었다. 소코도모는 자신의 동심을 담은 '회전목마'로 선공을 펼쳤다. 프로듀서 자이언티와 래퍼 원슈타인이 지원사격했다. 이어 조광일은 자신의 진심을 담은 곡 '가시'로 반격했다. 프로듀서 개코와 댄서 모니카, 지난 시즌의 프로듀서였던 래퍼 저스디스가 힘을 실었다. 저스디스의 강렬한 래핑이 '가시' 무대를 뜨겁게 달구며 조광일에게 승리를 안겼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