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에 특별 출연한다.[문화저널코리아]올해 웹툰 원작 영화 ‘해치지않아’로 관객들을 찾은 강소라가 만남과 기다림의 과정을 겪으며 서로에게 스며든 청춘들의 모습을 그린 따뜻한 이야기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로 다시금 스크린에 돌아온다.다양한 작품에서 끊임없이 연기 변신을 거듭해가고 있는 강소라는 이번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에서 영호의 재수학원 동기인 ‘수진’으로 특별 출연하여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수진’은 쾌활한 성격 속 세심하고 깊은 속내를 지닌 인물로 소극적인 ‘영호’를 이끌며 이야기에 밝은 에너지를 충전시켜주는 캐릭터다. 강소라만의 색으로 표현한 ‘수진’이 어떻게 입체적으로 그려질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강소라는 영화에 출연하게 된 계기로 “시나리오가 워낙 탄탄한 스토리를 담고 있어 참여하고 싶었다. 또한 드라마 ‘미생’에서 강하늘, 영화 ‘써니’에서 천우희와 연기 호흡을 맞추며 좋은 추억이 많이 남았다. 두 배우와 다시 한번 작품을 함께 하고픈 마음이 커 출연을 결정했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기대해 주
바람과 구름과 비' 캐릭터 공개TV CHOSUN 새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가 조선의 왕좌를 노리는 잠룡 ‘이하전’ 캐릭터로 변신한 이루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문화저널코리아]‘바람과 구름과 비’는 운명을 읽는 킹메이커들의 왕위쟁탈전을 그린 드라마.21세기 과학문명의 시대에도 신비의 영역으로 남아있는 명리학과 사이코메트리를 소재로 오늘의 현실을 되돌아보는 스토리를 그려낼 예정이다.배우 박시후-고성희-전광렬-성혁 등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합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이루는 이씨 종친 도정궁 ‘이하전’ 역을 맡아 조선의 왕위 서열 1,2위를 다투는 종친으로 흥선대원군 이하응(전광렬 분)과 왕 철종의 후계자 자리를 엿보며 장동 김씨 일가와 맞선다.공개된 스틸에는 비장한 아우라를 뿜어내는 이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뚫어질 듯 어딘가를 날카롭게 응시하는 그의 흔들림 없는 눈빛은 보는 이를 단숨에 빠져들게 만들며 궁금증을 유발한다.화려한 패턴의 도포와 디테일이 살아있는 고급스러운 장신구들이 기품 있고 위엄 있는 자태를 더욱 빛내며 눈길을 끈다. 
아이유,와 '슈가'가수 겸 배우 아이유(27)와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27)가 협업한다. 톱가수들의 만남으로 가요계가 크게 주목하고 있다.[문화저널코리아]27일 아이유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가 내달 6일 발표하는 디지털 싱글에 슈가가 참여했다. 아이유의 신곡 발표는 지난 11월 선보였던 미니앨범 5집 '러브 포엠(Love poem)' 이후 6개월 여 만이다.그간 아이유는 본인 앨범의 프로듀싱을 도맡으며 음악적 역량을 발휘해왔다.타이틀곡 '블루밍(Blueming)'이 수록된 '러브 포엠'은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막강한 솔로 파워를 증명했다. 아이유는 이번 슈가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에 선보였던 음악 스타일과는 또 다른 느낌의 음악을 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EDAM은 "솔로 믹스테이프 발매,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프로듀싱,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협업 등을 통해 음악성을 인정받은 슈가와의 만남이 더해져 정상 궤도에 오른 동갑내기 뮤지션의 협업으로 큰 기대를 모은다"고 했다. EDAM 관계자는 "두 사람은 같은 또래 뮤지션으로서의 공감대를 토대로 의견을 나누며 그들만의
탤런트 고아라와 이재욱이 새로운 청춘 로코 탄생을 알린다. [문화저널코리아]KBS 2TV 수목극 '도도솔솔라라솔'은 에너제틱 피아니스트 '구라라'(고아라)와 알바력 만렙 '선우준'(이재욱)의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저마다의 상처와 비밀을 안고 작은 시골 마을 피아노학원 라라랜드에 모여든 이들의 이야기다.구라라는 인생의 역변을 맞은 피아니스트다. 하루 아침에 빈털터리 신세가 되고, 돈 한 푼 없어도 좌절이란 없다. 선우준은 시크하지만 따뜻하고 자유로운 영혼이다. 이렇다 할 꿈도 목표도 없이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간다.고아라는 "로코에 처음 도전하게 돼 설렌다"며 "매력적이고 특색있는 작품으로 인사하게 돼 기대된다. 시청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이재욱은 "시놉시스를 읽으면서 선우준이 궁금해졌다. 거칠어 보이지만 섬세하고, 차가울 것 같지만 따스한 상반된 모습이 공존한다"며 "신인으로서 가질 수 있는 큰 행운이기에 후회 없는 작품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 시청자들의 일상에도 따스한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KBS 2TV 드라마
'팬텀싱어3'에서 36명의 본선 진출자를 공개한 장면이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다.[문화저널코리아]24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3' 3회가 5.4%(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 2회가 기록한 4.1%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분당 최고 시청률은 6.7%까지 올랐다.최고 시청률에 오른 장면은 프로듀서 오디션이 끝난 뒤, 추가 합격자까지 포함된 36명의 본선 참가자가 공개된 부분이다. 프로듀서 6인은 본선 참가자 30명을 결정한 가운데, 아쉬웠던 탈락자들 중 권화평, 김성식, 노윤, 박도준, 배나라, 안동영 등 6명을 추가로 합격시켰다.이어진 본선 1라운드는 이전 시즌에는 없었던 '1:1 라이벌 장르미션'으로 정해져 참가자들을 멘붕에 빠트렸다. 랜덤 공뽑기를 통해 호명된 참가자가 복불복으로 선곡 장르를 선택, 본인과 대결을 펼칠 상대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충격적인 장르와 예상을 빗나가는 참가자들의 조합이 이뤄질 것을 예감케 했다. '1:1라이벌 장르미션'에서는 조환지와 김바울이 ‘The Phoenix'를 안동영과 유채훈이 ’Love poem‘을 불러 호평을 받았다
가수 벤이 가슴 시린 이별 이야기를 들려준다.벤은 26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오프 더 레코드'를 발매한다.[문화저널코리아] 이날 오후 5시30분에는 개인 인스타그램과 소속사 메이저나인 페이스북을 통해 랜선음감회 '집콕라이브'를 연다. 직접 앨범을 소개하고 타이틀곡 '나쁜 놈'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오프 더 레코드'는 '공개하지 않기로 한 이야기'라는 뜻이다. 벤은 이별한 사람들의 숨겨진 속마음을 노래한다. '나쁜 놈'은 폭발적인 고음 대신 마이너 색채의 피아노 선율 위로 청아하고 절제된 감성을 더했다. 듀오 '바이브'의 류재현과 프로듀싱 팀 VIP가 작업했다. 뮤직비디오에는 그룹 '이달의 소녀'의 희진이 출연한다. 벤 특유의 청아하고 호소력있는 목소리로 이별의 그리움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차라리 잘됐어'(Feat. 적재)를 비롯해 '그날 차가 안 밀렸다면' '눈이 말하더라' '아일 기브 마이 올 투 유' 등 수록곡도 다양하다. 그동안 사랑을 받은 곡을 하나로 엮어 탱고의 매력을 더한 '헤어져줘서 고마워/180도'도 기대감을 높인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국내 최초 정신건강의학과를 소재로 하는 '영혼수선공'이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누구에게는 친근하지만, 여전히 다수에게는 미지의 세계인 '정신의학과'로 인도할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오는 5월 6일 수요일 밤 첫 방송될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영혼수선공'은 여타 메디컬 드라마와 달리 정신의학과의 이야기를 담는다는 차별화된 소재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특히 티저 및 예고 영상이 속속 공개되면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혼자 이상한 소리를 내는 한우주(정소민 분)에게 괴짜 정신의학과 의사 이시준(신하균
가수 윤종신의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4월호 '고립‘이 27일 공개된다.[문화전널코리아] '고립'은 현재 미국 뉴욕 인근의 시골 마을에 머물고 있는 윤종신이 일기처럼 써 내려간 곡이다. 윤종신이 작사, 작곡하고 프로젝트 밴드 '015B' 정석원이 편곡했다.윤종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로 인해 완전히 달라져 버린 일상을 가감 없이 그려낸다. 애초 '이방인 프로젝트'로 자의적인 단절과 격리를 시작한 그였지만, 지금은 단 한 번도 상상해보지 못했던 극단적인 고립 상황에 부딪치며 조금은 얼떨떨한 기분으로 낯선 생활을 꾸려가고 있다.윤종신은 "미국 내 '코로나19'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때쯤 가까스로 계획했던 미국 횡단을 마쳤고, 지금 머물고 있는 곳에서 거의 3주째 집안에 갇힌 것처럼 살고 있다"며 "어제와 오늘의 경계가 모호하다 보니 왠지 좀 울적하고 몽롱한 상태이다. 그래서 이번 달에는 가사뿐만 아니라 사운드적으로 몽롱한 느낌을 담아보려고 했다"고 말했다.윤종신은 물리적인 고립보다도 정서적인 고립이 더 크게 다가온다고 했다. 실제로 지금 그가 체감하는 미국의 분위기는 이전에 텍사스나 캘리포니아에 머물
가수 겸 배우 박소진이 독립영화 '좀비 크러쉬: 헤이리'에 출연을 확정했다.[문화저널코리아]영화 '좀비 크러쉬: 헤이리'는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일어난 좀비 사태를 여성 삼총사가 구해내는 여정을 담아내는 작품이다.박소진은 삼총사 중 한명이자 예측 불가 엉뚱 발랄한 성격의 소유자 '김가연'을 분한다. 가연은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많아 여러 사업을 시도하지만 그다지 빛을 보지 못하고 연거푸 실패, 이후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 공간을 얻어 카페를 운영하는 인물이다.박소진은 지난해 4월 저예산 장편영화 '제비'로 본격적인 스크린에 데뷔한 후 영화 '행복의 진수'로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19회 대만 가오슝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또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 연극 '우리 노래방 가서...얘기 좀 할까?'에서 활약하는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 무대를 넘나드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25일에는 현재 방영 중인 SBS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에 첫 등장할 예정이다.
트로트 스타 7인이 본격적으로 자신의 중고 물품 거래에 도전한다.[문화저널코리아]26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유랑 장터’ 특집 2탄이 공개된다. 하춘화, 진성,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김수찬 트로트 스타 7인이 본격적으로 자신의 물건을 공개한다.지난 방송에서 3MC와 함께 본격적으로 팀을 꾸린 트로트 스타들은 맛보기 ‘미끼 상품’에 이어 사연이 담긴 물건들을 소개했다. 세상에 하나뿐인 맞춤옷부터 무명 시절 추억이 담긴 행사 필수 아이템까지 개성 강한 7인 7색의 물건이 소개됐다. 특히 그중에서도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기상천외한 중고품이 등장해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직접 기름을 짜는 사태가 발생했다는 후문. 과연 누구의 물건일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영탁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수집해온 소장 가치 높은 물건을 공개했다. 그는 “내 보물 톱 5안에 드는 소장품이다”라고 소개했다. 김희재는 지난 방송에서 ‘미끼 상품’이었던 젖병 소독기에 이어 예상 밖 살림 필수 아이템을 공개해 폭소를 유발했다.
지난 21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가 국가지정 전담병원 및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의료진들에게 마스크, 전통차, 의료용 드레싱을 지원했다.[문화저널코리아]적십자 서울지사의 이번 의료진 지원은 마스크, 방호복, 격리복, 의료용 장갑 전달에 이은 4차 지원으로, 마스크 6,000장, 전통차 51,000개, 의료용 드레싱 4,000개를 전달했다.지원 물품은 국가지정 전담병원인 서울의료원, 서남병원, 보라매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서북병원 및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인 서울대학교병원 등에 전달됐다.한편, 이번에 전달된 마스크는 코트라(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전통차는 (주)담터에서, 의료용 드레싱은 콘바텍코리아에서 각각 기부했다.적십자 서울지사는 2월 27일부터 전국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특별 성금 모금을 실시하고 있다. 모금된 성금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방역활동, 위생물품 및 구호물품 지원, 의료물품 지원 등에 사용된다.성금 참여를 원할 경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나눔기획팀(02-2290-6709)으로, 구호활동 참여를 원할 경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긴급대책
마마무 '솔라'그룹 '마마무' 솔라가 23일 오후 6시 솔로 데뷔 싱글 '스핏 잇 아웃(SPIT IT OUT)'을 발표 했다.[문화저널코리아]타이틀곡 '뱉어'는 에너제틱한 비트 위에 트랜스 사운드가 가미된 곡이다. 이국적인 라틴 기타 리프에 뜨거운 숨을 뱉어내는 탑라인(주멜로디)이 집중도를 높인다.작곡가 김도훈과 솔라가 공동 작사 및 작곡했다. 독특한 신스 사운드에 자전적인 가사를 녹여냈다. 소속사 RBW는 "솔라 자신이 하고 싶은 말과 행동을 거침없이 뱉어낸 노래로, 타인의 기준에 얽매이지 않는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자신의 모습을 표현했다"고 소개했다.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솔라의 개성을 한껏 살린 다양한 콘셉트의 향연이 펼쳐진다. 솔라가 솔로 싱글을 발표하는 건 2014년 마마무로 데뷔한 이후 처음이다. 앞서 프로젝트 앨범 '솔라감성'을 통해 잊혀져가는 명곡을 리메이크한 적은 있지만 온전한 자신의 곡을 발표하지는 않았다. 솔라는 마마무 내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마마무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 플라워(Yellow Flower)'에 수록된 첫 자작곡 '별 바람 꽃 태양'을 통해 작사, 작곡 실력까지 뽐내기도 했다. 개
'머니톡' MC탤런트 김원희와 허경환이 '머니톡'에서 입 맞춘다.[문화저널코리아]두 사람은 오는 27일 오후 8시 첫 방송되는 EBS 1TV '돈이 되는 토크쇼 : 머니톡'의 MC를 맡는다. 전 국민의 '새는 돈 찾기'가 콘셉트다. 우리가 알지 못한 사이 버려지는 돈, 생활 속에 잠자고 있는 숨은 돈을 재무 전문가와 함께 찾아본다.김원희는 '놀러와' '자기야-백년손님' 등에서 진행 능력을 선보였다. '머니톡'에선 솔직담백한 소통으로 의뢰인의 마음을 어루만질 예정이다.허경환은 '개그콘서트' '끝까지 간다' 등에서 센스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식품 사업 11년차 CEO로서 현실적인 조언과 재무 관리 팁을 전한다.
임영웅 또 100만뷰?'미스터트롯' 임영웅이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또다시 ‘100만뷰 돌파’를 예고하는 역대급 무대를 선보인다.[문화저널코리아] 임영웅은 오는 23일 밤 10시 방송되는 '사랑의 콜센타' 4회에서 또 한 번의 '레전드 무대'를 완성시킨다. 불렀다 하면 동영상 조회수 100만뷰를 훌쩍 넘는, '100만뷰의 사나이'로 통하는 임영웅이 지난 방송분에서 부른 '데스파시토'와 '상사화'에 이어 다시 한번 우수사원의 넘사벽 클래스를 증명할지 기대되고 있다.최근 '학창 시절 추억의 노래'을 주제로 진행된 녹화에서 20대부터 70대까지 나이를 막론하고 트롯으로 하나가 된 신청자들은 추억을 되새기며 학창 시절에 많이 듣거나 그 시절 명곡들을 신청곡으로 선택했다. 이때 임영웅 팬이라고 밝힌 한 시청자가 진한 감성이 묻어나는 곡을 신청하자 임영웅은 "정말 좋아하는 곡"이라며 반가워하면서 노래방에서 흘러나오는 멜로디에 맞춰 신청곡을 열창했다. '내일은 미스트롯' 톱7 멤버들은 임영웅의 노래에 잠시 흥을 내려놓고, 자리에 차분히 앉아 노래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개그맨 최성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코미디빅리그’ 누적 우승 상금이 7억이라고 밝혔다. 코너 ‘가족 오락가락관, ‘리얼 극장’ 시리즈 등에서 ‘웃음받침꾼’으로 활약하고 있는 그에게 관심이 집중된다.[문화저널코리아]오늘(22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태균, 황제성, 최성민, 문세윤이 출연하는 ‘슬기로운 개그생활’ 특집으로 꾸며진다.최성민의 ‘라디오스타’ 출연에 개그계가 들썩인다. 그는 “다들 절 볼 때마다 나가서 잘해야 된다고 하더라”라며 부담감을 털어놓기도. 특히 ‘양세브라더스’ 양세형, 양세찬 형제는 그를 직접 집으로 불러 ‘라스’ 맞춤 비법을 전수해줬다는 후문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최성민은 ‘코미디빅리그’의 코너 ‘가족 오락가락관’, ‘리얼 극장 선택’, ‘리얼 극장 초이스’ 등에서 양세형, 양세찬, 박나래, 장도연 등 많은 코미디언의 개그를 받쳐주는 ‘웃음받침꾼’으로 활약했다.특히 ‘코미디빅리그’ 최다 우승자이기도 한 최성민은 “2017년부터 지금까지 우승을 안 놓치고 있어요”라며 누적 우승 상금만 7억이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낸다. 함께 출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