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음악플랫폼 플로(FLO)가 홍대 인디씬의 열기를 그대로 만나볼 수 있는 랜선 콘서트 ‘스테이지앤플로: 홍대를 옮기다(Stage&FLO: Hongdae)’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문화저널코리아] 이번 ‘스테이지앤플로: 홍대를 옮기다’ 콘서트는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SK그룹의 사회 안전망 프로젝트 일환으로 기획됐다. 홍대를 기반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을방학, 안예은, 이바다, 빌리어코스티, 솔루션스, 김사월 등 인디 아티스트 100팀과 함께 한다. 5월말 플로앱과 공식 유튜브 채널 ‘CAKE POP’을 통해 온에어 예정이며, 지난 20일 티저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선공개 됐다.음악 플랫폼 플로는 지난 3월 실시간 차트 폐지 및 업계 최초로 24시간 누적 차트를 도입하는 등 음악 취향과 창작의 다양성을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를 이어나가고 있다. 음악 창작자 콜라보 프로젝트인 '스테이지앤플로(Stage&FLO)’도 인디씬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음원 제작을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대중의 관심을 잇는다는 취지의 프로젝트다. '스테이지앤플로: 홍대를 옮기다'는 기존 프로젝트의 온라인 버전으
오는 24일 (일) KBS 1TV 열린음악회에 뮤지컬 ‘모차르트!’의 배우 박강현, 김소현, 해나, 이시목이 출연한다. [문화저널코리아]이들은 내달 11일 개막 예정인 뮤지컬 ‘모차르트!’의 명 넘버로 무대를 꾸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코로나19의 여파로 무관중으로 진행된 녹화에도 불구하고 ‘모차르트!’의 배우들은 빈 객석을 완벽한 가창력과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 메우며 열연을 펼친 것으로 전해진다.박강현은 극중 자유분방한 영혼을 소유한 천재 음악가 볼프강 모차르트로 완벽히 분하여 ‘나는 나는음악’을 열창한다. 모차르트를 상징하는 붉은색 의상을 갖춘 박강현은 호소력 깊은 가창력과 우수에 찬 눈빛,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실제 뮤지컬 장면을 방불케 하는 무대를 선사했다는 후문. 그는 아마데 모차르트 역을 맡은 이시목과 함께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다가오는 10주년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킬 예정이다. 이어 해나가 ‘난 예술가의 아내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볼프강 모차르트의 아내인 콘스탄체 베버 역을 맡은 해나는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아내로 자유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원조 '히든싱어6'가 모창자 모집 영상을 공개했다.[문화저널코리아]오늘(22일) 공개된 모집 영상(https://tv.naver.com/v/13907134)에는 가수 비 장범준 백지영 화사 진성 김원준 김연자 장윤정 설운도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영상에서 가수들은 자신의 노래를 들려주며 셀프 모창자 모집에 나섰다. 비는 "비의 모창에 도전하세요"라고 밝혔고, 장범준은 "제 모창을 잘하시는 분을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라며 독려했다.원조 가수와 모창 능력자들이 만드는 감동의 무대로 큰 사랑을 받은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6’는 2020년 하반기에 방송된다.지난 시즌에는 이문세, 이선희, 임재범, 이승환, 신승훈, 이재훈, 싸이, 강타, 보아, 민경훈 등 60 여명의 최고의 가수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원조가수의 음원 차트 역주행, 방송에 잘 출연하지 않는 원조 가수의 다양한 이야기, 모창 능력자가 승리하는 반전의 재미, 뜨거운 팬심과 재능을 가진 모창 능력자 등으로 역대급 무대를 꾸몄으며, 해외로 포맷이 판매되며 전 세계에 뛰어난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김우석, 솔로 데뷔20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김우석은 오는 25일 첫 번째 솔로 앨범 '퍼스트 디자이어 [그리드]'(1ST DESIRE [GREED])를 공개한다.[문화저널코리아] 타이틀곡은 '적월(赤月)'이다. 티오피미디어가 앨범 발매에 앞서 이날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 김우석은 강렬한 표정 연기와 눈빛을 선보였다. 김우석은 작년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에서 2위를 차지, 엑스원으로 데뷔했다. 올해 초 이 팀이 해체를 결정한 뒤 솔로 활동을 준비해왔다.
연극 '해방의 서울'연출가 박근형이 이끄는 극단 골목길의 연극 '해방의 서울'이 오는 31일까지 서울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관객들을 다시 만난다.[문화저널코리아]박 연출이 극작까지 한 작품으로 지난 2017년 초연했고 작년에도 대학로 무대에 올랐다. 일제강점기 영화촬영지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통해 친일을 풍자한다. 배경은 1945년 8월15일. 창경원 동물원과 그 옆 춘당지 연못을 배경으로 문예영화 '사쿠라는 피었는데'를 촬영하는 배우들의 이야기다. 영화 속 비극의 주인공이 죽는 마지막 장면만 남겨두고 있다. 그런 순간 라디오에서 일왕의 항복선언을 듣게 된다. 배우들은 촬영을 마친 뒤 만주로 떠날 생각이었다. 그곳에서 낭만을 즐긴다는 생각에 들떠 있었던 이들은 갑작스런 소식에 당황을 숨기지 못한다. '해방의 서울'은 해방 7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대한민국 사회에 남아 있는 친일 잔재를 겨냥한다. 평범해 보이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는 일상을 보여줌으로써 아직도 풀지 못한 역사적 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준다.박 연출의 공력이 돋보인다. 역시 친일의 문제를 다룬 '만주전선'(2014) 보다 더 능수능란해졌다. '해방의 서울' 속 배우들이 가고
가수 겸 배우 권현빈이 tvN D ‘소녀의 세계’ 열연에 이어 OST를 통해 자작곡을 선보인다.[문화저널코리아]tvN D ‘소녀의 세계’(연출 최선미) 측은 오는 23일 낮 12시 네 번째 OST인 VIINI(권현빈)의 ‘너의 편 (Friends)’을 발매한다고 밝혔다.권현빈은 화제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에서 정우경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인기 절정 아이돌 마라흑당소년즈 멤버로 변신한 권현빈은 화려한 연기는 물론이고 직접 새 OST 작사, 작곡, 가창까지 참여하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지난해 VIINI라는 이름으로 솔로 데뷔에 성공한 권현빈은 연기, 노래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소녀의 세계’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며 소녀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만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을 발휘한 새 OST ‘너의 편 (Friends)’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는 오마이걸 아린, 황보름별, 김도아, 한채경 등 싱크로율 100
'베리베리''로드 투 킹덤’에 출연 중인 베리베리가 파격적인 콘셉트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문화저널코리아]지난 21일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에서는 ‘나의 노래’라는 주제로 2차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베리베리는 세 번째 미니 앨범 ‘FACE ME (페이스 미)’의 수록곡 ‘PHOTO (포토)’를 새롭게 편곡, 지금껏 본 적 없는 컨셉추얼한 무대로 경연장을 압도하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경연 준비에 한창인 베리베리를 위해 빅스 라비가 연습실에 깜짝 등장했다. 베리베리의 연습을 지켜본 라비는 디테일한 지도는 물론 따뜻한 격려를 보내며 선배미를 뽐내 자신감을 불어넣어줬다.침대 위에서 악몽을 꾸는 강민의 모습으로 무대의 포문을 연 베리베리는 눈매를 강조한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악귀에 홀린듯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표정 연기로 한 편의 공포 영화를 보는 듯한 무대로 몰입감을 높였다. 무대를 마친 베리베리는 “한 번 더 스스로를 성장시킨 느낌”이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방송 직후 베리베리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
뮤지컬배우 전미도가 음원차트를 점령했다.[문화저널코리아]전미도가 부른 tvN 목요극 '슬기로운 의사생활'(슬의생) OST 파트11의 두번째 트랙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는 22일 오후 2시 기준 지니, 벅스, 소리바다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멜론은 4위다.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는 2006년 발매된 신효범의 곡이다. 전미도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 감미로운 목소리를 자랑했다. 조정석의 '아로하'에 이어 '슬의생' OST 열풍을 일으킬 조짐이다.전미도는 2006년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로 데뷔했다. '닥터 지바고' '스위니 토드' '베르테르' 등에서 실력을 인정 받았다. '슬의생'은 안방극장 데뷔작이다. 신경외과 교수 '채송화'로 분해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의대 동기인 '익준'(조정석) '정원'(유연석) '준완'(정경호) '석형'(김대명)과 밴드 '99즈'를 결성, 음치 캐릭터로 웃음을 줬다. '슬의생'은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20년지기 친구들의 이야기다. 총 12부작으로 28일 종방한다. 전미도는 다음달 30일부터 뮤지컬 '어쩌면
박강현-김소향-홍경수-신영숙-전수미-이시목 출연김문정 음악감독 스페셜 MC 눈길 지난19일 인터파크의 공연전문 포털 ‘플레이디비’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라이브 토크 콘서트 ‘힘내라! 공연’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미니콘서트가 총 재생횟수 3만 2천회, 최대 동시 시청자수 7천 6백명의 관객을 온라인 랜선으로 만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문화저널코리아]코로나 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계를 응원하기 위해 인터파크 플레이디비가 주관하고, EMK뮤지컬컴퍼니가 주최한 라이브 토크 콘서트 ‘힘내라! 공연’ -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미니콘서트가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됐다. 현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무관중으로 이뤄졌으나 메인 타이틀롤인 볼프강 모차르트 역을 맡은 박강현과 콘스탄체 베버 역의 김소향, 레오폴트 모차르트 역의 홍경수, 킬링넘버 황금별의 주인공 발트슈테텐 남작부인역에 신영숙, 난넬 모차르트 역 전수미, 마지막으로 아마데 모차르트 역으로
뮤지컬 배우 카이가 오는 8월 뮤지컬 ‘베르테르’ 출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간 쌓아온 카이 만의 색깔이 풍부하게 담겨있는 필모그래피에 관심이 집중된다.[문화저널코리아]배우 카이는 2015년 뮤지컬 ‘팬텀’에서 첫 타이틀롤을 맡았다. 데뷔 4년 만에 이룬 초고속 행보로 카이의 필모그래피에 큰 전환점을 찍은 작품이다.뮤지컬 ‘팬텀’은 추리소설가 가스통 르루의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로, ‘팬텀’의 인간적인 면모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카이가 표현했던 팬텀은 강력한 카리스마로 극을 압도하기보다는 담백한 연기와 노래로 오히려 설득력을 더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카이는 강력한 카리스마로 극을 압도하기 보다는 존재에 대한 깊은 고뇌를 가진 팬텀의 나약한 자아를 표현해 관객들에게 공감을 자아냈다.‘카이의 재발견’이라고 불리는 ‘카벤허’는 빼놓을 수 없는 필모그래피 중 하나이다. 배우 카이는 복수와 원망 속에 고통받는 기구한 운명을 가진 인물 ‘유다 벤허’를 깊이 있게 표현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매회 레전드 공연을 만들었다.특히 영화 같은 역동적인 액션
‘랜선음악여행-트립 투 케이팝’ 개최케이팝 뮤지션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계인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문화저널코리아]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온라인 공연 ‘랜선음악여행 – 트립 투 케이팝(TRIP TO K-POP, 이하 트립 투 케이팝)’을 개최한다.케이팝을 통해 코로나19에 지친 세계인 위로 동시에, 뮤지션 활동 무대 마련 ‘트립 투 케이팝’은 코로나19 여파로 공연 무대를 잃은 뮤지션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집콕’에 지친 세계인들에게 ‘랜선으로 즐기는 케이팝 여행’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콘진원 CKL스테이지에서 비대면(Uncontact_ 언컨택트) 방식으로 온라인 생중계를 진행한다.공연 첫날인 19일에는 ▲아이콘 ▲소란 ▲비비 ▲나띠, 20일에는 ▲김재환 ▲에이프릴 ▲데이브레이크 ▲홍이삭, 마지막인 21일에는 ▲오마이걸 ▲바밍타이거 ▲서사무엘 ▲마틴 스미스 ▲카드(KARD)가 무대에 올라 전 세계 케이팝 팬들과 만난다. 또한, ‘별이 빛나는 밤’ 라디오
투바투 '꿈의 장: 이터니티'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투바투)가 새 앨범으로 인기를 확인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19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전날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꿈의 장: 이터니티(ETERNITY)'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세계 50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자체 최고 기록이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프랑스, 네덜란드, 러시아, 인도, 일본 등에서 정상에 올랐다. 타이틀곡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 (Can’t You See Me?)'는 세계 10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새 앨범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트위터 세계 트렌드를 장악했다.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 뮤직비디오는 공개 12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500만건을 돌파했다. '꿈의 장: 이터니티'는 현실의 벽에 부딪힌 소년들의 이야기다. 세상과 충돌하고 친구 사이의 균열을 경험하기도 하지만 서로가 함께했던 시간만큼은 영원하기를 바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계가 불타
창작초연뮤지컬 '개와고양이의시간'창작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이 국내 초연에 함께할 화려한 캐스팅을 공개했다.[문화저널코리아]‘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극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랩터’와 ‘플루토’라는 두 캐릭터의 시선으로만 이야기를 서술해나가며 ‘공감’이 주는 무언가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뮤지컬 ‘팬레터’를 만들었던 한재은 작가, 박현숙 작곡가와 김태형 연출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여 약 1년여의 준비과정을 거쳐 드디어 올 7월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제작사인 아떼오드는 “최고의 창작진들이 모여 오직 ‘잘 만들어보자’는 생각만으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 올 여름,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진심으로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선사하고자 한다.웰메이드 창작뮤지컬의 탄생을 기대해달라”라고 자신감을 내비치며, 초연을 함께할 8인의 캐스트를 공개했다.큰 체구와 외모로 무서운 인상을 풍기지만 가슴 속엔 따뜻함이 가득한 ‘랩터’ 역은 송원근, 고상호, 유리아, 배나라가 맡는다.송원근은 진중한 연기에 더해진 감미로운 목소리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어떤
▲문별_첫 단독 콘서트 '門OON'을 개최 [사진 : "RBW"제공]그룹 마마무 문별이 29일 리패키지 앨범이 발매된다. [문화저널코리아] 문별은 지난 15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솔로 2집 리패키지 앨범 '門OON : Repackage' 웹자켓 이미지를 선보이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문별의 이름에서 착안한 앨범명 '門OON'이 공개된 가운데, 마마무 멤버 중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문별이 처음인 만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가요계 이목이 집중된다. 더불어 문별은 리패키지 앨범 발매와 함께 굿즈 판매와 글로벌 팬사인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리패키지 앨범 발매 이후 30일 첫 단독 콘서트 '門OON'을 개최, 2020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이번 콘서트는 '문(門)'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공간의 변화를 드라마틱하게 그린 신개념 온택트 콘서트로, 문별의 이면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세트를 활용해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문별은 올해 솔로 2집 'Dark Side of the Moon'을 발표하며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유랑마켓’ 폭풍 성장한 고지용의 아들 승재의 근황이 공개된다.[문화저널코리아]17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는 과거 아이돌 비주얼 담당에서 최근 붕어빵 아들 ‘승재 아빠’로 사랑받고 있는 고지용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최근 녹화에서 고지용과 한참 물건을 탐색하던 중 반가운 손님이 깜짝 등장했다. 바로 그의 아들 승재. 고지용은 “승재가 벌써 7살이 됐다. 이가 두 개나 흔들린다”며 훌쩍 자란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장윤정은 “우리 아들 연우랑 동갑이다. 연우도 이가 흔들린다”며 공감했다.승재는 MC들을 자신의 방으로 부르며 양손 가득 어린 시절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들고 나와 최연소 의뢰인으로 등극했다. ‘공룡 마니아’ 승재는 공룡 컬렉션을 매물로 내놓아 MC들을 놀라게 했다. MC들이 “이거 정말 팔아도 되냐”고 묻자 승재는 “이제 커서 필요 없다”고 쿨하게 처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한편, 승재뿐만 아니라 고지용이 과거 아이돌 시절의 추억이 담긴 물건부터 최근에 잘 사용한 직장인 필수템까지 다양한 물건을 선보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