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뮤지컬 '봄날의곰'이 지난 3일 대학로 세우아트센터 1관에서 첫 공연을 마쳤다.[문화저널코리아]송미경 작가의 원작도서 '봄날의곰'을 무대화한 뮤지컬 '봄날의곰'은 송미경작가와 제작사 으랏차차스토리의 뮤지컬 '어른동생' 이후 두번째 의기투합이다. 어른동생을 통해 이미 작품성과 공연의 완성도 모두 인정받은 만큼 이번 작품에도 자연스레 높은 기대가 이어졌다. 하지만 코로나의 여파로 당초 4월 개막에서 7월까지 일정을 연기해야만 했다. 늦어진 시간만큼 높아진 기대에 부흥하듯 이번 작품 역시 순수한 어린이들의 시각과 어른들도 즐길 수 있는 볼거리까지 더해지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어냈다.'봄날의곰'은 항상 조용하기만 한 교실에 '봄날의곰'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무료한 일상에 지겨움을 느끼던 아이들이 곰의 등장과 함께 활력을 찾게 되는 내용이다. 희망적인 스토리와 이에 걸 맞는 재즈틱한 음악과 아기자기한 무대 연출이 공연의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이야기의 중심인 곰의 리얼리티를 위해 공연팀은 실제 곰을 방불케 하는 전신 특수 탈을 제작했다. 거대한 곰의 첫 등장은 놀라움과 함께 이색적
오정연, 나태주가 '위대한 배태랑' 멤버들을 위한 '일일코치'로 활약한다.[문화저널코리아]6일 방송되는 JTBC ‘위대한 배태랑’에서 멤버들은 지난 주에 이어 발레와 폴댄스에 도전장을 내민다. 특급 게스트인 오정연, 나태주가 출연해 만만치 않은 운동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멤버들을 돕는다.먼저 최근 ‘위대한 배태랑’ 발레 팀의 녹화에서는 서울대 체육교육학과에서 발레를 전공한 ‘운동엘리트’ 오정연이 일일 선생님으로 등장했다. 오정연은 16년 전 학교를 졸업했지만 여전히 녹슬지 않은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최신 걸그룹 노래에 맞춰 완벽한 춤을 선보이며 '일일 코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또한 오정연은 다이어트로 고생하는 배태랑들을 위해 손수 다이어트 도시락을 준비해왔다. 오정연이 준비한' 키토제닉' 도시락은 그녀가 평소 꾸준히 먹고 있는 ‘저탄고지(낮은 탄수화물과 높은 지방)’ 식단으로 구성돼있었다. 오정연은 "이 식단을 통해 3개월 만에 8kg를 감량했다”라고 밝혔다. 과연 맛도 있고 칼로리도 낮출 수 있는 그녀의 다이어트 레시피는 무엇일까.한편, 폴댄스 팀의 구원투수로는
뮤지컬 ‘광주’의 압도적인 1차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문화저널코리아]뮤지컬 ‘광주’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과 라이브㈜가 주관, 라이브㈜와 극공작소 마방진이 제작하는 창작 뮤지컬로, 1980년대 광주 시민들이 군부 정권에 대항, 민주화를 요구하며 발생한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인 민주, 인권, 평화 등 보편 타당한 가치를 담아낼 예정이다.뮤지컬 ‘광주’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수호를 위해 치열한 항쟁으로 금남로를 적셨던 시민들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창작 뮤지컬인 만큼, 그 역사적인 초연 무대에 오를 출연진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극 중 마지막 임무를 위해 광주에 파견된 특수부대 편의대원 박한수 역으로는 민우혁, 테이, 서은광이 캐스팅됐다.뮤지컬 ‘광주’의 서사를 이끌어가는 중심 인물인 박한수는 혼란을 야기하려는 목적으로 시민들 틈에 잠입하지만 극 중 인물인 윤이건과 문수경을 만나 무고한 시민들이 폭행을 당하고 연행되는 참상을 목격하는 과정에서 이념의 변화를 겪게 되는 인물이다.완벽한 캐릭터 분석력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레미제라블’ 등 대형
가수 '백지영'가수 백지영이 14일 오후 6시 신곡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싶어'를 발매한다.[문화저널코리아] 지난해 12월 음원 차트를 휩쓴 백지영의 '다시는 사랑하지 않고, 이별에 아파하기 싫어'를 작곡한 도코와 다시 의기투합했다.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배우 남윤수가 출연한다. '인간수업'에서 일진 '곽기태'로 현실감 있는 연기를 선보인 남윤수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가구 공방 사장으로 변신, 헤어진 연인에 대한 후회와 그리움을 감정선으로 그려낸다. 백지영 소속사 트라이어스는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싶어'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애절함과 진한 감성이 노래로 들었을 때 더 극대화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백지영은 지난 5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OST '사랑했던 날들'을 불렀다.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옹성우와의 듀엣곡 '아무런 말들도'를 발표하기도 했다.
2020 '드림콘서트'6일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연제협)에 따르면, '제26회 드림콘서트 커넥트:디(CONNECT:D)'가 오는 25~26일 오후 9시 유튜브 플랫폼을 통해 비대면으로 펼쳐진다.[문화저널코리아]연제협은 "세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국가 간 이동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K팝 팬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고, 함께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되는 사회 공헌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 연제협은 올해 드림콘서트를 통해 가상의 월드투어를 기획하고 있다. 'AR', 'VR', '4K UHD', '멀티캠', 'EX 3D 사운드' 등의 기술을 통해 드림콘서트의 생생한 현장감을 세계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가 이번 드림콘서트 공동 주최사로 참여한다. 콘서트 개최에 필요한 제작지원과 세계 32개 해외지사와 온·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한국 관광에 대한 안전 홍보를 한다. 연제협 임백운 회장은 "이번 드림콘서트의 성공적인 개최를 계기로 한동안 코로나로 멈춰있던 우리 대중음악산업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소통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1995년 시작된 드림콘서트는 지난 25년
그룹 '하이라이트' 리더 윤두준이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내놓는다.[문화저널코리아] 6일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두준은 오는 27일 솔로 앨범을 공개한다. 총 2종으로 구성된다. 윤두준은 이번 앨범에 대해 "위로나 따뜻함을 직접적으로 전하진 않지만 본인이 가지고 있는 고민이나 생각이 '자신만 가지고 있는 게 아니다'를 얘기하는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윤두준은 2009년 그룹 '비스트' 데뷔 후 가수 뿐 아니라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해왔다. 지난 4월 전역 후 MBC TV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등 활동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강다니엘 컴백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이 5개월 만에 컴백한다.[문화저널코리아]6일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내달 3일 두 번째 미니 앨범 '마젠타(MAGENTA)'를 발매한다. 강다니엘이 지난 3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사이언(CYAN)'을 잇는 '컬러' 연작 시리즈의 두 번째 앨범이다. 강다니엘은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의 '프로듀스 101' 시즌2로 결성된 워너원의 센터를 맡아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이 팀이 해체한 뒤 지난해 7월 컬러 온 미'로 솔로 데뷔했다. 최근 SBS TV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OST '섬싱'을 부르는 등 행보를 넓히고 있다.
'그래픽 리릭스' 베스트셀러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음악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그래픽 리릭스(GRAPHIC LYRICS)' 시리즈가 출간 일주일 만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문화저널코리아]3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교보문고가 발표한 온오프라인 종합 주간 베스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그래픽 리릭스 시리즈 5권 모두가 10위 내에 진입했다. 예약 판매 시작 첫날인 지난달 24일에는 교보문고 인터넷 일간 판매 베스트 1위부터 6위까지 그래픽 리릭스 시리즈가 차트 줄 세우기를 했다. 특히, Vol.5 '버터플라이(butterfly)'는 종합 주간 베스트 2위와 동시에 에세이 분야 베스트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그래픽 리릭스'라는 다소 생소한 카테고리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기도 하다. 그래픽 리릭스는 '노래, 그림이 되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음악을 즐기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해 공개 초기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빅히트는 "기존의 일러스트 북에서 한 단계 나아가, 노랫말이 가지는 서사를 탄탄한 스토리로 기획해 공감과 위로와 함께 가사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했다"면서 "또, 한국어 가사를 원문 그대로 수
한국 대중문화의 전설, 배철수가 ‘방구석1열’에 찾아온다.[문화저널코리아]5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 1열’에서 70년대 음악을 다룬 영화 ‘고고 70’과 ‘스타 탄생'을 재개봉한다. 한국 대중문화의 살아있는 전설, 배철수가 출연해 한층 풍성한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최근 ‘방구석 1열 ‘녹화에서 배철수와 배순탁 작가는 두 영화 속 배경인 70년대의 문화와 음악 등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해 이목을 끌었다.특별히 '방구석 1열'을 찾아준 배철수에 대해서, 주성철 기자는 “배철수는 1980년대의 아이콘이자 우리나라 대중문화의 상징과도 같은 사람이다”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배순탁 작가 역시 배철수가 몸 담았던 밴드 송골매에 대해 “1980년대는 여러 음악 장르가 상업적으로 폭발하는 시기였다. 1980년대 록 음악 3대장은 송골매, 들국화, 산울림이었는데 그 중심에는 단연코 송골매가 있었다“라고 덧붙였다.또한 배순탁 작가는 배철수의 생활 습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배순탁 작가가 “배철수는 규칙적인 생활의 대명사다. 언제나 라디오 생방송 2시간 전에 스튜디오에 온다”라고 전하자
'의정부 문화-예술-기획학교'(재)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은 오는 7월 9일까지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 ‘의정부 문화-예술-기획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문화저널코리아]이 사업은 지역문화진흥법 시행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19년도부터 부천문화재단, 안양 문화예술재단, 의정부문화재단 세 경기권역이 공동운영기관으로서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기초문화재단별 특화된 문화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 운영 및 확산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올해 의정부문화재단은 의정부 지역 공간의 문제점과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여 지역 내 인식 확산과 공간 재생으로 지역밀착형 문화진흥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교육대상은 지역에서 문화기획자로 활동하고 싶은 일반 시민 15명 내외이며 문화기획 입문자(관련 전공 및 예비인력), 향후 문화관련 사업에 취업, 창업 등 직업 활동을 준비하는 자, 문화현장에서 현재 활동하는 자로 구성된다. 타 지역 거주자도 신청 가능하다.7월 25일부터 12월 초까지 매주 토요일 약 20회 가량 교육이 진행되며, 이론교육, 현장실습, 1:1 멘토링, 워크숍 등으로 진행된다.
트로트 가수 신유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트로트 가수 임영웅과의 박빙 승부와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문화저널코리아]신유는 2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에서 박서진, 박구윤, 신성, 최현상, 소유찬, 장송호로 이뤄진 '현역7'으로 출연해 '미스터트롯' 톱7과 대결을 펼쳤다.임영웅은 이날 방송에서 신유와의 맞대결에 앞서 전국노래자랑에서 신유의 노래로 최우수상을 받았고 신유를 롤모델로 삼아 연습을 했다고 밝히며 신유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어 "여기저기서 형 노래 많이 불렀다"면서도 "이제는 형님이 내 노래를 좀 (불러달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신유는 "영웅이가 요즘 최고를 달리고 있지만 아직 영웅이가 좀 더 보고 배우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 여섯 번째 대결로 나선 임영웅과 신유는 각각 '노래는 나의 인생'과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을 불렀다. 결과는 97점 대 94점으로 후배 임영웅이 이겼다.두 사람은 MC들의 제안으로 즉석에서 '나쁜 남자' 듀엣 무대도 선물했다. 2008년 1집 '럭셔리 트로트 오브
엑소 세훈&찬열, 정규 1집그룹 '엑소' 세훈&찬열이 첫 정규 앨범 '10억뷰' 작곡에 참여한다.[문화저널코리아]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훈&찬열은 오는 13일 발매되는 '10억뷰'에 자작곡 '척', '날개', '온 미(On Me)' 등 3곡을 실었다. 세훈&찬열은 작년 7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왓 어 라이프(What a life)'에 이어 전곡 작사에도 참여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지난 앨범에 이어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전곡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힙합 레이블 AOMG 대표 프로듀서 그레이, 힙합 그룹 리듬파워의 보이비와 행주도 곡 작업에 참여했다.
'팬텀싱어3', 라포엠 팀 인터뷰'팬텀싱어3' 파이널 무대에 오른 라포엠 팀이 "사람들의 마음 속에 한 편의 시 같은 메시지를 줄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문화저널코리아]JTBC는 유튜브 채널(https://youtu.be/zjHB5gT4ytA)을 통해서 라포엠 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라포엠 팀은 팝페라 가수 유채훈, 테너 박기훈, 카운터테너 최성훈, 바리톤 정민성으로 결성됐다. 라포엠 팀은 팀명에 대해 “프랑스어로 자유로움을 뜻하는 'La boheme'과 영어로 시라는 뜻의 'Poem'을 합친 단어다. 자유롭게 음악을 하면서 사람들의 마음 속에 한 편의 시처럼 자리 잡고 싶은 음악을 하고 싶다는 뜻”이라고 의미를 밝혔다.팀의 리더인 유채훈은 “‘팬텀싱어’ 파이널 무대에 오른 팀 중 유일하게 성악가들로만 구성됐다. 카운터테너가 있는 만큼 특별하고, 강렬하고 신선한 음악 들려드리고 싶다”고 목표를 전했다. 최성훈은 “성악가들로 결성된 만큼 안정적인 에너지와 소리에서 오는 블렌딩이 장점”이라고 덧붙였다.기억 남는 순간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박기훈은 “최종 팀 결정의 순간,
개그맨 허경환과 이상훈이 JTBC 최초의 숏폼드라마 코미디 ‘장르만 코미디’의 코너 ‘억G와 조G’에 출격한다.[문화저널코리아] 오는 7월 4일 저녁 7시 40분 첫 방송되는 JTBC ‘장르만 코미디’는 다양한 재미의 ‘숏폼드라마’로 구성된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웹툰, 드라마, 예능, 음악 등 여러 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코미디의 확장성을 추구한다. 특히 배우 오만석, 김지은과 개그맨 김준호, 유세윤, 김준현, 안영미 등 국내 최고 코미디언들이 출연을 확정 지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 가운데 개그맨 허경환과 이상훈이 ‘장르만 코미디’의 코너 중 하나인 페이크 다큐 ‘억G와 조G’를 통해 처음으로 전세계 뒤흔든 화제의 곡을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자아낸다. ‘억G와 조G’는 미래에서 온 댄스 듀오 억G&조G의 활약상을 담은 코너로, 허경환과 이상훈은 2312년에서 시공간을 초월해 온 슈퍼스타 ‘억G&조G’로 분해 초현실적 행보로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에는 억G, 조G로 변신한 허경환, 이상훈의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뿜게 한다. 클레오파트라 헤어스타일로 힘을 준
‘훈남 듀오’ 사이로(415)가 드디어 컴백한다. 사이로는 2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소원이 없겠다’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문화저널코리아]사이로의 신곡 ‘소원이 없겠다’는 국내 최고의 히트곡 메이커 블랙아이드필승이 결성 이래 처음으로 남성 듀오 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곡이다. 또 최근 가장 핫한 래퍼로 평가받는 나플라가 피처링에 참여해 사이로와 완벽한‘케미’를 탄생시켰다.블랙아이드필승, 나플라의 지원 사격 아래 컴백하는 사이로는 앞으로 다양한 통로를 통해 팬들과 대중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다. 기존에 진행하지 않았던 음악방송 등의 출연 역시 계획 중이다. 앞서 사이로는 ‘아이돌 포스’를 뽐내며 트렌디하고 세련된 티저를 연달아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인 바 있다. 이에 과감한 이미지 변신에 나선 이들이 이번엔 어떤 성과를 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이로의 신곡‘소원이 없겠다’는 레게를 베이스로한 알엔비 힙합곡으로,떠나간 연인을 하루만이라도 잊어봤으면‘소원이 없겠다’라고 재치있고 귀엽게 표현한 노래다.또 사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