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힙쟁이의 신곡 '한량'이 20일 0시를 기점으로 음원 사이트에 공개됐다.[문화저널코리아]지난 1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방과 후 활동-우주힙쟁이' 8회에서는 김희철, 민경훈 그리고 프로듀서 딘딘, 피처링 지원군 비비가 참여한 ‘한량’ 음원 녹음기가 선공개됐다.먼저 녹음실에 입장한 MC희희(희철)는 명불허전 랩 실력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MC희희가 순조롭게 녹음을 마친 후 MC두두(경훈)의 차례가 됐다. 난항에 부딪힌 딘딘은 끊임없이 “다시, 다시”를 외쳐야했지만, 이내 디테일한 디렉팅과 함께 MC두두(경훈)의 목소리에 오토튠을 입혀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MC두두(경훈)는 “제 목소리에 자꾸 뭘 걸어요?” “이렇게 하면 제가 안 해도 되지 않나요?”라며 물어 폭소를 자아냈다.이어 비비의 녹음이 시작됐고 딘딘은 두 사람의 녹음 때와는 달리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라며 신뢰를 내비쳤다. 비비의 노래를 들은 MC두두(경훈)는 “구름 위를 노는 듯한 스타일이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마지막으로 멤버들은 우주힙쟁이만의 시그니처 사운드 만들기에 돌입했다. 먼저 MC희희(희철)는 “희희”
한해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지난 18일 공식 누리소통망(SNS) 채널을 통해 한해의 신곡 '식'의 커버 아트워크를 공개했다. [문화저널코리아]공개된 이미지에는 침대에 누워있는 여자와 그 옆에 걸터앉아 턱을 괴고 먼 곳을 응시하는 한 남자의 모습이 유화 일러스트로 담겼다.이번 싱글은 한해가 지난 9월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뒤 처음 발표하는 공식 컴백작이다. 1년 10개월 만에 자신의 이름을 걸고 내놓은 곡이기도 하다.그동안 한해의 곡에서 호흡을 맞춰 온 프로듀서 'ASSBRASS'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차분하면서도 묵직한 비트에 한해 특유의 직설적 가사와 플로우가 돋보이는 곡이다.신곡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세정이 ‘경이로운 소문’ OST에 참여했다.[문화저널코리아]세정이 참여한 OCN ‘경이로운 소문’ OST Part2 ‘재회(再會)’가 오는 20일 발매된다. 배우로서 열연부터 OST 가창까지 참여하며 특별한 활약을 선사했다.‘재회(再會)’는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덤덤하게 내뱉는 세정의 목소리가 인상적인 곡으로, 여기에 신비로운 분위기의 편곡이 더해져 큰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부드러우면서도 애잔한 피아노 선율과 기타가 애틋한 가사와 어우러져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는 아름다운 노래로 완성됐다.‘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압도적인 액션과 시니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세정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OST 가창에 적극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가창은 물론 작사, 작곡, 편곡 과정까지 직접 참여하는 등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이번 OST를 통해 다시 한번 섬세한 감성부터 가창력, 작사, 작곡 능력까지 입증한 세정은 드라마 ‘청춘기록’, ‘사랑의 불시착’, ‘미스터 션샤인’, ‘푸른 바다의 전설’ 등 다수의 OST에 참여,
NCT 재현, 마마무 화사가 케이팝 레이더가 발표한 ‘핫 인스타그래머’로 선정됐다.[문화저널코리아]지난 17일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의 ‘케이팝 레이더(K-Pop Radar)’는 브리프 섹션을 통해 올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등 아티스트 관련 데이터를 총집합 한 ‘K-Pop Radar 2020 연말 결산’을 발표했다.이 가운데 올해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후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게 된 ‘2020 핫 인스타그래머’ 순위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우선 남자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올해 NCT 2020 프로젝트를 통해 왕성한 활동을 보여준 NCT 재현이 1위를 차지했다. 재현은 약 10개월 동안 약 5,312,734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며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 특히 재현은 개인 인스타그램 개설 후 첫 게시글 만으로 하루만에 1백만 팔로워를 달성했다. 또 지난 10개월 동안 단 31개의 게시물만을 업로드 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개인 인스타그램을 오픈한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증가량을 기록했다.재현뿐 아니라 NCT 도영, 재민 등도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하며,
배우 정영주, 김가은, 황석정 등이 '큰엄마의 미친봉고'로 호흡한다.[문화저널코리아]제작사 백그림 측은 정영주, 김가은, 황석정, 하정민을 비롯해 유성주, 조달환, 정재광 등 국내의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 '큰엄마의 미친봉고'가 오는 2월초 개봉한다고 밝혔다.'큰엄마의 미친봉고'는 명절 당일 뒤집개 대신 봉고차 열쇠를 집어든 큰 며느리가 남편 몰래 며느리들을 하나 둘 차에 태워 탈출하여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려낸 로드무비. 명절 연휴 '가족'의 진짜 의미를 제대로 되새기게 할 작품이다.뮤지컬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존재감을 보여준 정영주가 모든 며느리를 데리고 탈출하는 맏며느리 '이영희' 역을, '이번 생은 처음이라' '눈이 부시게'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줬던 김가은이 예비 며느리 '최은서' 역을 맡았다.최근 크랭크업한 '큰엄마의 미친봉고'는 지난 2017년 한 온라인 게시판에 게재돼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짧은 글을 모티브로 하여 새롭게 탄생한 KT Seezn(시즌) 오리지널 영화. 내년 2월초 시즌을 통해 단독 선공개되고, 이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순차 방영될 예정이다.
2021년 개봉 예정인 영화 ‘실버스타’(극본 장기봉, 감독 김문옥)의 국민 공개 오디션이 지난 12월 15, 16일 이틀간 강남에서 진행됐다.[문화저널코리아]영하 10도 안팎의 한파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에 열린 오디션은 스크린 속 배우로 ‘인생 2막’을 열고 싶은 시니어와 젊은 세대들이 대거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일반 주부부터 교장 출신 교육자, 현직 유명 기업인, 시니어 모델, 시 낭송가, 현직 배우, 가수 등 직업과 나이대를 불문했다.내년 초 개봉 예정인 실버스타는 올 11월 성황리에 시사회를 마친 영화 ‘58년 개띠 여고 동창생(원제 시니어퀸, 극본 및 감독 김문옥, 주연 김선)’에 이어 베이비부머들을 주제로 다루는 두번째 이야기다. 매년 대학로에서 공연되고 있는 인기 연극 ‘오팔주점(감독 장기봉)’을 원작으로 한다. 이번에는 시니어 영화로 주목받는 김문옥 감독의 매끄러운 연출로 영화로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영화는 대한민국 역사상 전무후무했던 베이비부머들이 은퇴하는 시점에 그들의 지난 삶과 현재 그리고 100세 시대를 마주한 미래의 꿈을 그려낸다.영화 ‘국제시장
국내 최초 배우 연구 서적 [배우 이병헌]이 11월 26일 출간 이래 초판이 완전 매진됐다.[문화저널코리아][배우 이병헌]은 91년 KBS 공채 탤런트로 연기 생활을 시작해, 대한민국 연예계의 많은 부분을 겪은 이병헌을 실험체로 삼아, 평론가로서의 평가, 기자로서의 현장 취재, 연구자로서의 보고서 형식이 다채롭게 구성된 서적. 출간하자마자 예술-영화 서적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낳은 바, [배우 이병헌]이 초판 매진에 힘입어 12월 내 2쇄 인쇄에 돌입한다.무엇보다 [배우 이병헌]은 백은하 배우연구소에서 직접 기획, 집필, 편집, 제작, 출판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기존 출판사에 기대지 않고 저자 백은하 1인이 작업한 서적. 최근 2030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1인 출판의 스마트한 청사진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도서 [배우 이병헌]은 이병헌에 대한 작품과 연기 분석을 넘어 한 인간의 삶과 대한민국 연예계의 명과 암을 정확히 짚으며, 한 편의 소설보다 흥미로운 이야기를 제공한다. 저자 백은하는 국내 최초로 ‘배우 연구소’를 세우고 다음 세대의 배우들을 전
케이팝 레이더, 소녀시대 ‘블립’ 오픈 “명실상부 끄떡없는 정상급 인기”데뷔 15년차를 앞두고 있는 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가 케이팝 팬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블립’의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문화저널코리아]17일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은 “데뷔 14년차에도 음원은 물론 각종 예능과 드라마에서 맹활약 중인 명실상부 탑 걸그룹”이라며 소녀시대의 블립 아티스트 선정 이유를 전했다.소녀시대는 음원 대상과 음반 대상을 휩쓴 유일한 걸그룹이자, 케이팝 아이돌 최초로 음악방송 100관왕 달성하는 등 탄탄한 커리어로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걸그룹이다.소녀시대는 현재 음악 활동을 넘어, 연기와 예능 등 각자 솔로 활동에서 남다른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최근 태연은 tvN ‘놀라운 토요일’의 고정 멤버로 합류했으며, 서현은 성황리에 종영한 ‘사생활’에서 열연을 펼쳤다. 윤아와 수영도 ‘허쉬’와 ‘런 온’에 출연하며 안방극장 접수에 나섰다. 또 태연의 솔로곡 ‘What Do I Call You’ 역시 발매와 동시에 주요 온라인 음원차트 1위는 물론, 수록곡 모두 상위권에 차트인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이에
그룹 '트와이스(TWICE)'가 정규 2집으로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문화저널코리아] 16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아이즈 와이드 오픈(Eyes wide open)'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9일자) '빌보드 200'에서 72위를 차지했다.이는 '아이즈 와이드 오픈'이 지난 10월26일 발매된 지 7주가 지난 후의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트와이스는 지난 6월 미니 9집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로 해당 차트 200위에 처음 진입한 바 있다.이 밖에 빌보드 '월드 앨범' 2위, '톱 앨범 세일즈' 12위도 기록했다. 트와이스는 아티스트의 성적을 종합적으로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또 다른 빌보드 메인 차트 '아티스트 100' 73위에도 올랐다. '아이즈 와이드 오픈'은 최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꼽은 '2020년 K-POP을 대표한 노래&앨범' 중 앨범 부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타임은 "이 앨범에 수록된 트랙들은 빛 대 어둠이라는 테마로 연결됐다. 트와이스는 내면의 혼란을 달콤한 목
최고의 사운드 아티스트들이 참석하는 ‘위사 페스티벌’이 열린다.[문화저널코리아] 사운드 아티스트들의 상생 커뮤니티 ‘위사 페스티벌 2020:19’(WeSA, We are sound artist)’는 오는 19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올해로 7회 차를 맞이하는 위사 페스티벌은 그간 많은 신인 아티스트들을 배출하고 수십 여 팀의 국내외 아티스트를 소개해 왔다. 아카데믹한 아트 씬과 트랜디한 클럽 씬을 통합하려는 노력을 통해 매년 성장해 온 작지만 강한 색깔의 행사다.본 행사에는 국내 일렉트로니카 씬에서 22년째 활동하고 있는 모하비와 실험적 예술 콜렉티브 콘스탄트 밸류 서울을 비롯해 총 12팀이 참여할 예정이다.한편, 이탈리아의 오디오비주얼 아티스트 플랫폼 UA가 현지에서 줌을 통해 펼치는 ‘라이브 코딩’ 강의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위사 페스티벌 2020:19는 12월 19일과 20일 오후 6시에서 9시까지 위사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다.
배우 한혜린이 PF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오창석, 박탐희, 안승균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문화저널코리아]16일 PF컴퍼니에 관계자에 따르면 “한혜린은 연기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 누구보다 높다”며, “연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2007년 SBS 드라마 <8월에 내리는 눈>으로 데뷔한 한혜린은 이듬해 MBC <종합병원2>에서 막내 간호사 전순덕 역을 맡으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이후 <미워도 사랑해>, <불어라 미풍아>, <기황후> 등 시청률 20%가 넘는 작품들에서 연기력을 뽐냈고, 영화 <내 심장을 향해 쏴라>, <소녀괴담> 외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커리어를 쌓았다.한혜린은 “PF컴퍼니와 계약을 맺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좋은 연기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싶다”며 소회를 밝혔다.한편 PF컴퍼니는 배우 오창석, 박탐희, 임정은, 안승균을 비롯해 조태일, 성혜민, 박정윤, 백수희, 정선율 등 개성 있는 아티스트들 외 작가 최석환, 소재원 등이 포진된 종합 엔터테인먼
송은이와 정상훈이 충격적인 비밀을 가진 집으로 홈투어를 떠났다.[문화저널코리아]16일 방송되는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이하 ‘서울집’)에서는 송은이와 정상훈이 45년 된 구옥을 리모델링한 개성 넘치는 충주 우리집을 소개한다.이번 주 홈투어는 집주인의 허락 하에 MC들 끼리 먼저 집안 곳곳을 돌며 집주인이 선택한 추천 포인트를 구경하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튜디오에서는 홈투어를 가지 않은 다른 MC들이 집주인의 추천 포인트를 맞혀 보며 묘한 긴장감과 웃음을 선사한다.홈투어를 떠난 송은이, 정상훈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속 집을 꼭 닮은 충주 구옥의 외관을 보며 어린 시절 추억에 잠겼다. 지하창고를 보던 정상훈은 “어린 시절 이런 지하 방에 살아 본 적이 있다”라고 회상했고, 송은이는 “나는 좀 잘 살았다. 내가 응팔 속 정환이고, 상훈이가 덕선이네”라고 전했다. 이에 정상훈이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이자 송은이는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야만 했던 가슴 아픈 과거사를 털어놓아 현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한편, 계속되는 홈투어에서는 구옥의 매력을 살린 외관과는 달
어디서든 팝업북을 펼쳐 무대를 깔고 그 무대를 스마트폰으로 비추면 무대 위에서 뮤지컬 공연이 펼쳐진다. 이런 마술 같은 상상이 현실이 되었다.[문화저널코리아]뮤지컬 제작사 컬쳐홀릭(대표 진영섭)에서 언택트 시대를 맞아 집에서도 현장감 있는 뮤지컬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뮤지컬 팝업북 상품이 드디어 출시되었다.뮤지컬 팝업북은 AR(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뮤지컬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팝업북 책과 AR 기술이 결합된 융복합 콘텐츠 상품이다.팝업북 패키지의 공연 무대 세트를 바닥에 펼치고 AR 서비스 앱 트레져니를 실행해서 보면 3D 영상으로 뮤지컬 영상이 펼쳐진다.“엔티콘의 위치기반 서비스인 보물찾기 콘텐츠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시작하게 되었다. 팝업북의 형태로 공연장 무대를 만들고 엔티콘의 플랫폼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많은 고민과 회의를 통해 만들어 낸 공동 콘텐츠다.”뮤지컬 팝업북을 통한 공연은 눈앞의 실제 공간에 뮤지컬 배우들의 영상이 함께 보이는 AR 기술의 현장감으로 더욱 생동감 있는 뮤지컬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컬쳐홀릭에서는 코로나19로 공연장을 찾을 수 없고 문화생활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문화저넣코리아] 13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360회는 '내 품에 둥지를 틀어봐'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윌벤져스는 대한민국 열정의 아이콘 유노윤호와 만난다. 에너지 하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윌벤져스와 유노윤호가 함께하는 열정 넘치는 하루가 시청자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유노윤호는 윌벤져스 집을 방문한다. 무슨 일이든 열정적으로 해내는 유노윤호지만, 한창 에너지가 넘치는 윌벤져스를 돌보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다고. 자유분방한 아이들의 돌발 질문과 행동들은 천하의 유노윤호마저 지치게 했다는 후문이다.유노윤호는 제2의 부캐릭터 '발명왕'을 소환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물건을 만들었다. 윌벤져스도 유노윤호가 만들어주는 이색 발명품에 푹 빠져들었다는 전언이다.
‘소녀 디바’ 김윤희가 10대를 아름답게 장식할 겨울 시즌 송 ‘흰 눈이 내려와’를 선보인다.[문화저널코리아]케이문에프엔디에 따르면 김윤희는 오는 13일 오후 6시 다섯번째 싱글 ‘흰 눈이 내려와’를 발매한다.김윤희의 신곡 ‘흰 눈이 내려와’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혹시 그 아이가 고백을 하진 않을까?’하며 설렜던 기억, 눈 쌓인 거리에 첫 발자국을 남기며 어디론가 향했던 기억 등 풋풋하고 두근거리는 이야기들을 담은 겨울 시즌 송이다.또 아름다웠던 과거 추억들을 떠올리게 하는 ‘레트로 감성’과 조화를 이뤄, 듣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드는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곡으로 완성됐다.특히 ‘흰 눈이 내려와'는 김윤희가 고등학교 시절을 마무리하며 선보이는 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10대의 마지막을 달려가는 김윤희만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감성이 담겨 공감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지난 10월 전작 ‘비 오는 거리’에서 기타 거장 함춘호와 호흡을 맞춘 김윤희는 이번에는 싱어송라이터 재주소년과 만났다.앞서 ‘귤’, ‘눈 오던 날’ 등 일상의 이야기를 시처럼 풀어내는 곡들로 호평 받았던 재주소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