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대세 예능인으로 주목받은 개그맨 문세윤이 패밀리 블록버스터 '스트레스 제로' 주제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다. [문화저널코리아]'스트레스 제로'는 스트레스를 먹고 커져버린 거대 불괴물에 맞선 슈퍼 대디 히어로의 초특급 패밀리 블록버스터를 담은 작품.개그맨 문세윤은 KBS 간판 예능 ‘1박 2일 시즌4’부터,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tvN ‘코미디 빅리그’,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대세 예능인. 지난 2020년 제27회 KBS 연예대상에서 쇼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예능인으로서 확고한 입지를 굳혔다.‘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과 ‘불후의 명곡’, ‘내 안의 발라드’ 등 예능을 통해 반전 목소리로 노래 실력을 뽐낸 바 있는 문세윤이 애니메이션 '스트레스 제로'의 주제곡에 참여하며 첫 OST 가창에 도전한다.실제 두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문세윤은 '스트레스 제로' 주제곡 녹음 현장에서 “아빠로서 아이들이 자주 보고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의 주제곡에 참여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라며 뜻깊은 소감을 밝히는 한편
아시아 출판사가 미국 트리니티 칼리지의 폴 아시안테 코치의 이야기를 담은 신간 ‘두려움 속으로’를 출간했다.[문화저널코리아]"무엇이 제일 두려운가? 무엇을 걱정하고 의심하는가? 본인의 두려움을 정면으로 마주해야 한다. 대회에서 지든 이기든 다음 날 아침 태양은 뜬다.”지름이 4㎝ 남짓한 공을 시속 210~260㎞가 넘는 속도로 쳐내는 스포츠, 광속의 공과 공을 사이에 둔 돌진과 계산. 이 엄청난 속도를 자랑하는 쉽지 않은 스쿼시 스포츠사에서, 역대 코치 가운데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가장 넓은 성공 궤도 안에 들어있는 사람이 바로 ‘폴 아시안테’ 코치다.그는 역사상 가장 전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의 팀원들을 유려하게 이끌어 200승이 넘는 연전연승의 기록을 냈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스포츠는 ‘스쿼시’지만, 두려움 속으로는 스포츠 종목과 관계없이 선수들을 압박하고 제압하는 ‘두려움 극복 코칭’에 관한 전설적인 이야기가 담겼다.두려움 속으로는 폴 아시안테 코치와 그의 팀인 트리니티 칼리지 9명의 선수를 조망하면서, 동시에 절망과 승리의 순간들 등 삶의 다양한 면모를 온전히 내 것으로 받아들이거나 빠르게 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강동구가 우리나라 4대 명절 중의 하나인 단오를 맞이하여 6월 4일(토) 강동구청 열린뜰(성내로 25)에서 ‘2022. 단오한마당’을 개최한다. 코로나19가 채 끝나기도 전에 급격한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로 구민들의 일상의 어려움이 배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구에서는 액운을 물리치고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날인 ‘단오’를 맞아 구민들이 조금이나마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번 개최되는 ‘단오한마당’에서는 꽃창포심기, 단오부채 만들기, 창포방향제 만들기, 수리취떡 만들기 등 전통풍습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마당과 버블공연, 마술공연 등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소원지 쓰기를 비롯해 투호, 한지제기차기, 재활용페트병 물총놀이, 물주머니 맞추기 등 즐겁게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놀이마당도 운영된다. 이외에도, 자연보호와 자원 선순환 실천을 위해 폐화분을 모아 초화류를 식재한 재생화분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관내 친환경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농산물판매부스와 도시농업 물품 판매부스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이정훈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집행위원장 김한기)가 '2021년 제9회 포스터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문화저널코리아]접수 기간은 내년 3월 26일까지이며 전국 중학교 2학년 이하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이번 대회는 '우리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세상은 뭘까요?'라는 주제로 개최되는데, 코로나-19, 아동학대, 학교폭력, 환경오염 등으로부터 안전하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은 무엇인지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김한기 집행위원장은 "전례 없는 코로나-19로 우리 어린이들이 맘껏 뛰어노는 자유마저 제한 받게 됐다"며 "어린이의 기본 자유와 안전마저 보장받기 어려운 때에 포스터 그리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바라는 세상은 무엇인지 어린이들의 생각을 공유하고자 한다. 나아가 우리 사회가 어린이의 안전과 자유에 대해 더욱 관심 갖고 개선시켜 나가길 바란다"며 주제 선정 배경을 밝혔다.특히 이번 대회는 독일 필기구 브랜드인 '파버카스텔'이 후원하며, '파버카스텔상' 시상부문이 추가되었다. 세계 최장수 필기구 브랜드인 파버카스텔은 어린이들에게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파버카스텔상의 영예는 누가 차지하게 될지
2020년 연말 최고의 화제작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최종 드레스 리허설 영상 전체가 최초 공개되며 ‘안방 1열’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문화저널코리아]크리스마스 시즌이었던 지난 25일과 26일 네이버 TV 후원라이브를 통해 공개된 ‘EMK 아카이브 엿보기 -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최종 드레스 리허설 상영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특별 방역 지침으로 공연장 나들이가 어려워진 가운데 단비처럼 공개된 ‘몬테크리스토’의 영상회에 많은 온라인 관객들이 모이며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특히 이번 영상회는 코로나19의 심각세로 격상된 정부시책에 따르기 위해 12월 5일부터 2021년 1월 3일까지 공연 중단 소식이 들려온 가운데, 생계가 걸려있는 앙상블 배우들과 무대 크루를 포함한 현장 스태프들에게 수익금으로 위로금을 전달해 침체된 공연계 분위기를 다시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알려져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몬테크리스토’를 처음 보는 관객들부터 마니아 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객들이 시청한 이번 영상회는 대면 공연과 또 다른 매력을 전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는 평이다.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최강희,김영광'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 분)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최강희, 김영광, 이레, 음문석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며 2021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최강희와 김영광의 2020 KBS 연기대상 동반 나들이는 그 자체로 드라마 미리보기가 될 예정이다. 극중에서도 현실에서도 연상연하인 두 사람.최강희는 ‘안녕? 나야!’에서 꿈도 희망도 없는 37살의 반하니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김영광은 자유로운 영혼의 재벌 2세 한유현으로 하니를 옆에서 도와주는 연하남의 매력을 발산한다. 두 캐릭터의 만남은 최강희와 김영광의 완벽한 캐릭터 소화로 지금까지 만난 적 없는 새로운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최강희는 때로는 강렬한 캐릭터를 맡기도 했지만, 연예계 대표적으로 ‘공감’을 이끌어내는 캐릭터를 선택해 독보적인 자신만의 연기세계를 구축한 연기파 배우다. 김영광 역시 꾸준하면서도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주인공으로
JTBC가 ‘비긴어게인’ 디지털 콘텐트 ‘오픈 마이크’를 연말연시에 방송한다.[문화저널코리아]‘비긴어게인 오픈 마이크’는 제이미, 니브, 이영현, KCM, 잔나비, 이하이, 소향, 신용재 등의 뮤지션들이 출연해, 수준 높고 완성도 있는 무대로 높은 화제성과 조회수를 기록한 디지털 콘텐트이다. 이번 연말연시에는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를 TV에서 볼 수 있게 됐다.방송에서는 디지털 콘텐트에서 볼 수 없었던 볼거리와 더 많은 이야기를 담았다. 온라인에서 사랑받았던 노래 뿐만 아니라,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되는 노래와 제이미와 이하이의 입을 통해 직접 듣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영상에 재미를 더할 코멘터리 MC로는 ‘비긴어게인’의 마스코트 악뮤의 이수현, 그리고 이하이와 제이미가 함께했다.같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 연예계 소문난 절친인 세 사람은 등장부터 한 시도 수다를 멈추지 않으며 환상의 케미를 보여줬다. 한편, 악뮤의 이수현은 “오픈마이크 영상을 보고 난 후 절친 하이언니와 절교했다”고 밝혔는데,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지, 방송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이영현의 ‘체념’을 듣고 울컥한
VOD SUITE가 VOD/OTT 콘텐츠의 극장 동시개봉 트렌드에 맞춰 지난 23일부터 프라이빗 시네마 대관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8일 밝혔다.[문화저널코리아]내부구조는 소규모 2~4인용 영화관과 유사하나, 혁신적인 O2O 기반 전달방식을 통해 사용자가 태블릿을 사용해 원하는 콘텐츠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기존에 영화관에서 볼 수 없던 넷플릭스, 유튜브, 왓챠 등의 VOD/OTT서비스를 영화관에서 관람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콘텐츠 선택권이 자유로워, 공간의 활용 용도 또한 다양해진다. 프로포즈 영상을 틀어 로맨틱한 이벤트 공간으로 활용하거나, 음악을 틀어 음악감상실로 활용하는 등 이용자가 공간의 용도를 완성한다.최소 1명부터 최대 15명까지 수용 가능한 다양한 크기의 프라이빗 상영관이 마련되어 있어 인원과 목적에 적합한 용도로 사용가능한 혁신적인 공간이다.4K HDR DLP프로젝션, 9.1채널 사운드 시스템, 200인치 스크린 등 영화관을 연상시키는 시설과 특허청에 공식으로 등록된 IOT 기반 무선캐스팅 기능을 융합하여, 영화관의 제한적인 콘텐츠의 단점을 보완한 혁신을 구현했다.이와 더불어
25주년 기념 공연을 맞이한 뮤지컬 '명성황후'의 김소현과 손준호가 지난 27일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아름다운 무대를 꾸몄다.[문화저널코리아]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명성황후'에 출연하는 김소현과 손준호는 27일 오후 6시에 방송한 KBS1 ‘열린음악회’에서 고품격 가창력을 선보였다. 뮤지컬계의 손꼽히는 ‘부부 케미’로 유명한 두 사람은 2020년을 마무리하며 ‘Time to Say Goodbye’로 오프닝 무대를 꾸며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겨냈다.특히 김소현은 뮤지컬 '명성황후'의 하이라이트 넘버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백성이여 일어나라’를 열창해 주목받았다. 그는 작품에 함께 출연하는 앙상블 배우 10인과 무대를 꾸며 웅장함을 보여줬다. 그는 고풍스러운 의상은 물론 ‘명성황후’에 완전히 몰입한 감정선으로 본공연을 연상케하는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백성이여 일어나라’는 비탄에 잠긴 백성들을 위로하듯, 현재의 어려움을 딛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내용을 담고 있는 곡으로, 팬데믹 상황에 빠진 많은 이들에게 뭉클한 위로와 감동을 전하며 호평을 받았다.뮤지컬 '명성황후'에서 '명성황후' 역을 맡은 김소현은 지난 2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가 1월 31일까지 공연을 이어간다.[문화저널코리아]제작사 콘텐츠플래닝㈜(대표 노재환)이 오는 2021년 1월 5일부터 1월 31일까지 공연될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의 연장 상연 사실을 밝혔다.2021년 1월 5일 공연을 재개하는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는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연장한 3주의 기간을 더해 1월 31일까지 관객을 만날 계획이다.뮤지컬 ‘미오 프라텔로’는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른 정부 지침과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순항 중이었지만, 지난 12월 7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공연을 중단한 바 있다.국내 소극장 창작 뮤지컬로 경이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는 탄탄한 스토리와 역동적인 스토리, 그리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넘버까지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의 요소가 총집결된 역대급 무대를 선보이며 매 공연 전석 기립 박수 세례를 이어왔다.특히, 한층 스타일리시해진 무대를 비롯한 이승현, 김순택 등 초연의 흥행을 이끌어낸 초연 캐스트와 김대현, 최석진, 최호승, 백기범, 정성일, 김이담, 김지온 등의 뉴캐스트의 절묘한 호흡은 뮤
국가대표 펜싱선수 출신 남현희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지난 2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남현희는 ‘아니 벌써 가왕석이네~ 아니 벌써 일년’으로 출연해 의외의 가창력을 선보였다.이날 남현희는 청아한 목소리를 뽐내며 젝스키스의 ‘커플’을 열창했다. 담백하고 사랑스러운 음색, 단아하고 차분한 태도가 인상적이었다. 이뿐만 아니라 펜싱 선수 출신 답게 젓가락 꽂기 개인기를 선보여 색다른 매력을 발산, 다재다능한 만능 엔터테이너임을 입증했다. 1라운드에서 경쟁을 펼친 ‘카운트다운’에게 15대 6으로 아쉽게 패한 남현희는 ‘난 사랑을 아직 몰라’를 부르며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냈다. 남현희의 모습에 연예인 판정단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선수 현역 시절 총 99개의 메달을 목에 건 남현희는 판정단으로 참석한 신봉선에게 특별한 감사를 전했다. 그녀는 “선수 활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 개그 프로그램을 보는게 낙이었다. ‘대화가 필요해’ 코너에서 ‘뭐라 쳐 씨부리쌌노’의 그 호탕한 목소리가 매력적이어서 힘을 받았다. 올림픽에서 내가 메달을 따는데 일조했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재)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은 스승과 제자의 서예술 작품이 전시되는 '사제동행전'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문화저널코리아]'사제동행전'은 서예술 분야에서 손꼽히는 공재 진영근(스승) 작가와 지석 최진형(제자) 작가의 서예술(서예,문인화,전각) 작품 150여점으로 구성된 전시이며, 지난 12월2일부터 15일까지 의정부문화재단 전시장에서 전시된 바 있다.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예술 활동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관람 할 수 있도록 제작,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상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람 할 수 있도록 했다.'사제동행전 온라인전시'는 의정부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서예협회 의정부시지부에서 주관하며, 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 관람할 수 있다.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www.uac.co.kr)의정부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유튜브 내에서 의정부문화재단 검색)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이 전태관이 세상을 떠난 지 2년째 되는 오늘(27일) ‘보고싶은 친구’를 공개한다.[문화저널코리아]27일 정오 공개된 김종진의 ‘보고싶은 친구’는 1988년 봄여름가을겨울 1집에 수록됐던 곡이다. 32년 만에 김종진이 다시 부른 ‘보고싶은 친구’는 김종진, 전태관이 봄여름가을겨울로 처음 음악 시작할 때 함께 했던 빛과 소금 장기호, 박성식이 각각 베이스와 건반 연주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보고싶은 친구’의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김종진, 전태관이 함께 한 순간을 흑백 사진에 담고 김종진의 단독 사진을 컬러로 담았다. 흑백사진 속에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표정과 쓸쓸하게 혼자 남겨진 김종진의 모습이 선명한 대비를 이루며 먼저 세상을 떠난 친구를 향한 말 못할 그리움을 전한다. 특히 이번 곡은 코로나19로 보고 싶은 가족, 친구들과 가까이 할 수 없게 된 우리 모두의 마음을 담고 있어 특별한 의미로 전해진다. 김종진 소속사는 “코로나 연말을 맞아 모두가 공감하는 그리움을 이번 노래에 담았다. 어느 해 보다 아쉽고 쓸쓸한 연말이기에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가 전달 될 수
그룹 '엔시티(NCT)'가 온라인 스페셜 공연을 펼친다.[문화저널코리아] NCT는 27일 오후 3시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의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채널을 통해 '엔시티 : 레조넌스 글로벌 웨이브(NCT : RESONANCE Global Wave)를 선보인다. '레조넌스(RESONANCE)(공명)를 통해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된다'는 뜻을 담은 타이틀을 내걸고, 2016년부터 현재까지 발표한 NCT의 다양한 음악을 만끽할 수 있는 콘서트를 예고했다. 멤버들의 다양한 조합과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NCT U는 물론, NCT 127, NCT 드림(DREAM), 웨이션브이(WayV) 각 팀의 무대도 만날 수 있다. 웅장한 무대 세트와 화려한 증강현실(AR) 및 그래픽 기술 등이 더해진 볼거리를 선사한다 한편, NCT는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정규 2집을 비롯해 올해 발매한 음반의 총 판매량이 무려 511만7000장을 넘어, 막강 음반 파워를 입증했다.
UV와 장성규의 웃음 만발한 무대가 공개됐다.[문화저널코리아]27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 연말특집 2탄은 2020년을 뜨겁게 달궜던 ‘부캐릭터’와 ‘트로트’ 특집으로 꾸며지며 부캐릭터의 활약을 그린 영화 ‘투씨’와 ‘복면달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에 부캐릭터의 원조이자, 트로트가 가미된 노래 ‘트랄랄라’를 부른 UV와 ‘방구석1열’ 트레일러를 담당하는 유튜버 엉준이 출연해 유쾌한 토크를 선보인다.2020년을 강타한 트로트 재열풍의 이유에 대한 토크가 이어진 가운데 유세윤은 “트렌디하지 않다는 편견과 분위에 떠밀려 트로트를 좋아하지만 숨어있던 ‘샤이 트로트(?)’가 등장한 것!”이라고 냉철하게 분석해 영화광의 면모를 뽐냈다.또한 유세윤은 UV로의 활동에 대해 “가발이 없으면 UV가 아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소중하기 때문에 항상 공연을 위해 가발을 챙겨 다닌다”라고 전했다. 이어 주성철 기자는 “개그맨 유세윤과 뮤지션 이용운의 모습 그대로 나왔다면 지금의 UV 만큼 사랑받진 못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는데 이에 유세윤은 “뮤지가 가장 놀라는 순간이 바로 자신의 본명을 부를 때다”라고 밝혀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