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 ㈜미디어캐슬이 오는 1월 15일, 씨네큐 신도림, 메가박스 신촌,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와 손잡고 영화 관람과 기념품 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전용관 ‘시네마캐슬’을 정식 오픈한다.[문화저널코리아]이번 ‘시네마캐슬’의 개관은 다양한 영화를 상시로 극장에서 즐기고 싶은 영화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루어졌다. 따라서 시네마캐슬에서는 최신 일본 영화는 물론, 그동안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얻었던 작품들도 장기 상영을 이어가며, 영화 팬들에게 다양한 작품을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전망이다.전용관은 각 극장마다 100석 내외 규모로 운영되며 이 중에 정식 와이드 개봉을 앞두고 특별 상영되는 작품들도 포함되어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우선 개관일로부터 2월 말까지는 33편의 영화가 극장별로 약 180회차 이상 상영이 확정되어 있다.오카다 준이치 주연 작품으로 천부적 살인 본능의 킬러 ‘페이블’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엔터테인먼트 무비 '페이블',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마음이 외치고 싶어해'의 나가이 타츠유키 감독과 오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 1월 26일 첫방송! 화요일밤 ’귀호강의 끝판왕‘ 찾아온다.[문화저널코리아]대한민국 최고의 크로스오버팀들이 총출동하는 ‘팬텀싱어 올스타전’이 1월 26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대한민국에 크로스오버 음악 신드롬을 일으킨 ‘팬텀싱어’ 최강팀들이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팬텀싱어’ 시즌 1, 2, 3 결승에 진출했던 ‘포르테 디 콰트로’ ‘인기현상’, ‘흉스프레소’, ‘포레스텔라 ’, ‘미라클라스’, ‘에델 라인클랑’, ‘라포엠’, ‘라비던스’, ‘레떼아모르’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9팀이 총 출동해, 매주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팬텀싱어 올스타전’은 화요일 밤에 편성되어, 월요일 밤에 방송되고 있는 ‘싱어게인’에 이어 월화 밤을 ‘귀호강 음악’들로 채울 예정이다.‘팬텀싱어 올스타전’ 제작진은 “재미와 감동 지수를 높여 한층 더 쉽고 편안해진 음악으로 안방 1 열에 고품격 귀호강 라이브 음악쇼를 선사할 것”이라며, “기존 팬텀싱어 경연에선 볼 수 없었던 대중적이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오직
이다연과 나나가 열여섯의 찐워맨스를 폭발시킨다.[문화저널코리아]열여섯 요즘애들의 가슴 뛰는 비밀고백을 담은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 측이 이다연과 우아! 나나의 끈끈한 우정이 돋보이는 현장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노빠꾸 로맨스’는 잠든 사이 생애 첫 고백을 받은 열여섯 한소담(이다연 분)이 슈퍼인싸 채보나(나나 분)와 함께 고백남 후보 박지후(윤산 분), 정한결(재찬 분), 주인혁(강태우 분) 중 고백남을 찾아가는 과정과 그 속에서 밝혀지는 열여섯들의 비밀 이야기를 담은 웹드라마.공개된 스틸에서 이다연과 나나는 햇살 가득한 실내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나나는 양손으로 이다연의 얼굴을 만지며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고, 이다연 역시 나나가 이야기하는 동안 미소를 짓고 나나의 손을 꼭 잡고 있다. 교복이 아닌 사복을 입고 있는 두 사람의 끈끈한 모습에서 어떤 이야기를 주고 받았는지 궁금증이 모아진다.지난 6회 말미 공개된 7회 예고를 통해 학교내에 보나의 성형 전 사진이 공개되며 일대 파란이 불러 일으킬 것을 예고 한 바 있어 그동안 보나의 도움으로 고백남 찾기에 매진했던 소담이 이번에는 보나를 위해 어
(재)정동극장은 오는 7일 목요일 브이컴퍼니와 공동제작으로 선보이는 2021년 정동극장 첫 번째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문화저널코리아]이번 티켓 오픈은 지난 12월 7일에 1차 티켓 오픈을 예정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지침 발표로 12월 31일로 한 차례 연기 후, 두 번째 연기된 일정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띄어 앉기 좌석제로 진행된다.2018년 국내 초연한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는 전 좌석 매진 돌풍을 일으키며 관객의 찬사를 받았다. 제3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 4관왕(소극장 뮤지컬상, 여우주연상, 여자신인상, 음악상)을 차지하며 작품성도 인정받은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의 3년만의 귀환 무대다. 이번 정동극장 무대는 뮤지컬 배우 정영주가 직접 작품의 프로듀서와 출연 배우로 참여해 기대감을 높인다.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는 20세기 스페인을 대표하는 시인이자 극작가인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Federico García Lorca)의 『베르나르다 알바의 집』을 원작으로 마이클 존 라키우사(Michael John LaChiusa)가 대본‧작사‧
'2020 Top 5 Most Streamed RADAR Korea Artist'아티스트 비비(BIBI)가 연일 해외에서 주목을 받으며 'K팝 치트키'로 급부상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4일 비비는 글로벌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Spotify)가 발표한 '2020 Top 5 Most Streamed RADAR Korea Artist'로 선정됐다.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신인 발굴 프로젝트 'RADAR Korea'는 주목해야 할 글로벌 신인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목적으로 스포티파이 에디터들이 직접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비비 소개 영상 = https://youtu.be/i5uf906kDjo2020년 7~11월 누적 스트리밍수가 높은 순으로 선정했으며, 비비는 케이팝을 대표하는 신인 아티스트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해외에서 비비를 주목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비비는 지난해 11월 세계적인 스타 제이지(Jay-Z)가 이끄는 레이블 락 네이션(Roc Nation)과 이탈리아 명문축구단 AC 밀란 (AC Milan)이 공동 주최한 콘서트 ‘From Milan with Love: N
대결마다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지옥의 ‘라이벌전’ 최종 결과가 공개된다.[문화저널코리아]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 7회에서는 먼저 2라운드 ‘팀 대항전’에서 돋보이는 시너지로 팀을 유지하게 된 59호X67호 아담스 팀과 17호X26호 너도 나도 너드 팀이 라이벌이 되어 대결을 펼쳤다.아담스 팀은 지난 라운드에서 이선희의 ‘한바탕 웃음으로’를 복고 스타일로 편곡해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으며 러브홀릭의 지선과 33호 가수를 꺾은 바 있다. 상대 팀과 라이벌이 된 소감을 묻자 아담스는 “상대가 누군지 알게 됐을 때 장르가 달라서 걱정이 안 됐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너도 나도 너드 팀도 지지않고 “(상대는) 또 귀여운 걸 할 것”이라며 팽팽한 기 싸움을 벌였다는 후문.무대 후에 “훨씬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보여줘서 놀랐다”는 평을 받은 아담스와 “정말 좋은 조합의 듀오였다”라는 평을 받은 너도 나도 너드 팀. 과연 다시 한 번 최고의 시너지를 입증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팀은 누구일지 기대감을 모았다.한편, 라이벌전이 최종 종료되고 쟁쟁한 상대에게 패배한 탈락
‘낮과 밤’ 속 남궁민-윤선우의 대립 구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문화저널코리아]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연쇄 예고 살인’이라는 하나의 사건에서 시작해, 거대한 욕망 집단인 ‘백야재단’이 암암리에 행하고 있는 추악한 인체실험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센세이셔널한 전개로 연일 흥미를 높이고 있다.더욱이 이 과정에서 남궁민(도정우 역), 이청아(제이미 역)에 이어 28년 전 불법인체실험의 근거지였던 ‘하얀밤 마을’에서 생존한 세 번째 아이가 윤선우(문재웅 역)였으며, 그가 연쇄 살인 사건의 진범인 동시에 나머지 두 아이에게 깊은 원한을 품고 있음이 드러나 향후 이들의 핏빛 대립이 예견되는 상황.이 가운데 남궁민과 윤선우가 보여주는 비슷한 듯 다른 행보는 예견된 대립구도를 한층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다. 두 사람은 어린시절 비인간적인 인체실험의 실험체가 되는 비극을 겪었다는 점, 천재적인 두뇌를 비롯해 비상한 능력을 지녔다는 점, 인체실험의 후유증인 뇌병변을 가졌다는 점 뿐만 아니라 자신의 비범한 능력을 토대로 ‘백야재단’을 향해 복수를 벌이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분모를 갖는다.이처럼 ‘백야재단’이 만들
2021년 시청자들에게 셀프 힐링을 선사할 ‘안녕? 나야!’가 두 주연배우인 최강희와 김영광의 신축년 새해 인사 영상을 준비했다.[문화저널코리아]'바람피면 죽는다’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측은 주인공 최강희, 김영광의 사랑스러운 새해 인사 영상(URL)을 공개했다.'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 분)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최강희, 김영광, 이레, 음문석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며 2021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먼저 꿈도 희망도 없는 37살 ‘반하니’로 인생캐 달성을 예고한 최강희는 “어느덧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는데요”고 활기찬 인사를 전했다. 철부지 재벌 2세 ‘한유현’을 맡은 김영광은 이어 “2021년에는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고 밝고 웃을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고 힘찬 메시지를 선사했다.또한 최강희는 “여러분과 드라마 ‘안녕? 나야!’를 통해 만나뵙게 될 날도 얼마 남지 않
배우 진기주가‘2020 KBS연기대상’에서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문화저널코리아]진기주가 어제(31일) ‘2020 KBS연기대상’에서 장편 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KBS2주말드라마‘오!삼광빌라’를 통해 다채롭고 흡입력 있는 연기를 펼치며 호평을 이끌어낸 것은 물론,이장우와의 찰떡 케미를 선보이며 우수상과 베스트 커플상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진기주는 지난9월 첫 방송 이후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오!삼광빌라’에서 화끈하고 당찬 성격의‘이빛채운’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캐릭터가 점차 변화하는 과정을 나노 단위 연기로 표현해내며 뛰어난 소화력을 보여주는가 하면,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것.또,끊임없이 밀려오는 풍파를 헤쳐나가며 안방극장에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전하고 있다.극의 중심이 되어 스토리를 이끌어간다는 것이 부담으로
OCN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이 제대로 흥을 폭발시키는 댄스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문화저널코리아]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과 OCN 최고 시청률을 동시에 갈아치우고 있는 OCN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1회 2.7%로 시작해 6회에 OCN 종전 최고 시청률 7.1%를 넘어서더니 8회에 9.3%를 기록, OCN 사상 최초로 시청률 9%의 벽을 돌파하는 경이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이번주 ‘경이로운 소문’이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그런 가운데 ‘경이로운 소문’ 측이 1일 조병규(소문 역), 유준상(가모탁 역), 김세정(도하나 역), 염혜란(추매옥 역)의 ‘국숫집 카운터즈 댄스 챌린지’ 스틸을 공개했다. 서빙 조병규와 김세정을 비롯해 야채 손질 전문 유준상, 명인포스 주방장 염혜란까지 홀에 나와 손님들 앞에서 열광의 댄스타임을 즐기고 있는 것.공개된 스틸에서 조병규는 커다란 사슴 눈망울과 들뜬 표정으로 댄스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고, 비
2021년에도 MBC ‘놀면 뭐하니?’의 ‘겨울 노래 구출 작전’은 계속된다.[문화저널코리아] 이번 주에는 겨울을 가장 겨울답게 만들어주는 ‘OST의 장인’ 김범수와 에일리의 만남이 예고된 가운데, 모두를 감동의 도가니로 밀어 넣을 두 사람의 즉석 듀엣 라이브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고 해 더욱 기대를 끌어올린다.오는 2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겨울 노래 구출 작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놀면 뭐하니?’는 2020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과 올해의 프로그램상을 비롯해 10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2020년의 주말 저녁을 책임진 ‘놀면 뭐하니?’는 2021년에도 안방에 건강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2020년 마지막을 장식한 ‘겨울 노래 구출 작전’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국민 겨울송 Mr.2의 ‘하얀 겨울’과 탁재훈-유재석의 ‘해피 크리스마스’, ‘오! 해피’까지 완벽하게 구출하며 안방 1열에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했다.2021년 새해에도 이어질 ‘겨울 노래 구출 작전’에는 꿈 같은 선물들이 기다리고 있다. 대한민국 ‘OST계 황제’ 김범수와 ‘
JTBC ‘신년토론’이 2021년에도 어김없이 새해 벽두 1월 4일과 5일 저녁 8시 40분에 뜨거운 이슈들을 가지고 시청자들과 만난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여덟 번째다.[문화저널코리아]첫날인 1월 4일에는 검찰개혁을 주제로 정한중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장,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금태섭 전 의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출연한다. 출연자 모두가 검찰개혁 이슈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인사들이어서 토론은 어느 때보다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정한중 교수는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위원회의 위원장 직무대리를 맡은 바 있고, 김용민 의원은 검찰개혁 강경론자로 최근에는 검찰청을 폐지하고 공소청을 신설하는 법안을 대표발의 하기도 했다. 금태섭 전 의원은 검찰개혁 문제로 당과 의견을 달리한 끝에 결국 탈당했다. 탈당 이후 본격적인 방송토론은 처음이다. 진중권 전 교수는 특히 조국 전 장관 사태 이후 정부 여당과 각을 세워온 인사이기도 하다. 법무장관과 검찰총장의 초유의 힘겨루기 사태로 시작돼 결국 공수처 출범으로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어떤 진단과 해법이 나올지 기대된다.둘째 날인 1월 5일 토론의 주제는 문재인 정부 집권
TBS TV ‘무비컬렉션’에선 2021년을 여는 첫 영화로 전도연, 이병헌 주연의 <내 마음의 풍금(1999년 작)>을 방영한다. [문화저널코리아]이 영화에서 10대 소녀로 분하여 실제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의 명연기를 펼친 전도연은 1990년 제20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천의 얼굴’이라는 수식어를 갖게 되었다. 영화는 2000년 제5회 팜 비치 국제영화제 초청되기도 했다. 영화는 1960년 대의 시골 마을 ‘산리’의 서정적인 모습을 배경으로 10대 소녀 홍연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담는다. 홍연(전도연 분)은 산리 초등학교로 새로 부임한 21살의 총각 선생님 강수하(이병헌 분)를 우연히 마주친다. 그날 이후로 수하를 짝사랑하게 되고 수하를 보기 위해 수업이 끝난 후에도 교실 주변을 맴돈다. 과연 선생님을 짝사랑하는 소녀의 운명은 어떻게 전개될까?가슴 찡한 러브스토리와 투박하지만 정겨운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해줄 영화 <내 마음의 풍금>은 내일 밤(1월 1일) 밤 10시 TBS TV ‘무비컬렉션’을 통해 방송된다. TBS TV는 IPTV(
진기주가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30회를 맞이해 특별한 인터뷰를 공개했다.[문화저널코리아]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고공행진 중인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의 진기주가 드라마 30회를 맞이해 인터뷰를 공개했다. 진기주는 극중 ‘삼광빌라’의 실질적인 리더이자 열정 넘치는 청춘 ‘이빛채운’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는 점진적인 인물로 매회 새로운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것.이에 진기주는 ‘이빛채운’의 성장만큼 본인도 배운 점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점점 더 빛채운이 되어 가고 있구나라고 느껴지면서도 진기주라는 사람은 빛채운만큼 성숙하지 못하구나 느끼기도 한다. 그저 초심 잃지 않고 여러분들이 사랑해 주시는 이빛채운의 모습을 끝까지 잘 지켜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캐릭터를 향한 애정이 남다른 만큼 진기주는 이빛채운이 ‘버티고 맞서고 지지 않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공모전 합격 취소부터 친부모 찾기, 장서아(한보름 분)와 황나로(전성우 분)의 방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은 11일 강서구에 위치한 겸재정선미술관과 궁산 일대에서 개최된 ‘제6회 겸재문화예술제’에 참석했다. 지역주민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예술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겸재가 거닐던 궁산의 모습을 화폭에 담는 겸재전국사생대회 ▲사물놀이패 공연 ▲마임과 마술 ▲댄스팀 공연 등 행사장 곳곳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이어졌다. 특히, 아이부터 어른까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에코백 꾸미기 ▲캘리그라피 소망 부채 만들기 ▲동물 패브릭 거울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도 열렸다. 노현송 구청장은 “겸재문화예술제는 겸재 정선의 화혼과 진경문화를 계승하고 예술인과 주민, 청소년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참여형 문화예술축제”라며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