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퀸' 가수 아이유가 8개월 만에 컴백한다.[문화저널코리아] 15일 소속사 이담(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오는 27일 신곡 '셀러브리티(Celebrity)'를 공개한다. 아이유의 신곡은 지난해 5월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와 협업한 '에잇' 이후 처음이다. 음원 발매에 앞서 이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유명 인사라는 뜻의 '셀러브리티'라는 곡 명에 걸맞게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아이유의 이번 신곡은 정규 5집의 선공개곡으로 눈길을 끈다. 이담은 "아이유가 처음 시도하는 경쾌한 팝 사운드의 곡으로 변화된 음악적 색깔을 담아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코로나 확산으로 공연 이틀 만에 잠정 중단을 맞았던 창작초연 연극 '비프:BEEP'(이하 비프)가 오는 15일 재개막한다. [문화저널코리아]지난 12월 5일 개막했던 연극 '비프'는 개막 다음 날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소식이 전해지자, 12월 8일부터 5주간의 멈춤 기간에 동참했다. 정부 방침에 따라 안전 방역 점검과 공연에 대한 재정비를 마치고 1월 15일부터 드림아트센터 3관에서 다시 공연을 이어간다.연극 '비프'는 재개막이 진행되는 1월 15일부터 3월 21일까지 연장 공연된다. 당초 '비프는' 12월 5일부터 2월 14일까지, 총 80회차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다. 지난 5주간의 ‘멈춤’으로 공연회차가 많이 줄어드는 상황이었지만, 주다컬쳐는 공연 연장을 결정했다. 제작사 주다컬쳐는 “창작 초연의 생명을 이어가고, 이 작품을 함께 준비해준 배우‧스탭들 그리고 관객과의 약속을 위해 본래 계획했던 80회차 공연 일정을 지켜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근 확산세는 꺾였지만, 2.5단계가 유효한 현재 방침에 따라 좌석은 2좌석 띄어 앉기로 진행한다.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될 경우 한 좌석 띄어 앉기로 진행될
KCM이 떡볶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함께 자신이 꿈꾸는 워너비 하우스를 공개했다. [문화저널코리아]13일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에서 KCM은 여수 바닷가에 위치한 판타집을 찾았다. KCM의 판타집은 잠옷을 입고 낚시를 할 수 있고, 캠핑을 할 수 있는 야외용 마당이 있는 집 이었다. 하지만 KCM이 판타집 소개에 앞서 여수에서 먼저 한 일은 따로 있다. 주변에 떡볶이 집을 탐방하는 것. KCM은 “떡볶이 울트라 마니아다. 지방에 갈 때 마다 맛있는 떡볶이집을 꼭 들른다”고 밝히며 판타집 인근에 표고버섯이 통째로 들어간 버섯 떡볶이집과 갓김치를 올린 갓김치떡볶이를 즐겼다. KCM은 “떡볶이로 전국지도를 만들 정도”라며 떡볶이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KCM은 게스트로 초대한 김태우와 함께 집 앞에서 낚시를 즐기고 마당에 텐트를 치며 자신만의 로망을 실현했다. 또 2층에 위치한 루프탑에 올라 탁 트인 바다와 노을을 감상하기도 했다. 김태우는 “내가 솔로였다면 이런 집에서 살고 싶었을 것 같다. 결혼하면 자식과 아내가 살기 편한 곳을 먼저 선택하게 된다”고 말하자 아직 미혼인
골프 여제 박세리가 퀴즈를 맞춰야 생존(?)할 수 있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 참여, ‘그림의 떡’인 랍스터를 바라보는 처연한 모습이 공개됐다. [문화저널코리아]결국 ‘삽자루 골프’까지 마다하지 않으며 승부욕에 불타오르는 그녀의 모습이 예고돼 웃음을 자아낸다.오는 2월 2일 화요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이하 ‘와와퀴’) 측은 13일 뻐꾸기 산장에 모인 이수근, 박세리, 양세찬, 이진호, 이혜성, 밥굽남 등 6인 멤버들이 처한 현실을 담은 ‘티저 3종세트’를 공개했다.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퀴즈 버라이어티 예능 ‘와와퀴’는 skyTV(스카이티브이)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엔큐큐)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하는 프로그램.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이번에 공개된 3종의 티저는 말 그대로 웃음 종합선물세트다. 지난 12일 공개된 ‘보는 순간 다이어트 실패각’이라는 교훈을 남긴 ‘고기 굽기’ 1차 티저를 비롯해, 박세리가 굶방에 지친 모습이 담긴 2차 티저, 그리고 결국 ‘삽자루 골프’까지 마다 않는 골프 여제 박세리의 모습이 담긴
‘아나테이너’ 손범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가요 톱텐’이 방송되던 90년대로 시청자들을 인도한다. [문화저널코리아]손범수는 기본 시청률 15%를 기록했던 음악 방송 황금기 시절 일화부터, ‘아찔했던’ 사고담까지 깨알 비화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또 손범수와 함께 시청자들의 추억을 소환할 ‘온라인 탑골 공원’ 원조 요정의 등장이 예고돼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신화 전진은 음악방송 후 당시 소속사 이수만 SM 대표에게 빅 실망감을 안겼던 사연을 털어놓을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오는 13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각 방송사를 대표하는 음악 방송 MC 4인방 손범수, 전진, 솔비, SF9 찬희와 함께하는 ‘가요 MC 톱텐’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로 ‘라디오스타’ 고정을 노리는 탁재훈이 함께해 큰 웃음을 더한다.이날 ‘가요 MC 톱텐’은 음방 방송계 대표 MC 4인이 한자리에 모여 추억 소환 토크, 아찔한 생방송 실수담을 대방출하며 웃음을 선사한다.손범수가 진행자로 활약한 ‘가요 톱텐’은 가수 지망생들의 꿈의 무대이자, 가수들에겐 인기의 척
국내유일의 국제어린이영화제인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집행위원장 김한기)가 7월 1일부터 7일까지 개최를 확정하며 경쟁부문 공모 일정을 공개했다.[문화저널코리아]공모는 3월 1일까지이며, 학생제작 단편영화의 경우는 예외적으로 4월 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또한, 이번 공모는 경쟁부문으로 운영되며 일반출품과 어린이 및 학생(2006년생 이후)작품출품 접수로 진행된다.김한기 집행위원장은 “올해 역시 어린이영화제를 통해 다채로운 전세계의 어린이영화들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히며 “특별히 2021년 영화제에서는 코로나 이후의 아동의제를 다루는 영화들을 집중 조명할 것”이라고 덧붙혔다.출품작은 어린이/아동 관련 이슈 및 의제를 다루는 작품이거나 어린이가 직접 제작한 영화여야 한다. 일반 성인 작품의 경우 2019년 1월 1일 이후 제작 완료된 작품이어야 하고, 학생작품은 2020년 1월1일 이후 제작된 작품이어야 한다. 사무국은 “연출자의 연령에 따라 출품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출품규정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요청했다.예선심사를 거쳐 선정된 상영작은 경쟁부문의 △키즈 비전(국제 장편 경쟁), △키즈 포커스(한국 장편 경쟁), △키즈 크
최고의 추리 소설 작가 ‘아서 코난 도일’과 완벽한 탐정 ‘셜록 홈즈’의 이야기를 다룬 창작뮤지컬 <마지막 사건>이 오는 2월 15일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개막한다.[문화저널코리아] 김종구-정민-조풍래-백기범-홍승안-김찬종 캐스팅!뮤지컬 <마지막 사건>은 소설 <셜록 홈즈>를 통해 엄청난 성공을 거둔 작가 ‘아서 코난 도일’이라는 실존 인물과 그가 탄생시킨 소설 속 캐릭터 ‘셜록 홈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의사였던 아서 코난 도일은 병원을 개업했지만 여의치 않자 자신의 바람이었던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한다. 하지만 작가로도 세간의 주목을 받지 못하자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이야기를 찾고있던 중, 그는 탐정물에 관심을 갖게 되고 1887년 ‘셜록 홈즈’가 등장하는 첫 번째 작품 <주홍색 연구>를 발표하게 된다. 홈즈를 창조해낸 그는 스트랜드 매거진에 연재를 시작하며 수많은 독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기 시작한다.뮤지컬 <마지막 사건>은 지난 130여 년 동안 전세계의 사랑을 받아온 소설 <셜록 홈즈>의 창조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와 함께 장애인 세대를 위한 ‘혹한기 에너지세이브 캠페인’을 실시했다.[문화저널코리아]‘혹한기 에너지세이브 캠페인’은 기후변화에 민감한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에너지 취약계층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으로 구성된 에너지세이브박스를 지원하는 적십자 프로그램이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장애인 세대가 전기료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이번 에너지세이브 캠페인에 2천만 원을 후원했다.에너지세이브박스는 취약계층 장애인 세대가 실질적으로 전력사용을 대체할 수 있도록 겨울이불세트, 방한조끼, 수면양말 등 방한용품과 코로나19등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마스크 100장으로 구성됐다. 제작된 에너지세이브박스 200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용산구․성동구 장애인 세대 200세대에 전달됐다.한편, 한국수출입은행은 장애인, 한부모 가정, 다문화가정과 탈북가정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희망씨앗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위기가정 긴급지원, 취약계층 장애인 문화체험
‘낮과 밤’ 김설현이 아버지 김창완을 버리고 남궁민의 손을 잡는다.[문화저널코리아]스펙타클한 전개 속에 클라이맥스로 치닫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 측이 13회 방송을 앞둔 11일, 남궁민(도정우 역)-김설현(공혜원 역)의 공조를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앞서 도정우는 백야재단의 핵심연구원인 공일도(김창완 분)를 흔들기 위해 그의 딸인 공혜원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 그러나 정의감 넘치는 경찰 공혜원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자신의 복수에 죄 없는 공혜원을 끌어들인 것에 대해 인간적 고뇌를 드러내며 애써 그를 멀리한 바 있다. 이 같은 사실을 모두 알게 된 공혜원의 속앓이가 날로 깊어지면서 그의 선택에 궁금증이 증폭된 상황. 이 가운데 공혜원이 딜레마를 끝내고 도정우의 편에 선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공개된 스틸 속에는 두 사람이 도정우의 아지트에서 비밀 작전회의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2회에서 도정우는 공혜원의 도움 속에 예고 살인의 타겟이었던 오경민(신이안 분)의 목숨을 구하고, 그와 동시에 오경민을 이용해 그의 부친이자 백야재단의 실세인 오정환(김태우 분)에게 접근할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은 기획공연 ‘명색이 아프레걸’을 오는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달오름극장에서 초연한다.[문화저널코리아]한국 최초의 여성 영화감독 박남옥(1923-2017)의 주체적인 삶을 그리는 이번 작품에는 작가 고연옥, 연출가 김광보, 작곡가 나실인이 참여한다. 당초 2020년 12월 개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막이 연기된 바 있다.‘아프레걸(après-girl)’은 6.25전쟁 이후 새롭게 등장한 여성상을 일컫는 당대 신조어로, 봉건적 사회 구조와 관습에 얽매이기를 거부하며 사회 안에서 자신의 주체적 역할을 찾은 여성들을 지칭한다. 박남옥은 일제강점기부터 6.25전쟁까지 격동의 시절을 살아오며 전통적 여성상에 도전한 대표적인 인물이다. 이번 작품은 그의 진취적이며 도전적인 삶에 초점을 맞추는 동시에 시련에 도전하고 이를 극복해나가는 인간의 숭고한 정신을 이야기한다.1923년 경북 하양 출생인 박남옥은 온갖 시련과 절망 속에서도 영화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았다. 영화 ‘미망인’(1955)은 박남옥이 남긴 단 한 편의 작품으로, 진솔하게 그려낸 당대의 풍경
신예 싱어송라이터 유하(YOUHA)가 4개월 만에 돌아온다.[문화저널코리아] 8일 매니지먼트사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유하는 오는 13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오늘 조금 취해서 그래'를 발매한다. 이날 유하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유니버설뮤직 코리아 공식 채널 등을 통해 유하의 신곡 티징 이미지들과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밝고 솔직한 성격의 매력을 드러내는 유하의 모습부터 발랄한 분위기의 이미지들이 담겼다. 유니버설뮤직은 "데뷔곡인 '아일랜드' 때보다 레트로와 디스코 느낌이 더욱 강해졌다"고 예고했다. 유하는 지난해 9월 데뷔 싱글 '아일랜드(ISLAND)'로 주목 받았다. 작사, 작곡에 댄스까지 가능하다.
직업 능력 심사평가원 인증 직업 능력개발 훈련기관 에듀라인 컴퍼니는 중소기업 ‘k-비대면바우처’에서 4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8일 밝혔다.[문화저널코리아]K-비대면바우처플랫폼은 중소기업 대상으로 디지털, 재택근무 등의 비대면 서비스의 공급기업과 수요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여 업무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이다.중기부는 원격근무 확산과 디지털화 촉진을 위해 재택근무, 에듀테크, 네트워크 및 보안 솔루션 등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급기업 281개사를 추가 선정했다. 에듀라인컴퍼니를 비롯한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올해 1월 말부터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을 통해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90%는 정부에서 무상 지원하는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받으면서 수요기업은 공급기업이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를 10%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수요기업 신청시 필요한 제출 서류와 카드 발급 서류 등 상세한 내용은 에듀라인컴퍼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에듀테크, 비대면 제도 도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신청하여 선정된 공급기업들은 서비스 상
2021년 첫 번째 재난 영화 '호라이즌 라인'이 고공 분투의 짜릿함과 아찔함을 더할 제목의 의미를 공개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영화는 경비행기로 열대의 한 섬으로 향하던 중 갑작스러운 조종사의 사망으로 조종 불가능한 비행기에 남겨진 자들의 고공 분투 재난을 담았다.지난 주말 네이버 급상승 검색어 1위를 비롯해 개봉이 가까워질수록 '호라이즌 라인'에 대한 기대가 뜨거워지면서 제목이 지니고 있는 의미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실제로 포털사이트에서는 '호라이즌 라인'의 연관 검색어로 ‘호라이즌 뜻’과 ‘호라이즌 라인 뜻’을 확인할 수 있는 것.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호라이즌 라인’의 사전상 의미는 ‘수평선’ 또는 ‘지평선’이다. 영화의 제목처럼 영화 속 주인공들은 육지가 전혀 보이지 않는 망망대해 위에 고립되며 최악의 재난을 맞이할 예정이다.'호라이즌 라인'의 각본가는 한 인터뷰에서 “끝없이 펼쳐진 바다 위에서 관객들은 아주 작은 요소들조차 죽음으로 직결될 수 있다는 것을 생생히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수평선 위에서의 재난 상황이 주는 짜릿함을 예고하기도 했다. 또한 ‘호라이즌 라인’은
대한극장이 오는 1월 15일부터 1월 26일까지, 약 2주간 '상실의 흔적'이라는 타이틀로 기획전을 개최한다.[문화저널코리아]이번에 개최되는 기획전은 ‘상실’이라는 공통 주제를 가진, 다양한 인간관계 속에서 겪는 감정들을 섬세한 연출로 표현한 작품들을 모아 스크린을 통해 상영할 예정이다.라인업은 총 여섯 작품으로 주체적 삶을 살고자 했던 한 여인의 불행한 인생을 통해 삶의 허무함을 ‘장 뤽 고다르’의 시선으로 그려낸 '비브르 사 비', 사랑하는 여인의 투병에 지쳐가는 한 남자의 사랑을 색을 통해 표현한 ‘미셸 공드리’ 표 판타지 '무드 인디고', 내일을 찾기 위해 지독한 현실을 감내해야 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 '내일을 위한 시간', 엄마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마주할수록 외면하고 싶었던 아버지와 아들의 상실감을 섬세한 연출로 표현한 '라우더 댄 밤즈', 마트라는 작은 사회 안, 저마다의 사연들을 품고 외롭게 살아가는 세 사람의 이야기 '인 디 아일', 필사적으로 떠나온 고향 맨체스터를 다시 찾게 된 주인공이 묻어두었던 과거의 기억들과 마주하게 되면서 느끼는 감정을 담담하게 보여주는 '맨체스터 바이 더 씨'로 이루어져 있다.이번 기획전은
동시대의 목소리를 담은 '연극열전' 시리즈로 관객들과 만나 온 ㈜연극열전이 오는 3월2일부터 아트원씨터어 1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인사이드 윌리엄'의 캐스팅을 공개했다.[문화저널코리아]뮤지컬 '인사이드 윌리엄'은 ‘어쩌면, 셰익스피어 명작 탄생 비화?’라는 신선한 발상을 유쾌하게 풀어낸 뮤지컬이다. 작품은 ‘명작, 이대로만 따라 하면 쓸 수 있다’라는 작법서에 맞춰 집필 되고 있던 셰익피어의 '햄릿', '로미오와 줄리엣'의 대본 속 캐릭터들이 원고 밖으로 빠져 나온다는 재치 있는 상상력에서 시작된다. 평론가와 관객 모두에게 인정받는 해피엔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셰익스피어’와 작가보다 더 강력한 의지로 자신들의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캐릭터’들의 만남을 통해, 잃어버린 자신의 조각을 찾아가는 모두의 여정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뮤지컬이다.재기 발랄한 상상력과 판타지가 만난 뮤지컬 '인사이드 윌리엄'은 셰익스피어의 두 작품을 능청스럽게 비튼 패러디로, 전형적인 캐릭터를 깨는 의외성, 셰익스피어의 희곡과 소네트의 효과적인 인용이 빚어 낸 아름다운 문학성 그리고 르네상스 풍이 가미된 서정적이고 다채로운 음악이 어우러져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