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안산시는 수도권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맞춰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특별방역 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부터 수도권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적용에 따라 사적모임은 오후 6시 이전은 4인까지, 오후 6시 이후부터는 2인까지 허용되고, 예방접종 인센티브 적용은 제외된다. 다만, 동거가족, 아동·노인·장애인 등 돌봄 인력이 돌봄 활동을 수행하는 경우와 임종으로 모이는 경우에만 예외를 인정한다. 다중이용시설에 있어서 유흥시설 전체는 집합이 금지되고, 식당·카페 등 나머지 모든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10시까지 운영이 제한된다. 또한, 종교시설은 비대면 예배만 가능하고, 각종 모임·행사와 식사·숙박은 금지된다. 아울러, 스포츠 관람은 무관중 경기로만 가능하고, 숙박시설은 전 객실의 2/3만 운영 가능하며, 숙박시설 주관의 파티 등 행사는 금지된다. 시는 이에 따라 이날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안산시내 광장, 공원 및 유원지 전 구역에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음주금지 행정명령을 시행하고, 위반행위가 적발되면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한, 집단감염 시설 중 방역수칙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은평구는 12일 ‘찾아가는 코로나19 백신 방문접종’을 통해 요양시설 1차 백신접종률 94.6%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코로나19 백신 방문접종’은 코로나19 집단감염에 취약한 고위험시설(노인요양시설, 재활, 노숙 등)을 대상으로 집단면역확보 및 감염전파를 차단하여 감염병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지난 3월 2일 노인요양원 붓다마을에서 첫 코로나19 방문접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61개소 총 4,058명을 접종하였으며, 이 중 1차 접종 완료자는 2,832명으로 지난 2일 기준 전체 접종 동의자 중 94.6%가 접종을 완료하였고 현재 2차접종(1,226명/접종률 40.9%)이 진행 중이다. 의사, 간호사로 구성된 방문접종팀이 일정별로 고위험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코로나19 백신을 접종(접종약품/아스트라제네카)하며 접종시 발생할 수 있는 이상반응을 대비하며, 응급구조사와 함께 응급차량이 함께 방문한다. 은평구 관계자는 “은평구는 서울시 25개구 중 가장 고위험시설이 많은 자치구로 요양시설에 직접 찾아가서 실시하는 방문 접종은 고위험시설에 집단면역확보에 선제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이달 6일부터 12일까지 지역 내 모든 학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이행 행정명령을 내렸다. 대상자는 올해 6월 말 기준 성동광진교육지원청에 등록된 학원 289개소에 종사하는 강사(원어민 포함), 사무직원, 차량 운전 등 관련자가 모두 해당된다. 구는 최근 경기지역 영어학원 發 집단감염의 확산 추세와 지역 내 학교 및 학원가에서 연달아 확진 및 감염 전파 사례가 나오는 상황을 엄중히 검토하여 지난 달 28일부터 주요학원에 대해 진단검사를 권고하였으나 학원가 감염 우려가 더욱 높아짐에 따라 지역 내 전체학원 및 그 종사자에 대해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선제적으로 시행하게 되었다. 행정명령에 따르지 않을 경우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고, 명령을 위반한 종사자가 근무하는 직장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여 감염 피해가 확산할 경우 그 종사자에게 구상권이 청구 될 수 있다. 다만 대상자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했거나 1차 접종 이후 2주가 경과한 자와 성동구 진단검사 권고에 따라 혹은 자발적으로 지난달 28일 이후 진단 검사 받은 자는 제외된다. 성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행정안전부는 우수기술・제품을 보유한 재난안전기업이 사업화 과정에서 부딪히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성장을 돕기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7월 12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맞춤형 컨설팅 지원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올해 24개 기업이 맞춤형 컨설팅 대상으로 선정됐다. 행안부는 공모를 통해 접수된 54개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검토·현장진단을 거쳐, 기술·제품의 시장성, 사업화 성공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최종심사 과정을 통해 24개 기업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정된 24개 기업은 ▴화재안전 분야, ▴자연재해 분야, ▴교통안전 분야 등에서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먼저, 화재안전 분야에는 소화장치를 장착할 수 없는 곳에 부착하는 화재 자동진화 테이프, 오작동 방지 스프링클러, 융합센서 기반 지능형 화재감지기 등을 생산하는 10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산업·시설물 안전 분야에는 구조물 붕괴위험 스마트계측 모니터링시스템, 산업현장 안전관리 인공지능 플랫폼, 내진용 무용접 배관 등을 생산하는 5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또한, 자연재해 분야에는 사물인터넷(IoT) 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7월 11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12,758명으로 총 15,586,442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39,095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5,871,559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백신 도입과 관련하여, 모더나 백신 39.6만 회분이 7월 11일(일) 인천공항에 도착 했다. 이로써 모더나 백신은 7월 8일 도입된 35.4만 회분을 포함하여 7월 1주간 총 75만 회분이 도입되었으며, 향후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7월 1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80명, 해외유입 사례는 4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8,046명(해외유입 10,55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0,63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7,597건(확진자 223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6,350건(확진자 1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4,585건, 신규 확진자는 총 1,32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07명으로 총 153,760명(91.50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는 11일 김부겸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후속조치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했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후속조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로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후속조치’를 보고받고 이를 논의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조치로 인해 발생한 소상공인의 경영상 손실을 체계적으로 보상하기 위해 소상공인지원법 개정을 추진했으며, 지난 7월 1일(목)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7월 7일(수)에 공포되었다. 이번 개정내용은 공포일 3개월 후 시행될 예정이나, 공포일 이후 발생한 손실부터 적용됨에 따라, 금번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조치(7.12.~7.25.)에 따른 손실도 보상받을 수 있게 된다. 구체적인 지급대상은 「감염병예방법」 제49조제1항제2호에 따른 집합금지 또는 운영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국토교통부는 7월 12일부터 2021년도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도시재생 분야)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기업이 향후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정하여 육성하는 제도로, 중앙부처의 장이 지정하는 ‘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자체의 장이 지정하는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나뉘어져 있다. 국토교통부는 2018년부터 도시재생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 제도’를 시작하였으며, ‘20년까지 158개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하였고, 이 중 25개 기업이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한 바 있다.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신청하고자 하는 기업은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요건에 부합하는 조직형태, 사회적 목적 실현 등의 필수요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과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이 중복 지정이 되지 않으므로, 지정 신청을 준비하는 기업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위한 절차와 일정은 아래와 같다. 이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국토교통부는 국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건축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제2회 건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7월 12일부터 10월 15일까지 개최한다. 건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은 우리나라 건축공간 품격 향상 및 건축 분야 발전을 위해 국민들이 원하는 건축정책 수요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자 작년 8월에 처음 시작되었다. ‘제1회 건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소규모 건축물 품질 향상을 비롯하여 빈집·방치건축물 정비를 통한 문화공간 조성,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건축물-외부공간 연계, 건축물 정보앱(App), 구도심 교육시설 개선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각양각색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다. 그 중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향후 5년간의 국가 건축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제3차 건축정책기본계획(’21~‘25)’에 주요 실천과제로 수립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나라 건축과 공간환경의 현재를 진단해볼 수 있는 내용 혹은 미래 건축과 환경을 위한 새로운 시도나 실천방안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는 실제 건축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공모전은 7월 12일부터 10월 15일까지 약 세 달간 진행하며, 10월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윤혜진 김윤집 왕종석 작가 최혜정)가 드디어 100회를 맞이했다. 유재석과 제작진이 구축한 유(YOO)니버스 속에서 주말 저녁 시청자들은 웃음과 감동의 시간을 보냈다. 2021년 ‘놀면 뭐하니?’는 예능 프로그램으로서 가장 빛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1년의 시작과 함께 유재석은 MBC ‘방송 연예 대상’ 대상을 거머쥐고, ‘백상 예술 대상’ 영예의 대상을, ‘놀면 뭐하니?’는 ‘백상 예술 대상’ TV부문 예능 작품상을 받으며 영광의 자리에 섰다. 10일날 방송 ‘놀면 뭐하니?’의 100회를 기념하며 장기화된 코로나 시대에 주말 저녁 웃음을 선사하기 위한 유재석과 제작진의 열정과 노력이 녹아 있는 유(YOO)니버스 세계관을 정리해봤다. # 재발견의 눈과 귀가 되다! ‘유산슬-싹쓰리-환불원정대-카놀라유-MSG워너비’ ‘놀면 뭐하니?’는 존재하지만 잘 보이지 않는 것들에 눈과 귀를 기울였다. 트로트 샛별 유산슬, 여름 혼성 댄스 그룹을 이룬 싹쓰리 유두래곤(유재석)-린다G(이효리)-비룡(비, 정지훈), 세대를 통합한 걸그룹 환불원정대 만옥(엄정화)-천옥(이효리)-은비(제시)-실비(화사)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목포시가 질병관리청 계획에 따라 만 55세(66년생)~59세(62년생)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해 26일부터 예방접종센터와 42개소 병·의원에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50세(71년생) ~ 54세(65년생)는 오는 19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해 8월 9일부터 접종할 계획이다. 이번 대상자는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하며, 모더나 백신 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종합병원 4개소, 병원 9개소, 의원 29개소)은 목포시 홈페이지나 목포시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온라인으로 본인 또는 대리인 예약 ▲42개소 위탁의료기관 방문 예약 ▲전화예약 등으로 가능하다. 예약일자 변경은 예약된 접종기관에서 가능하다. 예약일자 취소는 접종일 2일 전까지 온라인에서 가능하며, 접종일 전일과 당일은 예약한 접종기관에서만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접종 당일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예약한 접종기관으로 연락해 일정을 변경하고, 건강이 좋은 날 안정된 상태에서 접종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해외에서 금연치료보조제(바레니클린) 중 니트로사민류 불순물(N-nitroso-varenicline) 검출과 관련된 회수가 진행됨에 따라, 국내 ‘바레니클린’ 함유 금연치료보조제 처방·사용 시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한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 이번 안전성 서한은 지난 6월 22일 안전성 조사 착수 이후 아직 결과가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사전 예방적 차원의 조치로써 니트로사민류 불순물 발생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어 국내 전문가와 환자를 대상으로 배포됐다. 식약처는 안전성 서한에서 대상 완제의약품의 종류와 전문가·환자를 위한 정보를 안내했다. 의·약사 등 전문가에게는 식약처에서 니트로사민류 불순물 시험 검사 결과를 발표하기 전까지 `바레니클린` 함유 완제의약품은 치료에 필요한 최소량만 사용하고 환자 상태를 고려해 가능하면 다른 치료 방법을 고려하도록 권고했다. 관련 제품을 처방받아 사용 중인 환자에게는 의사 등 전문가가 다른 치료 대안을 제공할 때까지는 현재 복용 중인 의약품을 중단하지 말고 계속 복용할 것을 권고하고, 건강 상 우려가 있을 경우 반드시 의‧약사와 상담하도록 당부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눈과 귀, 마음을 사로잡는 가장 화려한 뮤지컬 영화 '드림걸즈'가 오는 8월, 14년 만의 재개봉을 확정 짓고 컴백 포스터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드림걸즈'는 1960년대 전설의 소울 트리오 ‘더 드림즈’의 데뷔와 성공, 사랑과 우정을 그린 뮤지컬 영화. '시카고', '위대한 쇼맨'의 각본과 '미녀와 야수'의 연출을 맡은 뮤지컬 영화계의 미다스의 손 , 빌 콘돈 감독이 토니상 6관왕에 빛나는 동명의 뮤지컬을 더 화려하고 더 스펙터클하게 스크린에서 부활시킨 대작이다. 캐스팅 또한 쟁쟁한데 영원한 디바이자 드림걸 비욘세,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자 제이미 폭스, 레전드 연기파 배우 에디 머피 등 당대 최고의 스타부터 미국을 사로잡은 초특급 신인이자 이 영화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제니퍼 허드슨까지 총출동해 관객을 흥분시킨다. 여기에 영화의 흥행과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비욘세의 명곡 ‘리슨(Listen)’을 비롯한 주옥 같은 OST로 꾸며진 레전드 무대가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컴백 포스터는 금방이라도 쏟아질 듯 눈부신 골드 컬러의 화사한 자태로 시선을 압도한다. 금빛 스포트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 정세균 전 총리는 3일 여의도 모 음식점에서 만나 점심을 함께 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1일 민주당 경선후보 프레스데이 자리에서 자연스레 정해졌다. 두 사람은 두시간 동안 진행된 회동에서 다음과 같이 뜻을 모았다. 두 사람은 10개월 남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를 계승 발전시킬 민주정부 4기의 탄생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 두 사람은 민주주의를 위해 앞장서온 민주당의 빛나는 가치와 정체성을 지키면서 정치적 민주주의를 넘어 대전환의 시대가 요구하는 국내외의 새로운 과제를 시행착오 없이 해결할 리더십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두 사람은 UNCTAD와 전 세계가 우리나라를 사실상 G8에 준하는 선진국으로 공식 인정했다는 사실에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면서 이같은 대외적 지위에 부합하는 품격을 갖춘 국내 정치 사회 경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선다. 두 사람은 최근 불거진 당내 경선 기획의 정체성 논란 등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이어 두 사람은 역대 민주정부의 가치와 성과를 지키고 발전시켜 나가야한다는데 동의했다. 두 사람은 각 후보의 정책 ,정체성, 도덕성을 철저히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도쿄 올림픽 와일드카드로 뽑힌 황의조는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이어 두 대회 연속으로 김학범 감독과 호흡을 맞춘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낼 당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낸 황의조는 올림픽에서도 또다시 환희의 순간을 맞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황의조는 2일 파주NFC에서 최종 소집 첫날 훈련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났다. 황의조는 이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내 병역 혜택을 받은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의조는 본인이 직접 구단을 설득해 올림픽 대표팀에 합류할 정도로 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대해 황의조는 “선수로서 뛰어보고 싶은 대회”였다며 “선수들, 감독님, 코치님들과 또다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아 도전해보고 싶었다. 구단에서도 다행히 허락을 해줘 오게 됐다”고 말했다. 황의조는 대회가 열리는 일본 무대에 친숙하다. 그는 2017년 여름부터 2년 동안 감바 오사카에서 활약해 일본의 그라운드 컨디션을 잘 알고 있다. 황의조는 “나중에 훈련 때도 이야기하겠지만 일본 잔디가 짧고 촘촘해 힘든 부분이 있다. 또 날씨도 습하다. 선수들에게 이러한 점을 잘 이야기해주겠다”고 밝혔다. 끝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도쿄 올림픽에 나설 22명의 태극전사를 소집한 김학범 남자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은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꼽히는 아르헨티나, 프랑스와의 국내 평가전을 통해 팀의 장단점을 면멸히 파악하겠다고 밝혔다. 올림픽 대표팀 22명은 2일 파주NFC에 소집됐다. 최종 소집훈련을 앞두고 취재진 앞에 선 김 감독은 “이전까지는 체력 훈련 위주로 선수들이 얼마나 이겨내는지 지켜봤다면 이번에는 본선 상대에 대한 맞춤형 훈련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감독은 아르헨티나, 프랑스 등 강팀과의 평가전에 대해 “만족스럽다”면서 “우리 팀의 문제점을 정확히 진찰하기 위해 협회에 강팀과의 경기를 요구했는데 누가 봐도 우승 후보인 아르헨티나, 프랑스와 붙게 됐다. 자신감과 문제점을 모두 찾아나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올림픽 대표팀은 13일 아르헨티나(용인 미르스타디움), 16일 프랑스(서울월드컵경기장)와 평가전을 벌인 뒤 17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조별리그 B조에 속한 한국은 22일 뉴질랜드, 25일 루마니아, 28일 온두라스와 조별리그를 치러 8강 진출을 노린다. 한편, 김학범 감독은 지난달 30일 올림픽 엔트리 18명을 발표했지만, 이후 국제축구연맹(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