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완주군은 15일부터 전 지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유지하면서 사적모임 인원은 8명까지 제한한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14일 “수도권에서 코로나19 비상 상황이 지속되면서 비수도권 이외의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늘고 있다”며 “정부와 전북도의 방침에 맞춰 1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그대로 유지하되 사적모임은 8명까지 허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원래 1단계에서 사적모임은 인원에 제한이 없지만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전국 확진자 급증 등 위중한 상황을 고려해 사적모임은 8명까지만 허용하기로 했다는 완주군의 설명이다. 수도권 4차 유행 진입과 비수도권 확산 위험 증가에 따라 단계보다 더 강화된 조치를 시행하는 것이다. 완주군은 다만 백신접종을 완료한 후 14일이 경고된 백신 접종자들은 인원 산정에서 제외된다고 덧붙였다. 완주군은 감염병 예방법 시행규칙에 따라 방역수칙 위반업소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는 등 행정처분을 강화하고, 지역 내 위반업소가 다수 발생할 경우 해당 업종의 운영제한과 집합금지 등의 조치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목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목포시 누적 확진자는 7월 12일 17시 현재 131명이다. 129번 확진자는 30대 여성으로 증상이 발현해 지난 11일 목포시보건소에서 검사를 실시했고, 12일 오전 5시 양성 판정받았다. 130번 확진자는 129번 확진자의 자녀이며, 131번 확진자는 130번 확진자의 친구로서 모두 12일 오후 2시 양성 판정받았다. 시는 파악된 방문장소에 대해서는 이용자 등에 대한 전수 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추가로 이동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거주지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실시했고, 목포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 조치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양산시는 최근 코로나19의 수도권 중심의 폭발적인 확산세와 인근 부산에서도 집단으로 확진자가 발생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새로운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할 방침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12일 오후 긴급브리핑을 열고 경남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의를 통해 오는 7월 14일 00시부터 7월 25일 24시까지 12일 동안 새로운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거리두기 2단계는 9인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하고, 100명 이상 행사 및 집회를 금지한다. 유흥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그룹과 코인노래방을 포함함 노래연습장은 24시~익일 05시까지 운영을 금지하고, 식당 및 카페는 24시~05시까지 포장배달만 가능하다. 아울러 유흥시설 관리자와 종사자 등은 공고일부터 7일 이내 코로나19 유전자검출검사(PCR)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7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과 백신접종 확대로 조금이나마 일상의 회복을 기대했던 시민들에게 무거운 말씀을 드리게 되어 송구스럽다”며 “앞으로도 작은 의심의 고리가 있으면 즉각 선제적인 조치를 통해 위험요인을 조기에 차단하겠다”고 강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상주시는 질병관리청의코로나19 예방접종 7월 시행계획에 따라 12일부터 24일까지 50대 연령층의 시민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받아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추진한다. 55~59세(1962~1966년 출생자)는 오는 7.12~17일까지 사전예약을 받아 7.26~8.7일까지 접종을 실시하고, 50~54세(1967~1971년 출생자)는 7.19~24일까지 사전예약을 받아 8.9~8.21일까지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에서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을 받게 된다. 모더나 백신은 두 차례 접종을 받으며, 1차 접종 후 4주 뒤 2회 접종을 받게 된다. 예방접종 사전예약은 온라인 누리집 및 중앙콜센터 또는 보건소 콜센터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빨리 예약할수록 원하는 날짜와 의료기관을 선택할 수 있다. 강영석 시장은“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니 시민들께서는 개인별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시길 바란다. 백신 예방접종은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한 최선의 방법인 만큼 대상자별 시기에 맞추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문경시는 50대 시민, 약 12,000여명을 대상으로 모더나 접종 사전예약을 시행한다. 이번 백신 접종은 55세~59세(1962~1966년생)와 50세~54세(1967~1971년생)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이루어진다. 55세~59세 시민은 12일부터 17일까지 사전 예약 후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접종이 이루어지며, 50세~54세는 19일부터 24일까지 예약하면 8월 9일부터 21일까지 접종할 수 있다. 백신접종 사전예약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에서 신청하거나, 전화접수[질병관리청, 문경시보건소 콜센터] 혹은 위탁의료기관에 전화로 직접예약도 가능하다. 건강 등 사유로 접종이 어려우면 예방접종센터나 예약 의료기관에 사전 연락해야 되며, 예약부도(No-show)로 인한 미접종자는 전 국민 접종 후 후순위 접종을 하게 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피아노 앞에서 오랜 기간 고군분투했던 시간들, 그리고 그때마다 위로가 되었던 음악, 그 모든 순간들이 지금 펼쳐진다.“ 오는 8월, 귀국 독주회를 앞두고 있는 피아니스트 원아영은 피아노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회고한다. 음악을 통해 자아를 찾고 미래를 꿈꿨으며 이러한 과정 속에서 겪어왔던 감정들을 작품 속에 솔직하게 담아낸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를 시작으로 슈만의 환상 소곡집, 드뷔시의 전주곡까지 이어지는 프로그램으로 우리는 긍정적인 상상력을 펼칠 수 있다. 긍정적 상상은 낭만시대가 그러하였듯 혼란 속에서도 더욱 굳건하고 방대한 미래로 도달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특히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기를 지내고 있는 요즘, 피아니스트 원아영은 음악 속에서 자유롭게 꿈꿀 수 있는 판타지를 관객들에게 선물한다. 그녀가 겪었듯이, 관객 역시 외롭고 지친 마음을 음악으로 채울 수 있으며 모두의 간절한 소망은 이루어질 것이다. PROFILE = Piano 원아영 피아니스트 원아영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 졸업 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에 입학하여 학업을 이어나갔다. 이후 도독하여 뮌헨국립음악대학교(Hochsch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춘천시보건소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방안을 찾는 한편 방역 수칙 준수 등의 차별화된 홍보를 추진할 방침이다. 시보건소는 최근 지역 내 코로나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2020년 2월부터 2021년 7월 5일까지 확진자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0년도 코로나 확진자 수는 162명이며 이 중 60세 이상은 30.8%인 50명이다. 18세 미만은 17.2%인 28명, 19세~39세는 23.4%인 38명이다. 반면 2021년 코로나 확진자 374명 중 60세 이상은 73명으로 비율은 19.5%다. 60세 이상의 경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는 중으로, 백신 접종의 효과가 나타난 것. 실제 백신 미접종 계층인 19세~39세의 확진 비율은 28.8%로 다소 증가했다. 확진자 증가세도 60세 이상은 50명에서 73명이지만, 19세~39세는 38명에서 108명으로 증가했다. 분석 결과에 따라 시 보건소는 접종률을 높이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특히 확진자 수 증가세가 확인된 19세~39세 사이의 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LH는 7월 12일 진주 본사에서 간부급 임직원이 참석(지역본부는 화상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하반기 첫 비상경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7월 16일 시행되는 사전청약 등 LH가 수임받은 정책사업이 가시화되는 시점에서 사업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하반기를 맞아 자체 혁신노력 지속, 정부 발표 ‘LH 혁신안’ 이행 가속화 등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경영혁신」을 본격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김현준 사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서는 ① 국민신뢰 회복을 위한 자체 혁신 강화, ② 정부 LH 혁신방안의 차질없는 추진, ③ 7월중 수시인사 및 현장인력 강화 등 쇄신인사, ④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및 2.4 대책 정상추진 방안 등을 주제로 실효성 있는 시행방안과 향후일정 등을 논의했다. LH는 지난 3월초 일부 직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후, 공정․투명한 공기업으로 거듭나고자 강도 높은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LH 김현준 사장은 취임 즉시 LH를 공정·투명한 조직으로 새롭게 혁신해 국민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선언하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LH 혁신위원회’를 신설해 강력한 자정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혁신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목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목포시 누적 확진자는 7월 12일 11시 현재 129명이다. 129번 확진자는 30대 여성으로 증상이 발현해 지난 11일 목포시보건소에서 검사를 실시했고, 12일 오전 5시 양성 판정받았다. 시는 파악된 방문장소에 대해서는 이용자 등에 대한 전수 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추가로 이동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거주지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실시했고, 목포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 조치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김포시는 코로나19 재확산 및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오는 12일부터 관내 민속 5일장을 휴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휴장은 델타변이로 인한 코로나19 발생자가 급증함에 따라 많은 사람이 방문·이용하는 5일장의 임시휴장을 통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이며, 휴장 대상은 △김포5일장(매주 2, 7일 개장), △마송5일장(매주 3, 8일 개장), △양곡5일장(매주 1, 6일 개장), △하성5일장(매주 4, 9일 개장) 총 4개소가 해당된다. 김포시는 코로나19 발생 상황 및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진행사항에 따라 5일장 재개장 시기를 검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5일장 상인들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드리며, 추후 재개장 시 방역 물품지원 및 방역실태 수시 점검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철저를 기할 것.”임을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이성호 양주시장이 12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른 ‘시민께 드리는 담화문’을 발표하며 외출 및 모임 자제 등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수칙 철저 준수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지난 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자 7월 12일 0시부터 7월 25일 24시까지 2주간 수도권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사적모임은 오후 6시 이전 4인까지, 오후 6시 이후 2인까지 가능하며, 행사는 전면 금지되고, 종교활동은 비대면 활동만 가능하다. 식당, 카페 등은 밤 10시 이후 포장 배달만 허용되고, 실내체육시설은 밤 10시 이후 운영이 제한되며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 유흥시설은 영업이 금지된다. 양주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앞서 검사수요 폭증에 대비해 기존 유양동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평일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장해 선제적이고 신속한 진단검사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한 감염력이 높은 델타 변이바이러스의 지역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대중교통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최근 당진시 합덕·우강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발생함에 따라 당진시보건소는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 9일부터 11일 3일간 합덕보건지소에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해 특별 운영에 나섰다. 특별 이동선별진료소는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무증상 또는 경증의 감염원을 조기에 발견해 감염원을 차단하고 환자 발생을 낮추고자 9일 금요일 새벽 5시부터 7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회에 걸쳐 운영했으며, 10일과 11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1일 2개 팀, 10명의 인원으로 운영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시 경제과 노동정책팀, 일자리지원팀, 기업지원팀과 협조해 인근 직업소개소, 해당 기업체, 해당지역 고용허가제 등록기업 및 외국인노동자센터 등 커뮤니티 등을 통해 유선연락 및 팩스발송 등을 취했으며, 축산 및 농업분야 외국인근로자는 각 마을 이장님을 통해 선별검사 안내를 당부했다. 당진시보건소 정성숙 감염병관리과장은 “최근 감염 사례가 동시다발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4차 대유행의 기로에 서 있다”고 말하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신속한 코로나19 검사와 불필요한 외출 및 이동 자제, 기본 방역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파주시는 결핵 발병 시 집단 내 전파 위험이 큰 어린이집 및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대상으로 13일부터 4일간 잠복결핵감염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잠복결핵감염자는 결핵균에 감염돼 있지만 발병하지 않은 상태로, 결핵과는 다르게 증상이 없고 몸 밖으로 결핵균이 배출되지 않아 다른 사람에게 결핵균을 전파하지 않는다. 그러나 면역이 약해지면 결핵으로 발병 할 수 있어 적절한 검진과 치료가 필요하다. 집단시설 종사자는 결핵 발병 시 집단감염의 위험이 큰 직업군으로, 결핵예방법에 따라 잠복결핵검진 의무검진대상이다. 이번 무료검진은 신규채용이나 휴직 등으로 검진을 받지 못한 어린이집 및 아동복지 시설 종사자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운정보건지소 헬스케어센터’와 ‘평생학습관’ 두 곳에서 시행한다. 잠복결핵 치료 시 결핵 발병을 60~90%까지 예방할 수 있으며 잠복결핵 치료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치료받을 수 있다. 김순덕 파주시보건소장은 “기침, 가래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서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은 유증상자는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결핵검사를 받아야한다”라며 “무료검사 등을 통해 결핵 확산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부천시는 12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문화, 예술분야도 거리두기 4단계 수칙에 맞추어 행사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부천시립예술단은 7월 중 예정된 세 번의 정기 공연을 좌석 한 칸 띄어 앉기 등 공연장 거리두기 지침에 맞추어 실시할 계획이다. 부천시립박물관 등 관내 6개 박물관은 전시 관람을 사전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 ․ 체험 프로그램은 전면 취소된다. 종교시설은 비대면 예배만 가능하며, 각종 모임·행사와 식사·숙박은 금지된다. 각종 예술행사는 일정을 연기하거나 축소 운영할 계획이며, 전시관은 전시영상을 촬영하여 유튜브 등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부천시 오시명 문화경제국장은 “수도권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조치를 통해 현재 유행 상황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방역 강화가 절실히 필요할 때이며 모든 문화·예술 활동에 있어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나가겠다”고 하였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기온과 습도가 상승하는 본격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발생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식약처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6~9월 사이에 발생한 전국 식중독 환자는 전체 발생 환자수의 60%를 차지했다. 울산은 지난해 식중독 환자의 94%가 이 시기에 발생됐다. 주요 식중독 원인균은 ‘캠필로박터 제주니(Campylobacter jejuni)’와 ‘병원성대장균’등이다. 특히 복날이 포함되어 있는 7~8월에 ‘캠필로박터 제주니’에 의한 식중독이 많이 발생한다. ‘캠필로박터 제주니’는 삼계탕의 주재료인 닭고기에서 빈번하게 검출되는 균으로 생닭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생닭과 접촉했던 조리 기구나 세척 시 물방울이 생채소로 튀어 교차 오염으로 발생할 수도 있다. ‘캠필로박터 제주니’에 의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리 시 조리 도구의 구분사용(채소용, 고기용, 생선용), ▲조리 도구의 사용 전후 소독, ▲원재료와 조리한 식품의 분리 보관이 필요하다. 특히 닭고기 조리 시 조리과정 전·중·후로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도록 해야 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