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스트레이 키즈가 2주 연속 주간 케이팝 레이더 차트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스트레이 키즈의 신곡 ‘소리꾼’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36주차 집계 기간 (8월 29일 ~ 9월 4일) 동안 1,864만 뷰를 기록하며, 발매 2주차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실제 ‘소리꾼’은 발매 단 6일 21시간 여 만에 5000만뷰를 달성하며 전작 ‘Back Door’의 기록을 약2.2배 빠른 속도로 단축시켰다. 뿐만 아니라 ‘神메뉴’가 가지고 있던 자체 최단 5천만 뷰 기록인 265시간의 기록을 약 100시간 단축시키며 자체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케이팝 레이더가 분석한 스트레이 키즈의 국가별 유튜브 조회수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 동안 스트레이 키즈에게는 약 6,590만 건의 조회수가 발생했다. 이 중 멕시코가 8.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인도네시아 7.6%, 미국 7.3%, 일본 6.3%, 필리핀 5.0%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 가운데 대한민국의 비중은 2.9%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활동 기간 당시 대한민국의 조회수 비중이 1.3%인 것을 감안하면, 한국의 비중이 2배 이상 증가했다. 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인디음악 발굴 브랜드 '포크라노스'가 오는 16일~19일 홍대 앞 롤링홀에서 첫 페스티벌 '2021 포크라노스 페스티벌(Poclanos Festival) : Vol. 1 와다다다'를 펼친다. 국내 록, 힙합, R&B 등의 다양한 음악 장르의 국내 뮤지션 12팀이 출연한다. 사라카야콤슨, 사뮈, 오핑(Offing), 홍비, 케니더킹(kennytheking), 잭킹콩, PAR, 쟈드, 최엘비, 히포포타믹(HippoPotamic), 마라케시(Marrakech), TRPP 등이다. 포크라노스는 "정체돼 있는 공연 문화를 선도하는 동시에, '새롭고 신선한 음악'이라는 방향성을 공유하는 뮤지션들과 시너지를 테마로 기획됐다"고 소개했다. 현장에는 한정판 MD가 판매되고, 포토존 등이 차려진다. 2015년 론칭한 포크라노스는 국내 언더그라운드·독립 분야에서 활약하는 신진 뮤지션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활동과 성장을 지원하는 새로운 형태의 유통 레이블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오는 9월 8일 개봉하는 '상견니'의 파이널 에피소드 '상견니 대만판 13화'가 ‘대만판 12화’에 이어 전국에 있는 ‘상친자’들을 열광하게 할 2주차 이벤트를 오픈한다. 2주 연속 티켓 특별 할인과 더불어 황위쉬안과 천윈루, 그리고 왕취안성의 타임슬립 로맨스를 한눈에 담아낸 ‘타임슬립 포스터’를 관람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상견니'를 극장에서 N차 관람하면 주연 배우 3인의 친필 사인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받을 수 있는 N차 관람 이벤트까지 개최해 팬들의 열띤 참여가 기대된다. 9월 8일 '상견니 대만판 12화'에 이어 대망의 파이널 에피소드인 '상견니 대만판 13화' 개봉을 확정한 '상견니'가 2주 연속 관객들을 위한 THANK U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를 모은다. '상견니'는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 ‘왕취안성’을 잊지 못한 주인공 ‘황위쉬안’이 운명처럼 1998년으로 타임슬립 해 그와 똑닮은 남학생 ‘리쯔웨이’를 만나 벌어지는 아시아 메가 히트 타임슬립 로맨스. 이번에 개봉하는 '상견니 대만판 13화'는 대만 방영 버전(13부작) '상견니'의 마지막화로 ‘대만판 12화’ 관람 후 아쉬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베세토오페라단이 오는 24일~2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오페라타(operetta) '플레더마우스:박쥐'를 펼친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대표 오페레타다. 작은 오페라로 불리는 오페라타는, 해학적인 뮤지컬과 오페라의 경계에 있는 작품을 가리킨다. 일반적으로 풍자적이며, 노래와 합창대뿐 아니라 극적인 대사도 사용한다. 슈트라우스의 '박쥐'는 율리우스 로데리히 베네딕스의 희극 '감옥'이 토대다. 빈 증시가 붕괴된 1873년이 배경. 당시 경제 공황의 그늘 아래, 더 부각됐던 상류사회의 허영과 가식에 대한 풍자가 돋보인다. 1980년대 국내에서 '박쥐'를 공연한 연출가이자, 베세토오페라단 이사장인 강화자 단장이 연출한다. 그녀는 귀족사회 배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위트 있는 풍자극으로 풀어낸다. 특히 무도회장 파티 장면에 패션쇼 무대가 함께 연출된다.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 의상 디자이너로 활동한 디자이너 랑유 김정아가 함께 한다. 강 단장은 "19세기 귀족사회의 풍자와 해학을 코로나로 힘든 현시대로 끌어와 동시대를 호흡할 수 있는 작품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권용진이 총음악감독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소중한 인연이 곧 내가 되다.어쿠스틱 밴드 '한살차이'가 오는 8일, 가을에 알맞은 신곡 ‘IF YOU'를 공개한다. 지난 2월 ‘춤추던 곳으로 가자’ 이후 약 7개월만에 공개될 이번 앨범은 ‘지금의 나를 있게 만든 사람들을 만약 만나지 못했더라면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질문에서부터 시작된다. 특별히 작사, 작곡을 맡은 멤버 미스터토끼는 ‘만약에 라는 가설 중에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을 만나지 못했다면 정말 슬프지 않을까’라며 ‘소중한 인연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는 곡이다’고 전했다. 음원과 동시에 공개될 뮤직비디오는 가을감성에 맞게 조명을 포인트로 하고 있다. 장면마다 변화하는 따뜻한 조명 색상들이 음악의 분위기와 감수성을 더해주고 있다. 한살차이의 ‘IF YOU’는 오는 9월 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뮤직비디오는 한살차이 공식 유튜브 계정 및 SNS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한살차이’는 보컬 성희, 기타 미스터토끼로 구성된 어쿠스틱 밴드로써 2014년 데뷔 이후 '좋아하게 된 것 같아', '달콤한 연애중', '술 한잔 해요', '네 목소리에 잠들고 싶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vN ‘하이클래스’ 조여정의 완벽한 삶에 균열이 가기 시작한 문제의 그날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9월 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 조여정, 김지수, 하준, 박세진, 공현주가 주연을 맡고 드라마 ‘에덴의 동쪽’,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으로 세련된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병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여정은 극중 남편의 살인범으로 몰리며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은 전직 변호사 ‘송여울’ 역을 맡았다. 송여울은 악몽같이 변해버린 현실 속에서 8살 아들을 지키고자 국제학교로 향하지만 엄마들 사이에 악의적인 소문이 퍼지며 미운 오리 새끼가 된다. 이 가운데 ‘하이클래스’ 측이 강한 충격에 휩싸인 듯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요트에 서 있는 송여울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깜깜한 어둠 속 요트 위에 털썩 주저앉아버린 송여울의 위태로운 표정과 함께 바다를 향해 시선을 떼지 못하는 그녀의 눈동자가 포착돼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9월6일 정오 발매되는 BÉBE YANA (베이비 야나)의 신곡 '딸기키스'는 새로운 개념의 K-Garage(K-pop + UK Garage) 음악이다.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완벽한 사랑. '이게 꿈이 아닌, 현실이라면 깨어나 볼래?'라는 내용을 담은 타이틀곡 '딸기키스'는 달콤한 사랑을 꿈꾸는 한 소녀의 이야기다. BÉBE YANA (베이비 야나)는 작사, 작곡은 물론 전체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팅에 직접 참여하며 그녀만의 세계관을 보다 뚜렷하게 대중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딸기키스'는 실험적인 사운드 메이킹으로 대중 및 매니아층에 잘 알려진 골드부다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작품이며, 이 두 아티스트의 콜라보레이션은 개척정신과 안정된 사운드 사이에서 생산되는 New Wave K-pop을 표방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최하는 '뮤즈온 2021' 뮤지션으로 선정되며 공식 활동의 시작을 알린 BÉBE YANA (베이비 야나)는 최근 출연한 M드로메다 유튜브 채널 예능 프로그램 '대부님'에서 독특한 예능감으로 진행자인 탁재훈을 당황케하는 상황을 연출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다. 어린 시절부터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tvN ‘하이클래스’에 배우 박은혜가 특별 출연한다. 오는 9월 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 조여정, 김지수, 하준, 박세진, 공현주가 주연을 맡고 드라마 ‘에덴의 동쪽’,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으로 세련된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병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하이클래스’ 측이 특별 출연한 배우 박은혜의 현장 스틸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박은혜는 극 중 국제학교의 여론 실세 남지선(김지수 분)과 사촌지간으로 초등학생 세준의 엄마이다. 특히 세준맘은 송여울(조여정 분)과 대립하는 인물로, 송여울과 남지선의 갈등에 불을 지피며 긴장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세준맘은 누군가를 보고 화들짝 놀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어딘가를 가리키며 기가 막힌 듯 입을 다물지 못하는 그녀의 표정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세준맘은 송여울과 마주해 눈길을 끈다. 이는 국제학교 입학 리셉션에서 만난 두 사람의 모습. 송여울을 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성평등주간(9.1.~9.7.)을 기념하여 청년세대를 위한 ‘일터와 재직자 윤리’, ‘코로나 우울과 사회적 불평등’을 주제로 특강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9.6.에 청년시민과 강소기업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일터와 재직자 윤리’ 시민특강을 9.2.에 이어 진행한다. △ 9.6 ‘출근하는 사람이 자신에게 갖추는 예의’를 주제로 일터의 불평등한 구조를 변화시키려는 노력과 나다움을 발현하며 일할 방법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 지난 9.2 ‘청년을 위한 회사는 없다?!’를 주제로 행사를 진행했다. 9월 6일에는 ‘출근길의 주문’, ‘내일을 위한 내 일’의 저자인 씨네21 이다혜 기자가 강연자로, ‘청년팔이 사회’의 저자 김선기가 사회자로 출연할 예정이며 온라인 링크로 신청할 수 있다. 지난 9월 2일 행사에는 ‘회사가 괜찮으면 누가 퇴사해?’의 저자 천주희, ‘작은 조직에서 성평등 약속문 만들기’ 공동저자 백희원이 참여하여 열띤 논의를 진행했다. 9월 7일 15:00~16:30, ‘여자라서 우울하다고?’의 저자 이민아 작가의 특강이 열린다. 실시간 온라인 생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간호조무사, 사회복지사, 직업상담사, 사서, 전산 등 전문자격증이 있지만 경력이 단절된 여성 62명이 ‘서울 우먼업(WomanUp)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8일부터 서울시내 44개 공공기관에서 현장실습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서울 우먼업 인턴십’은 전문자격증이 있지만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오세훈 시장의 공약인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찾기 프로그램 강화(장롱면허 되살리기)’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1일~6일까지 온라인 사전직무교육을 거친 뒤 서울시, 지역 종합병원‧어린이집‧여성인력개발기관 등 투자출연기관과 민간위탁기관 등 공공기관에서 4개월 간 현장실습을 하게 된다. 실습을 마친 뒤에는 취업 상담‧알선 등 취업 연계까지 지원을 받는다. 서울시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은 지난 8월 서류전형‧면접을 거쳐 ‘서울 우먼업’ 1기 대상자 선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7일 경력단절예방의 날을 기념해 제1기 ‘서울 우먼업 인턴십’ 발대식(오전10시)을 갖는다. 경력단절 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토크콘서트(오후2시)도 진행된다. 모두 온라인 생중계(유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2018년 10월 처음 시민개방 행사를 했던 서울식물원이 다음 달이면개방 만 3년을 맞이하면서 그동안 서울식물원과 함께 했던 시민들의 행복한 순간이 담긴 사진을 찾는다. 서울식물원은 2018.10.11. 첫 시민개방 행사를 한 이후 2019.5.1. 정식 개원하여 2021.10.11.이면 시민개방 이후 만 3년이 된다. 서울시는 9.6~10.5 '2021 서울식물원 SNS 사진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1인 당 최대 3장까지 접수할 수 있다. 시는 지난 3년 동안 시민들이 서울식물원에서 남긴 아름다운 추억을 공유하고 코로나19로 인해 가치를 주목받고 있는 식물 및 식물원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기회를 갖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작품 접수는 한 달 동안 진행되며 서울식물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전 홈페이지에 접속, 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 한 사람이 여러번 중복 응모한 경우 최초 접수한 작품만 응모작으로 인정한다. 사진은 2018년 10월 임시 개방 이후 서울식물원에서 촬영한 모든 사진이라면 응모할 수 있다. 풍경, 인물, 스냅 등 분야에 제한이 없으며 응모자가 저작권을 소유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대한제국 황실 전용 공예품 전문 제작기관으로 최초 설립한 ‘한성미술품제작소’(1908~1913)에서 만든 의례용 공예품 ‘은제이화문합’(銀製李花紋盒)이 6일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된다. 문화재청을 통해 한 달간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등록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은제이화문합’은 서울공예박물관(종로구 율곡로3길 4)에 소장 중인 문화재로 상설전시 ‘장인, 세상을 이롭게 하다’ 중 ‘대한제국의 공예’(전시1동 2층)를 통해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은제이화문합’은 은으로 만든 뚜껑이 있는 발(鉢)로 음식을 담을 수 있는 탕기(湯器)의 일종이다. 높이 12.4cm, 지름 18.2cm로 1908~1910년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일상용 그릇이 아닌 대한제국 황실의 행사나 의례에 사용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서울시는 ①조선왕실 의례용 공예품의 의장(意匠)을 계승했다는 점 ②당시 해외 신기술인 프레스(Press) 기법을 도입해 만든 최초의 사례라는 점 ③대한제국을 상징하는 문장인 이화문 장식으로 공예가 맥을 계속 이어나갔음을 보여주는 문화재라는 점에서 역사적 의의를 지닌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선선한 바람, 높은 가을 하늘과 함께 걷기 좋은 9월. ‘모바일 차 없는 거리 스탬프 투어’를 통해 서울시 차 없는 거리로 여행을 떠나보자. 서울시는 GPS기반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서울시 차 없는 거리」를 통해 시민이 직접 스마트폰으로 방문인증·미션참여가 가능한 ‘차 없는 거리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차 없는 거리 스탬프 투어’는 서울의 142개의 차 없는 거리 중에서 걷기 좋은 11개소를 특별 선정하여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9주간 운영된다. 스탬프 투어 대상 차 없는 거리는 덕수궁길, 청계천로, 우장산공원길, 우이천길, 마들로, 서울풍물시장길, 연세로, 갈산공원, 영등포7가, 감고당길, 서순라길 11개소로, 자세한 위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서울시 차 없는 거리」를 통해 알 수 있다. 해당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 ‘차 없는 거리’를 검색하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차 없는 거리 스탬프 투어’는 ①스탬프 투어 앱 「서울시 차 없는 거리」 설치 ② 회원가입(카카오톡 로그인 가능) ③11개의 차 없는 거리가 운영하는 시간에 방문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어 정부는 확산세가 여전한 만큼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를 4주 더 연장했다. 코로나19와의 동거는 결코 탐탁할 사안은 아니나, 펜데믹 이후 거부할 방법이 전무한 실정, 정부의 강제적인 방역수칙에 따른 마스크착용, 거리두기, 손씻기 등이 우선하는 방책으로서 현대인들의 필수 준칙이 되었다. 마스크 쓰기 만큼이나 전국적으로 사용량이 증가한 것은 핸드워시와 비누제품이다. 특히 가정과 업소에서 사용량이 크게 증가 하고 있어 소비진작 기대 효과와 함께 ‘천연비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하루 손 세정 횟수가 몇 배 증가함에 따라서 계면활성제와 각종 화학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멀리하고 화학성분이 없는 기능성 ‘천연비누’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서 관련 업계에서는 보습,항균,항염이 뛰어난 천연 제품을 앞다투어서 내놓는 실정이다. 그 중에서 최근 “바라비누(vala soap)” 라고 하는 천연 기능성 화장 비누가 눈길을 끈다. 민감한 피부를 가진 여성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국내 최초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난생 첫 사투리 연기에 도전하는 한선화와 임윤아가 각각 '영화의 거리', '기적'으로 추석 극장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두 배우 모두 걸그룹 출신이라는 사실 외에도 극 중 경상도 사투리를 사용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어느 배우가 더 자연스러운 사투리 연기를 펼칠지, 실제 사투리 사용자들을 포함한 관객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임윤아·박정민 주연의 '기적'은 오는 15일 개봉, 한선화·이완 주연의 '영화의 거리'는 하루 뒤인 16일에 개봉한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조'부터 '엑시트'까지 특유의 당차고 발랄한 매력을 선보여온 임윤아는 거침없는 행동파이자 자칭 뮤즈 '라희' 역을 맡았다. 박정민은 엉뚱함과 비범함을 모두 갖춘 시골 마을의 4차원 수학 천재 '준경' 역을 맡아 현실적이고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해냈다. 임윤아는 이러한 '준경'의 비범한 재능을 한눈에 알아채고 그를 적극적으로 이끈다. 특히 임윤아는 첫 사투리 연기는 물론이고 80년대 후반 레트로 스타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