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장성환 기자 | 한국서예협회 통영지부에서는 오는 23일 14시부터 18시까지 죽림 내죽도 공원에서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지역연계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지역연계전 ‘플리마켓·거리예술’유형의 공모 선정을 통해‘춤추는 붓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서예 퍼포먼스 및 붓글씨 가훈 쓰기 체험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또한 한국서예협회 통영지부는 이번 연계전을 통해 옛것이라 생각하는 한자와 붓글씨가 시민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오는 30일 항남동 한산대첩광장, 5월 5일(목) 도남동 트라이애슬론 광장에서 14시부터 18시까지 총 3회에 걸쳐 행사를 개최한다. 이창덕 지부장은 “서예는 3천년 간 이어온 동양예술로 문자를 단순히 예쁘게 쓰는 것만이 아니라 문자의 모양과 뜻을 이용하여 감정을 표현하는 예술 활동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는 주제전을 비롯한 기획전, 지역연계전 등 다양한 전시가 5월 8일까지 통영시 전역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개막 20여일간 6만 여명의
문화저널코리아 장성환 기자 | 경북 고령군은 2022 대가야체험축제를 5월 5일부터 8일까지 대가야생활촌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황금의 빛, 대가야’ 이며, 황금은 희망, 빛은 치유의 상징으로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마음을 달래고 소중한 일상을 선물하고자 한다.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이번 2022년 대가야체험축제는 대가야의 과거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낸 대가야생활촌이 축제의 메인 무대가 될 예정이다. 주제 체험인 황금테마체험이 대가야생활촌 내에서 이뤄질 예정이며 사금채취체험, 대가야금관만들기 등이 있고, 특히 사금체험은 사금을 채취하여 유리병에 담아 가져가는 체험으로 참가자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기고자 한다. 주제관 '황금의 나라, 대가야'는 대가야생활촌 인트로 영상관에 전시될 예정이며, 대가야 금제유물과 지역작가들의 작품 전시를 통해 가장 찬란했던 가야의 황금기, 대가야를 통해 참여자 모두의 소중한 일상, 지금을 선물하고자 한다. 공연프로그램으로는 창작뮤지컬 ‘가얏고’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되며, 매년 다른 주제로 관심을 모았던 고령의 역사문화콘텐츠를 활용한 뮤지컬 공연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가야의
문화저널코리아 장성환 기자 | 남해군이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일상회복’을 축하함과 동시에 그동안 미뤄졌던 ‘남해군 방문의 해’ 프로그램이 본격화됨을 알리기 위한 문화행사를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남해유배문학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With 활력충전! N 남해로!’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공연과 부대 행사로 채워졌다. 23일과 24일 양일 간,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지역 주민과 청년들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지며, 관광상품·농특산품·지역 대표 브랜드 상품에 대한 마케팅 행사도 함께 열린다. 또한 23일 저녁 7시부터는 ‘남해는 Young하데이 클럽’이라는 컨셉으로 K-pop 그룹 ‘해피니스’와 치어리더그룹 ‘빅토리아’의 공연을 비롯해 EDM DJ 쇼가 펼쳐진다. 24일 저녁에는 ‘남해는 Hot하데이 콘서트’가 열리는데, 태진아·나상도·하동근·김의영·지원이·나휘·손심심 등이 출연한다. 행사장 일원에는 버블매직벌룬쇼와 에어바운스, 페달보트장 등이 운영된다. 메인 무대에서는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 회복을 위한 활력 충전의 기
문화저널코리아 장성환 기자 |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를 4월 13일부터 온라인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통영국제트리엔날레는 코로나19로 현장 방문이 어려운 관람객을 위해 시간과 장소 관계없이 온라인상에서 주제전 '테이크 유어 타임'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 서비스를 제공한다. 3D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구현된 온라인 전시관에서는 실제 전시장에 있는 것처럼 전시 콘텐츠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왼쪽 하단에 있는 설정 버튼을 통해 가고싶은 층을 선택하거나 3D, 평면 등 원하는 방식대로 전시장을 체험할 수 있다. 온라인 전시관 입장 후 바닥에 있는 동그라미를 선택하거나 키보드 방향키를 눌러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작품 옆에 표시된 동그라미 버튼을 누르면 작품 이미지와 상세 정보를 텍스트와 영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전시관은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전시메뉴를 클릭하면 바로 입장할 수 있으며, 크롬, 엣지, 사파리 등의 브라우저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트리엔날레는 ‘3년마다’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3년마다 개최되는 국제미술제를 뜻한다. 지난 3월 18일
문화저널코리아 장성환 기자 |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가 지난 3월 18일 본격 개막했다. 전시 일정은 총 52일로 5월 8일까지 이어진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통영트리엔날레 주제전 제목은 《테이크 유어 타임(TAKE YOUR TIME)》이다. ‘여유를 가지세요’라는 뜻의 전시 주제는, 점차 폭발적으로 가속화되고 변화되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자신만의 내면 세계에 집중하라는 의미를 담았다. "우주선(The Spaceship"이라는 별칭이 붙은 주제전 전시장은, 과거에는 신아SB조선소의 연구동으로 활용되던 건물을 전시장으로 변화시킨 곳이다. 전시장으로 변화시키며 내부는 전면이 검은색으로 된 블랙박스로 만들었다. 총 7개 층으로 구성된 전시장은 각각의 층마다 다른 작품, 다른 테마를 선보이고 있어 흥미를 유발한다 총 13개국 38명이 참여하는 주제전에는 19세기 작품, 수공예 작품, 뉴로 디자인, 인공지능, 가상 현실, 몰입형 설치 작품 등 다양한 장르에 걸친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장의 매 층, 모든 방에서는 각각 다른 사운드가 들린다. 기획자 다니엘 카펠리앙이 직접 프로듀싱한 음악들이며, 각각의 층과 방에 있는 작품에 맞게 음악을 설계하였다
문화저널코리아 장성환 기자 |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개막과 함께 통영에서는 카페, 식당, 펜션 등의 통영 생활 공간을 활용하여 전시와 공연이 펼쳐지는 지역연계전시를 하고 있다, 금번 지역연계전은 2022년 1월 지역연계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통영시 16개 지역예술단체가 참가한다. 찾아가는 예술섬 프로젝트 / 통영골목트리엔날레 / 플리마켓 · 거리예술페스티벌 3개 분야로 전시와 공연 통영시 일원에서 진행 중이다. 특히 통영골목트리엔날레 카페형에 선정된 앙상블타셋은 4월 8일 아트스페이스(16:30), 몽하카페(19:00), 4월 10일 야소주반(15:00), 음악감상실4분33초(19:00)에서 하이든, 베토벤, 멘델스존, 등의 곡을 해설과 함께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다. 통영골목트리엔날레 골목형에 선정된 통영관악합주단·갈랑앙상블이‘골목에서 부는 바람’의 주제로 전자악기와 국악기 그리고 클래식 앙상블이 함께하며 대중들에게 익숙한 곡들로 구성된 이 공연은 4월 9일 명정동 정당새미(11:00), 서피랑 피아노계단(14:30)에서 있을 예정이다. 찾아가는 예술섬 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된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찾아가는 섬마을 축제’는 지
문화저널코리아 장성환 기자 | 봄꽃이 만발한 4월, 통영의 봄과 판화, 나전과 옻칠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기타 전시 프로그램이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기간 중 개최된다. 지난 4월 1일 통영 장사도 전시관에서 시작한 경남작가초대전《예술섬 ‘장사도의 봄’》은 이번 통영국제트리엔날레가 국내 최초 섬 연계 트리엔날레인 점에 착안해 장사도에 전시장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에는 통영 출신 서유승, 김웅, 김민정, 김광훈 작가를 비롯한 경남지역 작가 165인이 참여해 통영의 봄을 주제로 한 회화부터 공예, 조각, 서예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5월 29일까지 총 4부로 나뉘어 장사도 전시관 1·2층 전관에서 개최된다. 4월 5일 개막하는《우리가 봐야 할 세계 유명작가 판화전'샤갈에서 김환기까지'》는 국내외 유명작가 43인의 판화작품과 드로잉 원작 등을 선보인다. ‘물방울 작가’ 김창열부터 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전혁림, 천경자 등 국내 유명작가 10인과 마르크 샤갈, 르네 마그리트, 제프쿤스, 데미안 허스트, 데이비드 호크니, 로이 리히텐슈타인, 앤디 워홀, 호안 미로, 쿠사마 야요이, 만레이 등 해외 유명 작가 33인의 작품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OST맛집’으로 불리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의 OST가 LP로도 발매된다. 2일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제작사 스튜디오 마음C 측은 “지난해 발매됐던 음반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의 LP 제작과 더불어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 OST 역시 다시 한 번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과거의 명곡들을 재해석한 OST로 시청자에게 진한 향수를 불러일으켰던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의 LP는 2LP로 제작되며 총 23곡이 실린다. 또한, ‘슬의생’ 5인방(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의 포토스탠드, 배우 사인이 들어간 미니 브로마이드, 가사지, 화이트·블루의 컬러 디스크 등으로 구성된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LP는 2일 오전 11시부터 6일 일요일 자정까지 예약판매에 들어가며 오는 8월부터 배송에 들어갈 예정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LP의 첫 번째 디스크에는 OST로 출시된 노래인 이무진 ‘비와 당신’, 김대명 ‘가을 우체국 앞에서’, 장범준 ‘나는 너 좋아’, 트와이스 ‘누구보다 널 사랑해’, 조정석 ‘좋아좋아’, 유연석 ‘너에게
문화저널코리아 장성환 기자 | 화려한 가창 라인업을 자랑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전체 OST 음원이 올트랙 앨범으로 공개된다.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극본 김아록, 이하 ‘꽃달’)’의 전체 OST 곡이 담긴 마지막 앨범이 오늘(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국내 최고의 가수진과 작곡진이 참여한 9곡의 OST와 25곡의 스코어를 통해 희로애락을 넘나드는 스토리에 몰입감을 더했다는 평을 들으며 지난주 종영했다. 이번 OST 트랙에는 드라마의 분위기를 백분 살리는데 큰 축을 담당했던 모든 곡이 수록될 것으로 예고되어 더욱 기대가 커진다. 이번 앨범에는 2000년대 그때 그 감성을 그대로 담아내며 대중들이 사랑하는 보컬리스트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킨 ‘먼데이 키즈 (Monday Kiz)’의 ‘괜찮다가도’를 시작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이별의 상황을 울부짖는 듯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완벽하게 소화해 낸 ‘이소정’의 ‘거짓말이라 말해’가 수록된다. 이어 평범하던 삶이 하루하루 설렘으로 물들어간다는 가사를 담은 몽환적이고도 따뜻한 분위기의 곡을 섬세하게 그려
문화저널코리아 장성환 기자 | 6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BLACK-LEVEL 이 첫 미니앨범 발매에 대한 내용을 공식채널로 공개했다. 유인 (UIN), 인태 (INTAE), 영훈 (YOUNGHOON), 호수 (HOSU), 태영 (TAEYOUNG), 제우 (ZE:U)로 구성된 이들은 4년 동안의 트레이닝 과정을 거쳐 야심 차게 준비해온 팀이다. ‘BLACK LEVEL’ 은 흑색 신호 중에서도 제일 어두운 색을 의미하는데 '무엇이든 다 블랙레벨만의 색으로 뒤덮겠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공개된 인사말에는 ‘Last Lap’이라는 마지막 한 바퀴라는 뜻의 문구를 사용하여 블랙레벨의 뜨거운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미니앨범 'New-start'는 멤버인 태영이 전체 앨범 프로듀싱 및 가사와 곡 작업, 뮤지션 으로서의 역량을 부족함 없이 발휘했고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기존의 그룹과 다른 BLACK-LEVEL 만의 음악적 세계관을 선보여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평가이다 신곡 'New-start'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우리들의 새로운 시작으로 좋은 이야기들이 쓰이길 바라며 혼란스러운 지금의 모습과 우리가 꿈꾸는 시원함과 설렘을 담아낸 첫 앨범이다. 그리고 타이틀곡 Infe
문화저널코리아 장성환 기자 | 글로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그룹 세븐틴의 멤버 도겸이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극본 권도은 연출 정지현) OST 주자로 나선다. 25일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OST 제작을 맡고 있는 스튜디오 마음C는 “세븐틴 도겸의 목소리로 완성돼 드라마 타이틀 영상에도 삽입, 시청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OST ‘Go!’가 오는 2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OST Part 5 ‘Go!’에 대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Go!’는 스포티한 곡의 분위기가 인상적인 노래로 거침없이 질주하는 청춘의 감성을 담아낸 록 장르의 곡이다. 빠른 템포로 역동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이 노래는 최고의 펜싱 국가대표 선수가 되기 위한 열정으로 가득한 나희도(김태리 분)의 경기 장면에 삽입되어 몰입감을 고조시키는 역할을 한다. ‘터질 듯 두근대 내 심장소리가’, ‘뜨거운 함성에 몸을 날려 더 빠르게 더 가볍게 바로 지금 이 순간’ 등과 같은 패기 넘치는 가사가 극의 분위기와 맞아 떨어지며 강렬한 통쾌함까지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Go!’는 JTBC ‘슈퍼밴드 시즌1’ 출신으로 유튜브 구독자 27만 명을 자랑하는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올해 데뷔 12년 차를 맞이한 레전드 걸그룹 에이핑크가 24일 멜론 스테이션 ‘오늘음악’에 출연한다. ‘오늘음악’은 멜론 스테이션의 간판 뮤직토크쇼로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부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까지 다양한 뮤지션이 직접 DJ가 되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출연 아티스트들이 직접 전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풍성한 오디오 콘텐츠로 멜론 유저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에이핑크 편으로 꾸며지는 ‘오늘음악’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스페셜 앨범 ‘혼’(HORN)을 소개하고 약 1년 10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신곡 ‘딜레마’(Dilemma)에서 착안해 기획된 코너 ‘딜레마 토크’, 질문과 가장 어울리는 멤버를 지목하는 코너 ‘핑크 미’(Pink Me), 12년 차를 기념해 판다들에게 12글자로 메시지 보내기 등의 코너를 진행한다. 이날 멜론에 따르면 에이핑크는 오프닝부터 역대급 텐션을 보여주며 시종 활기찬 분위기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진행 중 은지가 “죄송한데 귀에서 피가 나는 거 같다. 조금만 천천히 얘기해달라”며 멤버들에게 간곡하게 부탁했을 정도였다고. 앞서 멜론 스테이션 ‘DOL 잔치’ DJ로
문화저널코리아 장성환 기자 | 엔씨소프트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는 ‘즐거운 상상’ 프로젝트에 래퍼 개코와 그룹 다비치가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개코와 다비치는 3월 2일 해당 프로젝트의 세번째 음원 ‘새벽을 믿지 말자’를 공개한다. 개코가 직접 작사, 작곡을 맡은 ‘새벽을 믿지 말자’는 두 아티스트의 무덤덤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보이스가 특징이다. 더불어 3월 10일에는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네 번째 컬래버 음원도 공개 예정이다. 피버는 23일 예능 프로그램 ‘힙팝제작소’ 개코, 다비치편 예고 영상을 공개했으며, 해당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 ‘피버 TV’, skyTV의 디지털 스튜디오 채널 ‘덤덤스튜디오’, ‘시즌(seezn)’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피버는 개코와 다비치가 참여한 ‘새벽을 믿지 말자’의 제작 과정과 라이브 클립 영상을 23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엔씨 이민호 제휴사업실장은 “‘즐거운 상상’은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기대와 희망을 담은 프로젝트다”며 “새로운 음원이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장성환 기자 | 그룹 더보이즈(THE BOYZ) 멤버 케빈이 생일을 맞아 자작곡 '604'를 깜짝 공개했다. 더보이즈 측에 따르면 케빈이 23일 0시, 생일을 맞아 글로벌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비정규 음원 '604'를 공개했다 '604'는 케빈의 두 번째 자작곡으로, 캐나다 밴쿠버에 거주 중인 가족들과의 그리운 추억과 감정들을 멜로디와 가사 속에 담은 곡이다. 밴쿠버의 지역번호를 의미하는 '604'라는 제목처럼 밴쿠버의 길거리를 연상케 하는 느긋한 비트와 피아노 연주가 더해진 이 곡은 케빈만의 재치가 곳곳에 녹아들어 특별함을 더한다. 케빈이 직접 참여한 이 곡의 음원 커버는 밴쿠버 개스타운(Gastown)의 명물 스팀 클락(Steam Clock)을 배경으로 6시 4분을 가리키는 시계추 디테일까지 케빈의 개성을 전반에 가득 담아내는 동시 밴쿠버의 감성을 표면적으로 와닿게 하며 공개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더보이즈는 카카오페이지 화제의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의 OST 가창자로 낙점, 음원, 뮤직비디오 발매를 앞두고 있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장성환 기자 | 가수 케이윌부터 그룹 오마이걸의 유빈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 OST 합본 음원이 23일 정오 발매된다. ‘고스트 닥터’ OST 제작을 맡고 있는 Stone Music Entertainment에 따르면 금일 정오 발매되는 ‘고스트 닥터’ OST 합본 음원은 기존에 발매된 가창곡 5곡과 스코어트랙 44곡이 더해져 총 49트랙으로 구성된다. 기존에 발매된 가창곡은 B1A4 신우가 부른 ‘플라이 어웨이’(Fly Away), 케이윌 ‘내겐 전부인 마음인걸요’, 손디아(Sondia) ‘연애’, TO1 재윤, 동건이 함께 부른 ‘유 베터 낫’(You Better Not), 오마이걸 유빈의 ‘웃어주기로 해’ 등 총 5곡이다. ‘고스트 닥터’ OST의 포문을 연 B1A4 신우의 ‘플라이 어웨이’는 몽환적이면서도 경쾌한 일렉기타의 앙상블과 넓게 펼쳐지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모던 록 장르의 곡이다. 신우가 무려 6년 만에 단독으로 OST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어 발매된 케이윌의 ‘내겐 전부인 마음인걸요’는 사랑하는 존재를 향한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점점 커져가는 사랑의 감정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