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은 오는 주말인 16일부터 24일까지 총 4회(16·17·23·24일)에 걸쳐 대관령 국가숲길 주요 구간에서 국민참여 탄소중립 산림문화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에게 탄소흡수원으로서의 산림의 기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산림사업의 탄소중립에 대한 기여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국민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대면·접촉을 최소화한 체험 부스를 대관령 국가숲길 현장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퀴즈 풀기, ▲탄소중립 4행시 짓기, ▲숲길 클린(플로깅) 캠페인 등으로, 일반 국민들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탄소중립과 산림의 역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1회차는 국립대관령치유의숲에서 숲길 걷기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인터넷 사전 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2·3·4회차는 ▲대관령옛길 입구(17일), ▲대관령소나무숲 대통령쉼터(23일), ▲대관령숲길안내센터(24일)로 각각의 다른 장소에서 진행되며, 사전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산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올해 수목원 단풍이 이달 22-30일 절정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당단풍나무가 50%이상 물드는 것을 기준으로 작년 실제로 관측된 수목원 단풍절정은 10월 26일이었다. 국립수목원은 희귀특산식물보존원, 수생식물원 등 26개 전문 전시원과 3,300여종 이상의 식물을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두 가지 식생기후 지역(온대북부와 온대중부)이 중첩되어 참나무류, 단풍나무류 등 다양한 낙엽활엽수가 아름드리 우거져 가을 정취를 느끼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36년간 전시원을 관리해온 박혁용 주무관은 "국립수목원의 단풍 명소는 가을이 되면 당단풍나무와 복자기로 붉게 물드는 육림호 인근"이라며,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추천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국립수목원을 찾아주신 관람객들이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국립수목원의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하며 가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립재활원은 10월 21일 오후 1시 30분에 ‘감염병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Pandemic) 시대, 재활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2021 재활연구개발 학술토론회」를 화상 토론회로 개최한다.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에서 준비한 이번 학술토론회는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하며, 국내 임상재활분야의 전문가와 보건의료관계자들이 참여하여 국립재활원 재활연구개발지원사업의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앞으로의 연구방향 등 다양한 정보를 교류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비대면 상황의 지속으로 인해 고령자 및 장애인에 대한 재활 공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재활연구개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감염병 세계적 대유행(’이하 팬데믹’) 시대에 맞는 재활연구 동향을 파악하고자 개최하는 것이다. 심포지엄에서는 국립재활원 이범석 원장의 인사말씀, 보건복지부 정윤순 첨단의료지원관의 축사, 국립재활원 임상재활연구과 권효순 과장의 재활연구개발지원사업 소개에 이어, 두 차례의 분과(세션)에서 기조연설과 우수 연구성과 발표, 토론이 연달아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기조연설에 나선 영국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 대학교 정형수 교수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일반인들에게 전자파 인체보호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0월 21일(목) 제9차 전자파 안전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에 따라 대면접촉을 자제하기 위해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개최하며, 전자파에 관심있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전자파 안전토론회는 국립전파연구원이 전자파 인체영향에 관한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매년 추진하여 왔으며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한다. 이번 토론회은 [사실&쟁점확인(팩트&이슈체크)] 전자파 인체보호라는 주제로 최형도 책임연구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안전 최일선 전자파 인체보호 법·제도’에 대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공동주택 무선국 전자파 민원 측정 사례, 전자파과민증, 손선풍기, 기지국 등 최신 언론 쟁점에 대한 전자파 쟁점체크 등 전문가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평소 국민들의 전자파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일반인의 질의에 대해 전문가가 응답하며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온라인 토론회를 통해 실시간 참여자(유튜브 채널 댓글·질문)에게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하는 실시간 참여 행사도 진행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앞으로는 온천공보호구역 면적 10% 이내의 경미한 사안에 대해서는 관할 시장·군수가 승인 가능하고, 온천전문검사기관에 대한 과징금 제도가 신설된다. 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는 온천 개발면적 변경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한 「온천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10월 21일에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대규모 온천개발에 필요한 온천원보호지구의 경미한 변경사항에 대해서는 시·도지사의 승인을 생략할 수 있었으나, 소규모 온천개발인 온천공보호구역은 경미한 변경사항에 대하여도 시·도지사의 승인을 거쳐야 하므로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온천공보호구역 개발면적 10% 이내의 경미한 증가·감소에 대하여는 시·도지사의 승인을 거치지 않고 관할 시장·군수가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온천 개발기간이 단축되고 신속한 개발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온천과 관련한 검사를 수행하고 있는 온천전문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영업정지’ 대신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제도를 신설한다. 온천전문검사기관에 대한 과징금은 연간 매출액 규모에 따라 1일당 최저 10만원부터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민원인이 요구하면 민원 처리 과정에서 본인에 관한 행정정보가 공동이용되어 구비서류 발급·제출이 필요 없도록 개정된 민원처리법 및 같은 법 시행령이 10월 2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내용은 ▲민원인의 본인정보 제공 요구권 신설 ▲정보보유기관의 해당정보 제공 의무 명시 ▲개인정보의 오남용 등을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 연계 방안(행안부)과 보안대책 마련 의무(민원처리기관) 규정 등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정보보유기관이 제공을 거부하여 행정정보 공동이용이 불가능했던 민원도 민원인의 요구로 공동이용이 가능해져 민원인이 별도로 구비서류를 발급·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즉 ①민원인이 민원접수기관을 통해 정보보유기관에 본인정보 제공 요구를 하면 ②정보보유기관은 해당정보를 민원처리기관에 바로 제공해야 하고 ③민원처리기관은 해당정보를 받아 민원을 처리하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소득금액증명, 사업자등록증명 등 그동안 일부 민원에 공동이용이 불가능했던 18종의 행정정보를 중심으로 8월4일부터 9월1일까지 모든 부처 대상 본인정보 공동이용 서비스 수요조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 사회보장급여 신청(변경), 어업경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림청 산림교육원과 KOICA(한국국제협력단)은 10월 11일 붙터 18일까지 「아프리카 산림복원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연수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에티오피아 산림 환경,기후변화 공직자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본 과정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개년 사업으로 아프리카 6개국의 산림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초청연수로 진행되는 사업이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에티오피아 1개국으로 연수국가를 축소하여 초청연수가 아닌 온라인 연수로 진행했다. 산림분야 아프리카 중점협력국 산림관계자의 능력배양·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사업 발굴 가능성 모색 및 우리나와의 산림협력 촉진을 하기 위함이다. 세계적으로 관심사항으로 떠오른 온실가스 감축, 산림재해 방지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훼손된 산림을 복하여 보전하는 것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국가에도 꼭 필요한 현안사항이다. 양주필 산림교육원장은 "이번 연수과정을 통하여 한국과 에티오피아 국가 간에 지속가능한 산림관리와 산림관련 다양한 이슈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토지를 기부 받아 미등기 상태로 20년 이상 점유해 왔다면 점유시효취득 완성으로 사실상 소유권을 확보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국민권익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남양주시 한센인 정착민들에게 토지를 기부한 ㄱ씨 후손들의 상속세 체납을 이유로 기부한 토지를 압류한 지방국세청장의 처분은 부당하다고 결정했다. ㄱ씨는 1985년 한센인 정착촌 내 자신의 토지를 한센인들에게 기부했고 한센인들은 미등기 상태로 건축물을 짓는 등 이 토지를 소유한 것으로 여기며 30년 이상을 살아왔다. 이후 ㄱ씨가 2006년 사망하자 후손들에게 상속이 이루어졌는데 지방국세청장은 2015년 상속인들의 상속세 체납을 이유로 ㄱ씨가 한센인들에게 기부한 토지를 압류했다. 이때 한센인들은 토지에 대한 법적 소유권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한센인들은 2019년에 상속인들과의 민사소송을 통해 이 토지에 대한 소유권 이전등기를 완료했지만 지방국세청은 이 토지에 대한 압류를 해제하지 않았다. 국민권익위의 조사결과, 한센인들은 ㄱ씨가 토지를 기부한 1985년 6월부터 20년 이상 살아와 점유시효취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농촌진흥청은 중국 농업과학원(CAAS), 일본 도쿄대와 공동으로 디지털농업 학술 토론회를 19일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 이번 학술 토론회는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의 디지털농업 관계자 및 연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농업 혁신기술 현황과 성공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중국 농업과학원 순탄 부원장과 농촌진흥청 김두호 차장, 일본 도쿄대 관계자의 환영사에 이어 총 6개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농촌진흥청은 농업로봇 연구·개발 현황과 디지털 축산 연구동향 및 사례에 관해 발표했다. 중국은 농업의 디지털화, 인공지능(AI) 주도 혁신과 응용기술, 일본은 식물 표현체 분석기술 및 응용, 일본 디지털농업 정책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농촌진흥청 스마트팜개발과 김국환 박사는 영상기반의 자율주행 트랙터, 벼농사용 제초 로봇, 과원용 범용 로봇 플랫폼, 디지털 로봇 방제기 및 토마토 생육진단 시스템 등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첨단 농기계 및 농업 로봇을 소개했다. 농촌진흥청 축산환경과 김종복 연구관은 현재 개발 중인 축산분야 디지털 기술 및 미래 디지털 축산기술 등에 관해 발표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중국은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는 21일 한국형발사체인 누리호 첫 발사를 앞두고 비상 대기한다. 영암관리소는 20일부터 산불진화헬기(KA-32T) 1대와 통제관을 포함한 공중진화대원 등 10명을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일원에 비상 배치하며, 누리호 발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산불을 신속하게 진화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정중기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소장은 “안전한 발사통제를 위해 필요 시 추가 헬기 투입이 가능하도록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오는 2025년까지 302억 원을 투입해 경남 농업발전을 이끌어갈 8개 특화작목을 집중 육성한다. 특히 8개 특화작목에 대해 종자 자급률을 50% 이상 끌어올리고, 디지털 재배기술 등을 도입해 생산성을 20% 향상시키며, 노동력 절감 등을 통해 생산비를 20% 줄일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재민)은 경남 지역 농업 경쟁력 향상 및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양파 △곤충 △파프리카 △단감 △국화 △사과 △도라지 △망고 등 8개 작목을 특화작목으로 선정하고, 앞으로 5년간 302억 원을 투입해 집중 육성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8개 특화작목에 대해서는 우량 신품종 육성, 고품질 생산‧재배기술 개발, 가공 · 유통시스템 구축, 내수 · 수출시장 확대 등 다각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 특히 8개 특화작목 중 ‘양파’와 ‘곤충’은 국가 집중 육성 작목으로, 국가가 주도적으로 지원한다. 양파는 전국 재배면적의 19.3%(2,825ha)를 차지하는 경남지역 대표 작목이다. 하지만 값비싼 수입 황색 양파를 주로 재배해 종묘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고, 농촌고령화 등에 따른 노동력 · 생산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첨단산업중심 복합단지조성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총직접투자비 3,014억 원 규모의 투자를 제안한 에이플러스 컨소시엄(연합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새만금개발청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해 민간전문가와 공무원 10인으로 구성된 평가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개발계획과 재무·운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선협상대상자를 결정했다. 에이플러스 컨소시엄은 토목·건축 공사에 전문성을 갖춘 ㈜한양을 대표사로 우미건설㈜과 김제시, 호원건설㈜ 등 6개사로 구성됐다. 에이플러스 컨소시엄은 새만금 신재생 클러스터(협력지구)와 연계해 태양광·풍력 등의 생산 전진기지를 구축하고, 데이터센터·인공지능·로봇 등 디지털기술 중심의 4차산업과 종자생명·바이오작물 연구 등 6차산업의 기틀을 마련하는 내용을 제안했다.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이 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생산유발·일자리 창출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면서, “빠른 시일 내 사업협약 체결과 사업시행자 지정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한국전자파학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력공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2021 무인이동체 미래전파 기술 워크숍」을 10월 20일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라남도, 순천시, 전라남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순천 4차산업혁명박람회「2021 NEXPO In 순천」과 연계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다섯 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자율주행차, 무인기(드론), 자율운항선박 등 무인이동체와 관련된 기술개발 및 다양한 실증 사례를 발표한다. 분과1에서 무인이동체 주파수 동향,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정책 방향, 분과2에서 무인항공 교통관제 기술, 자율자동차 및 자율운항선박 기술, 분과3에서 저고도 소형무인기 식별 국내외 동향, 5세대(5G) 무인기 통신 및 관제시스템, 무인기 기반 농작물 빅데이터 구축 현황 등에 대해 정부, 산·학·연 등 9개 기관의 관련 전문가 10명이 발표한다. 국립전파연구원과 한국전자파학회는 무인이동체 전파기술의 발전과 관련 산업의 성장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무인이동체 미래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10월 20일 서울 아덱스(ADEX) 2021(서울공항)에서 「미래 우주전장 및 기술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➊가속화되는 우주 방위산업 발전추세, ➋한·미 미사일 지침 종료에 따라 조성된 본격적 국내 우주개발 여건, ➌기술발전에 따른 초소형 위성의 군사적 활용방안 확대 등에 따라 개최되었다. 국기연이 주관하고 방위사업청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 행사는 군 관련 기관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천문연구원,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시스템 등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행사 시작에 앞서 임영일 국기연 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군-국방기관-정출연-산학연을 비롯한 모든 국방 우주분야 기술교류 네트워크 구성의 발판이 되길 바라며, 국방 우주력 발전과 국가 우주산업의 도약을 위해 국기연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호천 방위사업청 미래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방위사업청은 우주라는 미래 전장환경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세계적 수준의 무기체계 확보 및 방위산업 육성전략을 마련 중”이라며, “이에 대해 논의하는 이번 행사가 청 정책 수립을 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과 피로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해 산과 숲을 찾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조사에 의하면 국민의 81.6%가 연 1회 이상 산을 방문하며, 리서치 전문기관인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여가활동이 ‘등산’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9월 말 설악산에 이어 10월 5일 오대산에서 첫 단풍이 관측됨에 따라 가을철 단풍 나들이 등 산림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가을철 일교차가 커지고, 지난주 첫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등 때 이른 추위가 찾아옴에 따라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 활동을 위해 산을 오르기 전 반드시 산악기상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산이나 숲을 찾는 방문객이 산악지역 날씨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산악기상정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산악기상정보시스템에서는 기상정보와 함께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과 산림휴양림 162곳에 대한 날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산을 찾는 국민의 안전과 밀접한 일출·일몰시간, 체감온도, 날씨예보와 기상특보, 산불위험정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