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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새만금 첨단산업 복합단지조성 개발사업' 우선협상자 선정

에이플러스 연합체, ‘첨단산업중심의 에너지융복합산단 조성’ 제안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첨단산업중심 복합단지조성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총직접투자비 3,014억 원 규모의 투자를 제안한 에이플러스 컨소시엄(연합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새만금개발청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해 민간전문가와 공무원 10인으로 구성된 평가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개발계획과 재무·운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선협상대상자를 결정했다.


에이플러스 컨소시엄은 토목·건축 공사에 전문성을 갖춘 ㈜한양을 대표사로 우미건설㈜과 김제시, 호원건설㈜ 등 6개사로 구성됐다.


에이플러스 컨소시엄은 새만금 신재생 클러스터(협력지구)와 연계해 태양광·풍력 등의 생산 전진기지를 구축하고, 데이터센터·인공지능·로봇 등 디지털기술 중심의 4차산업과 종자생명·바이오작물 연구 등 6차산업의 기틀을 마련하는 내용을 제안했다.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이 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생산유발·일자리 창출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면서, “빠른 시일 내 사업협약 체결과 사업시행자 지정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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