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김천이 부산 원정에서 첫 승을 겨냥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3일 오후 7시 30분 구덕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26R 원정 경기를 치른다. 김천은 최근 5경기에서 3승 2무로 5경기 째 무패행진을 기록 중이기에 분위기가 최상이다. 김천은 25라운드 현재 12승 8무 5패(승점 44)로 K리그2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부산은 9승 5무 10패(승점 32)로 6위를 기록 중이다. 팀 순위는 다소 격차가 있지만 득점은 양 팀 모두 33점으로 부산의 공격력은 견제의 대상이다. 부산의 33골 중 22골은 안병준(15골)과 박정인(7골)의 합작품으로 김천이 막아야 할 주요 공격수들에 속한다. 지난 3월 21일 부산 원정에서 김천은 안병준의 멀티골로 부산에 역전패를 당할 만큼 안병준의 공격력이 매섭다. 김천은 33득점 23실점으로 최다득점 2위, 최소실점 3위, 골득실 차 1위를 기록 중이다. 최근 5경기에서는 직전 라운드 아산전에서 한 골 만을 내주며 4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달성한 바 있다. 유인수-정승현-우주성-김용환으로 이어지는 수비라인에 구성윤 골키퍼의 슈퍼 세이브가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지난 7월 6일 제7차 이사회를 통해 10개 구단이 함께 추진을 검토하기로 했던 KBO 리그 통합 플랫폼 사업의 구체적인 밑그림 그리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KBO(총재 정지택)는 17일 마케팅 자회사인 KBOP를 포함, 10개 구단 전담 실무진과 함께 통합플랫폼 사업화 태스크포스(이하 TF)를 구성해 사업 추진 논의를 위한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미팅에서는 통합 플랫폼 사업에 대한 기본 방향에 대해 각 구단의 의견을 나눴으며 플랫폼 시스템 구성은 물론, 티켓 사업 중심의 통합을 위한 솔루션 개발 옵션에 대해서도 다양한 각도에서 검토를 진행했다. 또 구단별로 운영 중인 온라인 플랫폼 통합을 비롯해 통합 플랫폼 사업이 본격화 되었을 경우 개별 구단의 온라인 사업 영역을 어떻게 통합해 나갈지에 대해서도 논의를 시작했다. 이 밖에도 통합 마케팅 관련 국내외 사례 분석과 고객 데이터 관리 및 분석 방안 협의, 부가 비즈니스 창출 계획 등에 대해서도 세부 협의를 진행했으며, 구단 실무진은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관점 및 보완할 부분에 대해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했다. KBO 리그 통합 플랫폼 사업화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2021년도 선수단 전원이 국가대표인 울주군청 장애인댄스스포츠팀(감독 서상철)은 지난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체코 프라하 Clarion Congress Hotel에서 개최된 ‘프라하 2021 장애인댄스스포츠 국제대회’에서 10개 부문 1위 3개, 2위 6개, 3위 1개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2021년 11월에 개최되는 울산 2021 세계 선수권 대회를 겨냥하여 분위기를 붐업(boom-up)하는 차원에서 11개국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울주군청팀은 콤비 프리스타일 클래스1(장혜정&배정부), 콤비 프리스타일 클래스 2(황주희&손재웅), 콤비 스탠다드 클래스 종합(황주희&손재웅) 3개 부문 1위를 비롯하여 콤비 라틴 클래스1(이영호&손채영), 듀오 프리스타일 클래스2(이영호&황주희), 듀오 스탠다드 클래스2(이영호&황주희), 싱글우먼 클래스1(장혜정), 싱글 프리스타일 클래스1(장혜정), 콤비 스탠다드 클래스 종합(장혜정&배정부) 6개 부문 2위, 콤비 프리스타일 클래스1(이영호&손채영) 1개 부문 3위를 수상했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울산현대청운중을 이끌고 3관왕을 차지한 김광석 감독은 여자축구에 ‘기술축구’ 씨앗을 심고 있었다. 김광석 감독이 이끄는 울산현대청운중은 12일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20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전 중등부 결승에서 경기설봉중에 1-0 승리를 거두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4월 춘계연맹전과 6월 여왕기 우승에 이어 청운중의 올해 3번째 우승이었다. 지난해 9월 청운중의 지휘봉을 잡아 벌써 4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린 김광석 감독은 청운중에 부임하기 전까지 대구에서 20여년간 김광석 유소년클럽을 운영하며 주로 남자 선수를 키워왔다. 김광석 유소년클럽 시절부터 김광석 감독은 유소년 선수들의 개인기 향상을 통한 ‘기술축구’를 가장 강조했다. 선수들에게 브라질식 훈련을 도입해 드리블 기술을 가르치고 이를 실전에서도 활용하게 했다. 김광석 감독은 “KFA에서도 강조하지만 팀 성적과 별개로 유소년 선수들은 연령대에 맞는 훈련을 해야 한다. 이 연령대에서는 개인기술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개인 능력을 충분히 기르지 못하고 상위 연령대로 올라가면 현대축구 세계 축구 흐름에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2021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오는 19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개최된다. 해발 1,136M 고지에 위치하며 한여름에도 태백산맥의 시원한 바람을 만날 수 있는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은 강원도 고유의 특색이 묻어나는 대회다. 폐광 지역 경제 활성화를 비롯해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 등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국민 기업으로 자리 잡은 국내 최고의 리조트인 하이원리조트가 개최하는 본 대회는 2008년 신설 이후 매해 남녀골프 대회를 개최하면서 대회 장소와 개최 일정을 변경하지 않아 8월의 대표적인 축제로 성장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본 대회는 초대 챔피언 서희경(36)을 필두로 유소연(31,메디힐), 안신애(31,랜딕), 장하나(29,비씨카드), 이정은6(25,대방건설), 배선우(27.다이와랜드그룹) 등 한국여자골프를 대표하는 쟁쟁한 선수들을 배출해왔다. 2019년 신인으로 본 대회에 출전해 생애 첫 우승을 이루며,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국내 최정상의 배드민턴 선수를 가리는 2022년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대회가 17일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정읍시배드민턴협회와 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 전국의 배드민턴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 선발대회 참가 자격을 획득한 84명의 국내 최정상 배드민턴 선수들이 참가한다. 단식 경기는 조별 풀리그 전으로 펼쳐지고, 복식 경기는 파트너 선수와 상대 선수가 무작위로 선정되는 평가전으로 열린다. 열띤 경쟁을 통해 2022년 대한민국을 대표할 선수 40명을 선발하게 된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체온측정과 명부 작성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매일 경기장 내부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 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장에 입장하는 모든 선수단과 관계자 전원은 코로나19 검사 후 음성 판정 결과를 제출해야 하며 대회기간 중에도 일일 동선 점검표를 제출해야 한다. 대회는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유튜브 채널 ‘오마이 플레이’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제59회 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학생 탁구대회에서 의령 신반정보고등학교 탁구부가 개인단식에서 우승을, 개인복식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경상북도탁구협회와 김천시탁구협회가 주관하고, 한국 중·고등학교탁구연맹과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한 회장기 탁구대회는 이달 12일부터 16일까지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남고 16팀, 남중 16팀, 여고 15팀, 여중 14팀인 총 61팀 학교가 참가했다. 경기종목은 남·녀 단체전, 남·녀 개인단식, 남·녀 개인복식 3개 부분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장기 시합에서 신반정보고등학교 박규현(1학년) 선수가 개인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박규현, 김민수(1학년) 선수가 개인 복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당진시민축구단은 2021시즌 K4리그 19라운드 경기가 당진종합운동장에서 광복절 15일 일요일 저녁7시에 무관중경기로 진행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전반기 PK로 패한 서울노원유나이티드의 파상공세로 시작을 하였다. 이에 당진시민축구단은 후반기 전력보강으로 입단한 김성주선수와 박천호선수, 그리고 부상에서 돌아온 이인규(11번)선수를 중심으로 선발진을 가동하였다. 전반전은 비슷한 전력을 보였으나 집중력에서 앞선 서울노원유나이티드의 연속골이 터진면서 당진시민축구단은 0:2 리드를 허용하면서 전반전을 종료하였다. 후반전에 당진시민축구단 한상민감독은 12번 지경득선수와 22번 김성주선수, 16번 한창구선수를 빼고 방찬준(9번)선수, 박창세(14번)선수, 황대연(18번)선수를 교체 투입하면서 만회를 노렸다. 후반 18분 방찬준(9번)선수의 다이빙 헤딩골을 통해 사기가 오른 당진시민축구단은 나란이 데뷔골을 기록한 박창세(14번/후반31분)선수와 안동민(10번/후반35분)선수의 연속골로 짜릿한 역전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후 당진시민축구단은 서울노원유나이티드의 거센 공격을 강한 수비와 역습공격으로 대처하면서 승리를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페널티 킥을 성공시키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한 김천상무 정승현이 남다른 세리머니의 의미를 전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5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5R 충남아산FC(이하 아산)와 경기에서 정승현, 서진수의 득점에 힘입어 2대 1로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후 정승현은 “힘든 경기였는데 선수들이 다 같이 열심히 뛰어서 모두의 힘으로 이길 수 있었다. 승점 3점을 챙길 수 있어 정말 다행이었다”는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 후반 26분, 정승현은 박동진이 얻어낸 페널티 킥을 마무리하며 1대 1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로서 정승현은 올 시즌 두 번 째 페널티 킥을 성공했다. 김천의 올 시즌 페널티 킥 득점이 3득점인 상황에서 정승현은 두 골을 성공시키며 페널티 킥 전담 키커로 거듭났다. 정승현은 “코칭스태프가 키커로 정해주셨다. 평소에 자신감 있게 연습했고 경기에서도 자신감 있게 찼다”고 설명했다. 득점 이후 정승현은 공을 배에 넣는 세리머니로 아내의 임신 사실을 밝혔다. 정승현은 “입대 직전에 아기가 생겨 이제 7개월 차다. 조금 더 일찍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국기원이 온라인으로 태권도 소식을 전달할 ‘국기원 온라인(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올해 말까지 태권도 관련 콘텐츠를 기획, 제작해 온라인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태권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개인 블로그 운영자이거나 유사한 활동을 했던 경험자는 우대한다. 신청방법은 국기원 블로그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 8월 2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서포터즈에게는 기념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며,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별도의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서포터즈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기원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국기원이 SNS(누리소통망서비스) 이벤트로 ‘태극 1장 챌린지’를 진행한다. 국기원은 태권도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품새를 통해 태권도의 수련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취지로 챌린지 이벤트를 마련했다. 태권도 수련생은 물론 일반 대중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챌린지는 이달 25일(수)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태극 1장을 시연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한 뒤 본인 SNS(누리소통망서비스)에 #국기원, #태극1장챌린지, #태극1장 등 3개의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고, 국기원 블로그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국기원은 추첨을 통해 총 130명에게 치킨세트(30명), 아이크스림(100명) 등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태극 1장은 앞서기, 앞굽이, 몸통막기, 몸통지르기, 앞차기 등 태권도 기본동작으로 구성돼 있는 태권도의 기초품새이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천안시축구단이 김해시청축구단에 5-1 대승을 거두며 1위 자리를 지켰다. 천안은 14일 김해운동장에서 열린 2021 K3리그 19라운드 경기에서 김해를 5-1로 대파했다. 전반전에만 김종석이 두 골, 정준하가 한 골을 기록하며 3-0으로 앞서간 천안은 후반 9분 한 골을 내주긴 했으나, 후반 32분 김종석, 후반 42분 고석이 골을 추가하며 다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천안은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2위 김포FC가 13일 경주한수원축구단과의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승점 동률을 이어갔지만, 천안이 골득실에서 계속해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해트트릭을 기록한 김종석은 총 9골로 개인 득점 순위 3위로 올라섰다. K4리그에서는 기존 선두 충주시민축구단의 경기가 연기됨에 따라 2, 3위 자리에 있던 포천시민축구단과 당진시민축구단이 한 계단 도약했다. 포천은 14일 인천남동구민축구단 원정 경기에서 전반 26분 터진 김영준의 골을 결승골로 지켜내며 1-0 승리를 거뒀고, 1위로 올라섰다. 당진은 15일 서울노원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전반전에 두 골을 내주고도 후반전에 세 골을 넣어 뒤집는 역전극을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홍성군이 올림픽의 감동을 이어 2020 도쿄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홍성군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역도 전근배 선수의 금빛 바벨을 기원하며 응원릴레이에 나서고 있다. 홍성군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단장인 김석환 군수는 지난 13일 패럴림픽 출전을 위해 이천훈련원에 입소해 훈련 중인 전근배 선수를 대신해 최인규 홍성군 역도 감독에게 패럴림픽 출전 격려금을 전달하고, 전 선수의 안전과 선전을 기원했다. 이날 김석환 군수는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1년 만에 우리나라를 대표해 패럴림픽에 출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국에도 훈련과 도전을 멈추지 않은 선수들의 노력이 큰 결실로 맺어지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특히 김 군수는 17일부터 홍성군민들과 함께하는 ‘전근배 선수 SNS 응원 릴레이’를 통해 전 선수의 빛나는 도전과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전 선수는 2012년 런던 패럴림픽 남자 무제한급에서 동메달을, 2014 인천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리나라 장애인역도의 간판선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오는 8월 19일 출국해 8월 30일 오후 4시 30분부터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부천FC 1995가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승리하며 ‘K리그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부천은 지난 14일 서울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안태현, 크리슬란의 득점과 한지호의 2도움을 앞세워 승리했다. 올해 서울과 1무 1패의 열세에서 거둔 승리라는 점에서 더 값진 결과다. 부천은 2013년 K리그에 참가해 9번째 시즌 만에 ‘K리그 통산 100승’을 이뤘다. 또한 부천은 이번 연승을 통해 순위 경쟁 추격의 불씨를 지폈다. 부천은 이 분위기가 반등의 계기가 되길 바라고 있다. 경기 직후 이영민 감독 역시 “선수들이 이기고자 하는 열망이 있다. 오히려 후반기 강한 동기부여로 초반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며 강조했다. 전역 후 첫 득점을 기록한 안태현은 경기 직후 “오늘 승리로 인해 부천이 ‘K리그 통산 100승’을 이뤘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경기력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 많은 승리를 챙긴다면 중위권 도약도 가능하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부천은 오는 23일 리그 26라운드 안양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음성군 원남면에 위치한 글로벌선진학교 중학교 축구부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58회 청룡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에서 우승하며 중등 축구부 최강팀의 위엄을 다시 한번 자랑했다. 부산일보사와 대한축구협회는 경남 고성군 스포츠타운, 고성종합운동장, 회화체육공원 일대에서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예선 리그를 진행한데 이어, 8월 6일까지 제58회 청룡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 본선 토너먼트를 진행하였다. 충북 리그의 강자 글로벌선진중은 3일 경남의 강호 창녕FCU15를 5-1이라는 큰 점수차로 제압하고 4강에 합류하였다. 4일 열린 전남 순천FC와의 4강 경기는 팽팽한 접전으로 전반전을 0-0으로 마무리하고 후반 시작 2분만에 순천FC가 1골을 득점하였으나 후반 4분 이경우 선수가 패스한 공을 상대골 좌측에서 기다리고 있던 정해욱 선수가 받아 중거리 발리슛으로 동점을 이뤄냈고, 후반 종료 직전 이성진 선수가 올린 프리킥을 이서현 선수가 헤딩으로 연결하여 역전골에 성공하여 최종 결승에 진출하였다. 6일 열린 경북 안동중과의 결승전! 결승전 상대는 만만치 않았다. 0-0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하였고, 후반 15분 상대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