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런닝맨’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배우 유승호의 특급 만남이 성사됐다. SBS ‘런닝맨’ 측에 따르면 뷔와 유승호는 오늘(20일) 진행되는 녹화에 전격 참여해 멤버들과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뷔는 지난 9월 ‘런닝맨’ 단독 게스트로 함께하며 멤버들을 쥐락펴락하는 심리전으로 타짜 면모를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유승호 또한 데뷔 이후 첫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런닝맨’에 출연, 당시 멤버들도 속이는 포커페이스로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에 하하는 ‘런닝맨’ 제작진을 향해 “뷔, 유승호 불러서 ‘타짜 특집’ 한 번 하자”고 제안했고, 방송을 접한 뷔 역시 하하에게 “언제 나가면 되냐”고 화답해 실제 성사 여부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기도 했다. ‘런닝맨’ 제작진은 모두가 원하던 만남을 어렵게 성사시킨 만큼, 오늘(20일) 진행되는 녹화 레이스를 역대급 ‘타짜 특집’으로 꾸밀 계획이다. 특히 ‘런닝맨’에서 신흥 타짜로 거듭난 뷔, 유승호가 첫 동반 출연으로 어떤 활약과 케미를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큰 관심이 쏠린다. 예능에서 보기 힘든 게스트들의 향연으로 ‘런닝맨’은 SBS 간판 프로그램다운 존재감을 놓치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바쁜 현대인을 위한 위로를 건넨다. 20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려욱은 이날 오후 6시 새 싱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 (It's okay)를 발매한다.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된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는 서정적인 클라리넷과 피아노로 시작돼 역동적인 스트링으로 전개되는 발라드 곡이다. 뮤직비디오에는 바쁘게 흘러가는 세상 속, 가끔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가사에 맞춰 도시의 낮과 밤을 배경으로 노래하는 려욱의 모습이 담긴다. 또 려욱은 이날 오후 7시 유튜브 원더케이 오리지널 채널 'MR은 거들 뿐' 콘텐츠를 통해 신곡의 라이브를 최초 공개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K팝 간판 그룹 '블랙핑크'가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s)'에서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를 받았다. 블랙핑크는 20일(이하 한국시간) BBMAs가 본상 시상식에 앞서 발표한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 부문에서 함께 후보로 지명된 '방탄소년단'(BTS) 슈가, '트와이스'를 제치고 이 상을 거머쥐었다. 해당 상 첫 수상자다. 블랙핑크는 올해 두 번째 월드 투어 '본 핑크'로 K팝 걸그룹 최다 규모인 180만명을 끌어모으는 등 투어 흥행에 성공했다. 올해 'BMAs' 시상식은 총 69개 부문인데 이 중 K팝 4개 부문이 신설됐다. '톱 K팝 투어' 외에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톱 K팝 앨범', '톱 글로벌 K팝 송' 등이다. 미국 내 또 다른 권위 있는 대중음악 시상식 '아메리카 뮤직 어워즈'(AMA)가 지난해 K팝 부문을 신설한 데 이어지는 흐름이다. 본 시상식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네 번 정상에 빛나는 '스트레이 키즈', K팝 걸그룹 두 번째로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른 '뉴진스'가 퍼포머로 나선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아코디언 연주가 이철옥 교수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아코디언 초급 강좌를 개설한다. 강좌는 내년 1월9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8시30분 한국아코디언총연합회에서 진행된다. 아코디언의 기본적인 기초부터 고급 연주까지 다양한 실기 및 이론을 병행할 예정이다. 이철옥 교수는 한국인 최초로 뉴욕 카네기홀에서 아코디언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현재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활동, 한국아코디언총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모녀 피아니스트 이경숙과 김규연이 오는 12월21일 거암아트홀에서 듀오 콘서트를 개최한다. 1993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초대 음악원장을 지낸 이경숙은 한국 1세대 피아니스트로 클래식 음악계 선구자이자 대모로 불린다. 1967년 제네바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국제 무대에 이름을 알렸고, 1980년대 이후 국내 피아노 음악을 실질적으로 이끌어온 대표적인 피아니스트로 평가된다. 김규연은 박하우어 영아티스트 국제 콩쿠르 우승과 제네바 국제 콩쿠르 최연소 특별상 등으로 일찍이 음악계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서울대 기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교육가로 어머니의 길을 따라가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이경숙의 솔로 연주를 비롯해 두 사람이 한 대의 피아노에서 연주하는 '포 핸즈(4Hands)' 무대로 꾸며진다.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제14번 월광'을 시작으로 모차르트의 '네 손을 위한 소나타 D장조', 드뷔시의 '네 손을 위한 작은 모음곡', 브람스의 '16개의 왈츠',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인형 모음곡'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유닛 레전드로 불리는 씨스타19(효린·보라)가 내년 1월 가요계 컴백을 확정지었다. 지난 2010년 데뷔한 4인조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과 보라로 구성된 씨스타19(씨스타 나인틴)은 지난 2011년 데뷔 싱글 ‘Ma Boy(마보이)’와 2013년 발표한 싱글 ‘있다 없으니까’로 연속 히트에 성공했으며, 소녀와 숙녀의 경계를 넘나든다는 차별화 된 유닛 콘셉트가 당시 가요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며 유니크한 매력으로 활동마다 이슈를 몰고 다녔다. 이번 씨스타19의 컴백은 무려 11년 만으로 가요계에 오랜만에 선보이는 만큼 2024년의 뉴 트렌드 핫버전으로 완벽 재정비해 막강해진 매력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특히 씨스타19는 K팝 붐을 이끈 원조 레전드 걸그룹인 씨스타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유닛으로 당시 뉴 트렌드를 이끌며 가요계 최선봉에 오른 바 있다. 멤버 효린의 에너제틱하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에 멤버 보라의 허스키하면서도 단단한 래핑 그리고 두 멤버가 한꺼번에 쏟아내는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다시 한 번 역대급 케미를 완성해나갈 예정이다. 이에 멤버 효린과 보라는 새롭게 뭉치는 씨스타19를 위해 가창부터 안무까지 모든 분야를 재정비하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문화재단이 6년간 운영해온 삼일로창고극장의 사업 성과를 현장에서 나누고 평가하는 마지막 '창고개방'을 24일 개최한다. '창고개방'은 삼일로창고극장이 2018년 재개관한 이래 대표 사업으로 자리 잡은 축제형 프로그램이다. 서울문화재단은 올해 위탁 운영을 종료하며, 추후 운영 주체 변화를 앞둔 삼일로창고극장의 고민과 비전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했다. 삼일로 필리버스터(온·오프라인 참여), 관객참여형 커뮤니티 위빙 등이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삼일로 필리버스터는 다수의 의사 진행을 지연시키는 소수의 전략을 가리키는 필리버스터 형식을 공연장으로 끌어온 포럼이다. 역대 공동운영단, 기획자, 대관 참여자, 운영 직원 등 관련 연사를 초청해 길게는 30분, 짧게는 10분 내외 발언을 한다. 오프라인 필리버스터는 24일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어진다. 온라인 참여는 더욱 자유롭다. 현장 관람객을 위해 참여형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커뮤니티 위빙은 앞으로 공간을 운영할 주체에게 바라는 염원을 엮어 하나의 공동 작품을 제작한다. 태피스트리 방식으로 제작되는 작품은 추후 삼일로창고극장에 전시될 예정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김수미'가 홈쇼핑 한 시간 동안 김치만 6억원 매출을 올렸다고 털어놨다. 19일 오후 4시45분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정호영 셰프가 홈쇼핑에 첫 발을 내딛는 야구선수 출신 김병현을 위해 '홈쇼핑 400억원 완판 비결'을 공개한다. 정호영은 "음식을 깔끔하게 먹는게 제일 중요하다. 보쌈도 고기 한 점만 먹으면 안 된다. 고기 두 세점을 한꺼번에 먹어야 하고 김치는 되도록 고기 밑에 깔아줘야 한다"며 보쌈을 먹음직스럽게 해주는 플레이팅 팁을 제공한다. 여기에 "동태탕 등 뜨거운 음식도 참고 먹어야 한다. 국물이 뜨거워도 시원하게 먹어야 하며 이럴 때 '아시죠? 뜨거운데 시원한 거'라는 멘트를 덧붙여 주면 좋다"라며 홈쇼핑 완판남다운 면모를 선보인다. 이를 본 방송인 전현무는 "역시 홈쇼핑계 유재석"이라며 극찬했다. 이어 "정호영이 나온 홈쇼핑을 본 적 있는데 프라이팬도 엄청 잘 팔더라. 프라이팬을 개발한 사람처럼 이야기하는데 말을 얼마나 잘 하는지 청산유수가 따로 없더라"고 했다. 정호영은 가게 매출과 홈쇼핑 수익 중 어느 매출이 더 높냐는 질문에 "코로나 당시 홈쇼핑 수익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고려아연(회장 최윤범)과 함께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와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난 17일 김기준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본부장과 박기홍 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은 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에서 고려아연과 함께하는 2023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에는 고려아연 임직원 11명과 적십자봉사원 및 대학 연합 봉사 동아리, 총 55여 명이 참석해 김장김치 7,850kg를 직접 담그고 가구당 10kg씩 포장해 전달할 준비를 마쳤다. 적십자봉사원들은 홀몸어르신,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등 평소 결연·지원하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785세대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또한 혹한기 한파에 더욱 어려움을 느낄 428세대를 선정해 온열매트도 함께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김기준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본부장은 “추워진 기온과 높은 물가로 더욱 힘든 시기에 김장나눔 봉사로 이웃들에 온정을 전달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활동에 동참하는 고려아연이 되겠다”고 말했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비롯해 논산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청소년문화센터가 18일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2023 논산시 청소년 송년페스티벌’을 연다. 송년페스티벌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청소년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것은 물론 정상급 아티스트들을 논산으로 초청해 대중문화 향유의 장을 조성한다는 목표 아래 열리는 대형 공연이다. 올해 송년페스티벌에는 젊은 세대들에게 특히 사랑받는 다비치, 박혜원, 경서예지, 하이키, 티엔젤 등 인기 뮤지션들이 나서 따스한 격려의 무대를 꾸민다.주최 측에서는 풍성한 경품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기분 좋은 행운도 선사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수능을 준비하며 학업에 매진한 수험생들과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하나 되어 즐길 수 있는 멋진 무대를 준비했다”며“미래 인재들이 논산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문화, 교육, 일자리, 생활편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정책적 투자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년페스티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홈페이지(www.nsyout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 관람은 시민 누구든 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강혜원'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를 통해 국민 첫사랑의 계보를 새로 쓴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에서 강혜원은 모든 남학생들의 마음을 훔친 부여의 소피 마르소 ‘선화’ 역을 맡았다. 타고난 미모로 부여를 사로잡은 절세 미녀 ‘선화’ 역을 맡은 그는 하루아침에 부여의 짱이 된 온양 찌질이 ‘병태’ 역의 임시완과 주먹 하나로 일대 학교를 모두 평정한 전설의 싸움짱 ‘경태’ 역의 이시우 사이에서 긴장감 넘치는 러브라인을 형성한다. “극중 ‘병태’와 ‘경태’는 다가오는 방식도, 다가가게 만드는 방식도 서로 상반되기 때문에 ‘선화’와 두 인물간 관계성의 차이에서 오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강혜원의 말처럼 '소년시대' 를 위해 의기투합한 청춘 배우들이 선보일 신선한 케미스트리와 유쾌한 연기 시너지는 보는 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소년시대'의 연출을 맡은 이명우 감독은 “뻔하지 않게 표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촬영을 하다 보니 어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고등학교 또는 2년제 전문대학 정도라 할 수 있을 그라마 스쿨(Grammar School) 을 나왔지만 고전 교육등 교육의 질은 높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세월이 흐르면서 집안 형편이 기울어지자 셰익스피어는 열네 살에 학교를 그만두고 집안일을 도와야했다. 그리고 열여덟 살에 결혼한 뒤 배우가 되고 싶어서 1588년 고향을 떠나 런던으로 갔다. 런던으로 간 셰익스피어는 연극 공부를 하면서 틈틈이 희곡을 쓰기 시작했다. 특히 1592년 페스트로 많은 사람들이 죽어 극장 문을 닫았을 때, 신진 극작가였던 셰익스피어는 여러 편의 희곡을 썼다. 그 가운데 가장 인기를 끈 작품이 <베니스의 상인>이었다. 이 일을 계기로 그는 당시 연극계를 주름잡던 한 세력가의 극단 에 들어가 간부 단원이 되었고, 그 극단을 위해 작품을 쓰는 전속 작가로서도 활동하였다. 또한 때때로 극단에서 단역을 맡아 배우로 일하기도 하였다. 셰익스피어는 그 뒤 희극과 비극, 사극 등 여러 분야의 작품을 다양하게 발표했고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여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인 <햄릿>, <리어 왕>, &l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빅스(VIXX)'가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에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내며 역대급 컴백을 예고했다. '빅스'는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빅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의 컨셉추얼한 분위기를 가득 담아낸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선보이며 컴백에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영상에서 빅스는 고유한 카리스마가 담긴 남성미 넘치는 모습부터 몽환적이면서도 다채로운 매력까지 풍부하게 담아냈으며, 한 번 들으면 귀에 바로 박히는 강렬한 멜로디로 곡에 대한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완성도 높은 앨범을 예고했다. 먼저 공개된 타이틀곡 'Amnesia'는 몽환적인 보컬과 중독성 있는 기타 루프가 조화를 이루는 R&B 기반 미디엄 템포 곡으로 후렴구의 일렉 기타 라인이 베이스로 이어지며 고조되는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멤버들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개성적인 매력이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일부 공개돼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수록곡에서도 빅스만의 독보적 음색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며 찬란한 음악적 빛을 뿜어낸다. 두 번째로 공개된 트랙 'Chemical'은 퓨처베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몬테크리스토’가 완벽히 새로워진 시즌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연습실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가 ‘ALL NEW MONTE(올뉴몬테)’ 시즌의 기념비적 무대를 장식할 배우들의 열정이 담긴 연습실 현장 스케치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에드몬드 단테스/몬테크리스토 백작 역을 맡은 이규형, 서인국, 고은성, 김성철을 비롯해 새로운 시즌 무대를 이끌어나갈 배우들이 극 중 역할과 일심동체가 되어 굵은 땀방울을 흘리는 모습이 담겨 오는 21일 개막을 앞둔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에드몬드 단테스/몬테크리스토 백작 역을 맡은 이규형은 강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눈빛으로 그의 정면을 응시, 순수한 청년이었던 에드몬드가 처절한 배신을 당한 후 복수의 심판을 위해 돌아온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감정선을 그대로 드러냈다. 이어, 한 손에 쥔 무기를 휘두르려는 찰나에 포착된 서인국은 고요한 시선 속 뜨거운 복수심이 느껴지는 섬세한 표정 연기로 극 중 배역으로 완벽히 변신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죽 자켓을 입고 단호한 시선으로 분노의 단죄에 본격적으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예능 <코미디 로얄>이 11월 27일(월) 오후 1시 30분 메가박스 성수 MX관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합니다. <코미디 로얄>은 K-코미디를 대표하는 20인이 넷플릭스 단독 쇼 런칭 기회를 두고 나이, 경력, 계급장 떼고 붙은 웃음 배틀 예능 입니다. <코미디 로얄>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 [찐경규] 등을 통해 사랑을 받은 권해봄 PD와 [개미는 오늘도 뜬뜬], [플레이유]를 연출한 박현석 PD가 의기투합해 선보일 코미디 배틀 예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민국 코미디를 주름잡고 있는 이경규, 탁재훈, 문세윤, 이용진, 정영준 5인의 마스터가 현재 코미디 판에서 가장 핫한 15인 영건(Young gun)들과 팀을 구성해 오직 '웃음'으로 펼치는 리얼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대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넷플릭스에서 단독 쇼를 제작할 수 있는 전무후무한 기회가 제공되는 우승을 위해 출연진들이 펼칠 피 튀기는 웃음 배틀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상상 이상의 재미를 선사할 것입니다. 넷플릭스 예능 <코미디 로얄>의 제작발표회에는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