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데뷔 22년차 베테랑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정동화가 토크쇼 '정동화의 레드카펫'을 개최한다. 정동화는 오는 4월30일부터 5월4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여섯 차례 토크쇼를 연다. 고은성 등 12명의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지난해 11월 첫 선을 보인 '정동화의 레드카펫'은 차별화된 스토리와 무대와 콘셉트로 큰 관심을 받았다. 정동화는 앞으로도 시즌제 형식으로 '레드카펫'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4월30일 첫 공연에는 김경수가, 5월1일에는 김찬호·조형균이, 2일에는 윤은오·김찬종·홍기범이, 3일에는 송원근·정원영이 초대된다. 주말인 5월4일에는 하루 두 차례 공연이 진행된다. 4일 오후 3시 공연에는 김종구·박규원, 7시 공연에는 박규원·김지온이 출연한다. 5일 오후 3시 공연에는 고은성이 출연, 피날레를 장식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라이징 스타 이수민이 지난 3개월간 참여한 뮤지컬 ‘메리셸리’ 무대를 성료했다. 첫 뮤지컬 데뷔 작품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수민은 “뮤지컬 '메리셸리'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했다. 데뷔 작품을 따뜻하고 훌륭하신 선배, 동료, 스태프분들 등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메리셸리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성료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메리셸리'는 세계 최초 SF소설 '프랑켄슈타인' 작가 메리가 어려움과 두려움을 이겨내면서 소설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이다. 이수민은 클레어 역으로 참여했다. 클레어는 주인공 메리의 동생으로 사랑받지 못하는 것에 두려운 마음을 가진 인물이다. 그는 담백한 마스크에 다채로운 표정 연기, 한계 없는 음악 소화력을 보여주는 반전 매력을 선사했고 단번에 ‘괴물 신인' 수식어를 얻었다. 이수민은 케이팝스타 시즌6 TOP4 출신이다.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방송 출연 영상이 다양한 미디어 채널에서 전파되며 대중에게 큰 주목을 받았었다. 특히 지난해 8월 배우 박민성, 김수, 박선영, 유낙원 등이 소속된 뮤지컬 엔터테인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봄날을 여는 4월, 재기발랄한 상상력의 코믹 감동 드라마가 무대에 오른다. 창작집단 몽상공장과 ㈜후플러스가 함께 제작한 <오랜 소년>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19살 소년이 혼수상태에 빠지고, 22년 만에 깨어나 중년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나선다는 스토리로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연극이다. 물리적인 나이가 과연 어른의 조건인지, 진정한 어른이란 무엇인가 고민해보는 진중한 주제의식이지만 변영후 연출만의 가볍고 경쾌한 연출로 웃음을 자극한다. <오랜 소년>은 초연작으로 ㈜후플러스의 ‘창작 공간 담금질 프로젝트 <예술에 담그다>’에 선정되어 공동제작 및 기획되는 2024년의 세번째 작품이다. 우수 작품 공연의 레퍼토리화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창작 공간 담금질 프로젝트 <예술에 담그다>’에 선정된 만큼 공연의 높은 수준과 대중성은 이미 검증됐다는 후문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스토리 공모전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동시 수상한 변영후가 작과 연출을 맡고 거창국제연극제 희곡상 수상자 오채민이 드라마터그를 맡았다. 손준영과 김내리가 작품 전면에 나서 열연을 펼치는 동시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오직 신인 아이돌을 위한 프로그램 탄생” 영파씨, 육각형 프로젝트(Hexagon Project) 첫번째 주인공 발탁 오직 신인 아이돌을 위한 ‘육각형 프로젝트(Hexagon Project)’가 공개된다. ‘아이돌 덕질 필수 스케줄 앱’ 블립(blip)은 오는 4월 8일까지 YOUNG POSSE(영파씨)와 함께한 영상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블립이 처음 선보이는 ‘육각형 프로젝트(Hexagon Project)’는 모든 면에서 우수한 사람을 의미하는 ‘육각형 인재’가 케이팝 팬덤 내에선 ‘육각형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데에서 착안하여 기획된 프로젝트이다. 육각형 프로젝트의 육각형은 보컬, 예능, 비주얼, 멘탈, 퍼포먼스, 팬사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인 아이돌의 육각형 요소별 성장기를 담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블립 앱과 블립 공식 유튜브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육각형 프로젝트는 신인 아이돌에게 새롭게 입덕할 수 있도록 블립 앱에서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미션 리워드 시스템이 진행중이다. 블립 유튜브에서 콘텐츠를 시청한 뒤 블립 앱에서 후기를 남기거나 챌린지에 참여하면 한정판 특별 리워드가 무료로 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LG아트센터가 제작하는 연극 <벚꽃동산>에 배우 전도연과 박해수가 출연한다. 전 세계가 러브콜을 보내는 연출가 사이먼 스톤(Simon Stone)과 함께 만드는 신작으로, 오는 6월 4일부터 7월 7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공연된다. 호주 애들레이드 페스티벌이 공동제작으로 참여했다. 원작의 여주인공 류바 역을 맡은 전도연에게는 27년 만의 연극 무대다. 함께 호흡을 맞출 배우 박해수는 냉철한 상인 로파힌 역을 맡았으며, 이 둘을 비롯해 최고의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 10명이 총 30회의 공연 동안 원 캐스트로 무대에 선다. 연출을 맡은 사이먼 스톤은 영국 내셔널 시어터,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등 세계 최고의 무대를 오가며 작품을 올리고 있는, 현재 가장 뜨거운 연출가다. 특히 그는 연극 <메디아> <예르마> <입센 하우스>, 그리고 영화 <나의 딸 My Daughter> 등을 통해 고전을 해체하고 재해석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왔다. LG아트센터는 한국뿐 아니라 글로벌 관객들에게 보여줄 작품을 제작하고자 2021년부터 세계적인 연출가들과 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예술가의 성장을 다룬 아일랜드 더블린 출신 제임스 조이스의 1917년 소설 ‘젊은 예술가의 초상 ’의 제목을 패러디하여 쓴 연극‘젊은 예술가의 반쪽짜리 초상’이 2024년 극단 동숭무대 배우들의 일상전으로 대학로 실력파 배우로 알려진 노진우와 도형우가 대학로 무대를 설레이게 하고 있다 연극 ‘젊은 예술가의 반쪽짜리 초상’은 한 때 돌풍을 일으키며 화단에 등장했다가 사고로 얼굴 반쪽에 화상을 입은 뒤 은둔 생활을 하는 한 화가와 어느 날 그를 찾아와 화가가 아무 에게도 알린 적 없는 그의 자화상을 사겠다고 하는 부유한 노신사의 이야기이다. 자화상을 놓고 다투는 두 사람. 결국 한 사람이 나머지 한 사람을 죽이게 된다. 작가 신성우는 “수많은 가능성을 다 죽이고 발현된 단 하나의 가능성이 우리의 삶이라고, 비록 반쪽짜리일지는 모르지만 남은 그 하나의 가능성이 우리가 가진 전부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예술도 그러하다” 라고 말하고 싶다고 했다. 연극 메가폰을 잡은 연출가 임정혁은 “이 작품은 크고, 작은 자아에 메세지를 던진 작품이다.누구나 갖고 있는 자아의 폭력성, 자아를 드러내는 초상화. 여기서 주인공은 현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경계 밖으로 내몰려 '난민화되는 삶', 우리는 서로를 어떻게 받아들인 것인가." 극단 코끼리만보가 오는 4월13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연극 '출입국사무소의 오이디푸스'를 선보인다. 그리스 비극 3대 작가인 소포클레스의 '콜로노스의 오이디푸스'를 모티프로 한 작품으로, 소포클레스 작품에서 몇 가지 주제와 질문을 차용해 난민에 대한 서사와 '타자 수용'에 대한 문제 의식을 담았다. 아테네 콜로노스는 신성한 신의 땅으로 여겨지는 반면, 오이디푸스는 근친상간·부친살해를 저질러 '오염된 인물'로 평가된다. 클로노스에 다가갈 수 없는 오이디푸스가 현대사회 '난민', '이주 노동자'와 겹쳐 보이는 이유다. 이 작품에서는 오이디푸스와 같은 '미등록 체류자'가 다수 등장한다. 출입국사무소 내에 있는 외국인 감호소에서 추방될 날만을 기다리는 이들은 콜로노스에 다가갈 수 없다. 이들은 주민들로부터 받아들여지지 못해 '이방인' 신세를 면할 수 없다. 손원정이 연출을, 한현주가 극작을 맡았다. 배우 윤현길, 김은정, 문성복, 조성현, 최지혜, 베튤이 무대에 오른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올해 전통시리즈 '국립국악원 주역 초청, 판소리 다섯 마당'을 28일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그 첫 무대로 국립국악원 본원(서울) 소속으로 청중과 진정으로 소통하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중견 소리꾼 이주은의 '춘향가' 공연을 28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개최한다. 소리꾼 이주은은 국립국악고등학교를 졸업 후 서울대 음악대학 국악과에 진학해 학사·석사를 마치고 박사 수료했다. 그는 1991년 동아 콩쿠르 학생부 금상, 1992년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금상, 1996년 남원춘향제 일반부 금상, 1997년 KBS 국악대경연 판소리 부문 금상, 2004년 남원춘향제 명창부 대통령상 등을 수상했다. 또 2002 프랑스 월드컵 문화 페스티벌,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축하 독창 (대극원), 2011 모스크바 세계 피겨 선수권 대회 김연아 '오마쥬 투 코리아' 구음 참여 등 국가행사를 담당하며 법고창신에 뜻을 두고 '만정제' 춘향가를 부르고 있다. 이주은이 부르게 될 만정제 춘향가는 보유자인 신영희 명창을 이은 소리로, 춘향가 초두 대목부터 '춘향이가 무새허여' 대목까지 스승이 강조하는 통성과 맺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경기도와 경기아트센터가 '2024년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을 통해 도내 곳곳에서 거리공연, 문화소외시설 방문, 전시 등 활동을 펼칠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모집한다. 25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거리로 나온 예술'은 도내 예술인 및 단체를 공모로 선정해 도민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 문화예술 접근성이 낮은 소외 공간 등을 직접 찾아가 공연·전시 등을 선보이는 사업이다. ▲생활예술인·단체 ▲전문예술인·단체 ▲장애예술인·단체 ▲기회소득예술인 등 모두 4개 부문을 모집하며, 선정된 예술인은 거리공연·방문공연·전시를 선보인다. 거리공연은 생활밀착거리·광장·공원·공동주택·작은도서관 등에서, 방문공연은 문화소외시설인 요양원·보육원·군부대·작은도서관·전통시장 등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전시는 사진, 조각, 미술 작품 등 다양한 작품과 함께 생활 공간을 전시 공간으로 활용해 전시될 예정이다. 올해는 참여 예술인 인원수를 고려해 공연·전시료를 차등지급함으로써 예술인의 실질 지급액을 상향 조정했다. 또 지난해와 달리 거리공연과 방문공연 중 원하는 분야를 지원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장애예술인과 기회소득예술인(2023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박성윤 단국대 공연콘텐츠연구소장이 연사로 참여한 2024 아르코 문화예술 전문가 코스 ‘공연 관객 개발 연구’가 4월 1일 본격적인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마감되며 이번 시즌 인기 강의로 등극했다. 공연 관객 개발 연구 과정은 이번 아르코 문화예술 전문가 코스의 신규 과정으로, 뮤지컬의 역사와 산업적 의미를 이해하고 뮤지컬 관객 개발 방안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설계됐다. 문화예술 분야 재직 3~8년 차를 대상으로 하며 뮤지컬 역사적 고찰, 브로드웨이 롱런 뮤지컬의 감소, 브로드웨이 산업 데이터 분석, 비영리 극장과 상업 프로덕션의 관객 개발 사례, 뮤지컬 관객 개발 활성화 방안 등 총 5개 차시로 구성했다. 공연 현장에서 뮤지컬과 연극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한편, 단국대 공연영화학부 초빙교수를 겸하고 있는 박성윤 소장은 현장 실무와 이론 학술을 겸비한 재원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과정 역시 이러한 박성윤 소장의 시선이 충분히 묻어났다는 평가다. 정원이 사전 마감된 박성윤 소장의 강의를 포함한 모든 2024 아르코 문화예술 전문가 코스는 문화예술 기획, 행정, 경영 분야의 예비 및 현장 인력과 해당 분야 관심이 있는 누구나 문화예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NCT DREAM이 컴백을 기념해 멜론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팬들을 직접 만나는 특별한 팬밋업을 진행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25일 새 앨범 ‘DREAM( )SCAPE’를 발매한 NCT DREAM이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오는 4월 4일 팬밋업을 개최하여 팬들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청춘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새 앨범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NCT DREAM은 멜론 스포트라이트의 팬밋업을 통해 새 앨범 트레일러,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와 팬들을 위한 미공개 영상을 상영하고 앨범 작업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NCT DREAM의 신보 ‘DREAM( )SCAPE’은 발매 후 220만 스트리밍을 넘기며 멜론의 전당(24시간 누적 스트리밍 100만회 이상)에 등극하였다. 이에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 ‘DREAM( )SCAPE’의 멜론의 전당 등극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팬밋업 초대권(1인1매)을 증정한다. ‘DREAM( )SCAPE’의 신곡을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6일 소속사 우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리처스는 내달 12일 인도 미조람주 아이자울에서 단독 콘서트 '블리처스 라이브 인 아이자울(BLITZERS LIVE IN AIZAWL)'을 연다. 지난 22일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영상에서 블리처스는 "팬 여러분을 빨리 보고 싶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현지 팬들에게 설렘 가득한 인사를 건넸다. 블리처스의 단독 콘서트는 김우진, 효린 등 수많은 K팝 아티스트들의 인도 공연을 진행한 핑크박스 엔터테인먼트와 인도 K팝 전문 매체 나마스떼한류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인도는 지난해 11월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가 발표한 '팬데믹 기간 K팝 소비 성장 국가'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신흥 한류 시장으로 떠올랐다. 2022년 데뷔 첫 미국 투어로 '특급 신인' 존재감을 뽐낸 블리처스는 유럽 투어를 통해 글로벌 상승세를 더욱 확장시켰다. 지난해에는 두 번째 싱글 '마카레나'로 댄스 신드롬을 이뤄낸 바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창작 뮤지컬 ‘벤자민 버튼’이 대망의 초연 출연진을 공개했다. 25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는 오는 5월 11일 서울 세종M씨어터에서 개막하는 2024년 신작 뮤지컬 ‘벤자민 버튼’의 캐스팅을 발표하며 레전드 라인업으로 화려하게 탄생될 작품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뮤지컬 ‘벤자민 버튼’은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의 원작으로도 유명한 F.스콧 피츠제럴드의 단편 소설을 원안으로 EMK가 2024년 새롭게 선보이는 창작 뮤지컬이다. 앞서 소설과 영화를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2021년 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 최종 지원작으로 선정된 뮤지컬 ‘벤자민 버튼’이 EMK의 손길로 화려하게 재탄생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작품은 재즈 시대를 배경으로, 나이가 들수록 점점 어려지는 벤자민 버튼의 일생을 통해 삶의 기쁨과 사랑, 상실의 슬픔, 시간과 세월을 초월하여 존재하는 보편적인 인간의 인생을 조망할 예정이다. 그간 뮤지컬 ‘마타하리’, ‘웃는 남자’, ‘엑스칼리버’, ‘베토벤; Beethoven Secret’, ‘프리다’ 등 웰메이드 창작 수작을 제작해 온 EMK가 ‘벤자민 버튼’을 뮤지컬로 탄생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이민우(M)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신화 데뷔 26주년을 기념했다. 이민우는 지난 24일 소속사 린브랜딩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새롭게 펼쳐질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우는 성숙한 무드가 돋보이는 클래식한 화이트 셔츠를 비롯해 남자답고 강렬한 블랙 레더 재킷, 청량하고 풋풋한 청청 패션 등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부드러운 미소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깊은 눈빛까지 매 컷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1세대 아이돌’다운 비주얼을 선사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프로필 사진은 신화의 데뷔 26주년을 기념해 이민우가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다. 지난 해 팬캠프 ‘2023 LEE MIN WOO 1st FANCAMP-M SCHOOL’를 진행하는 등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줘 왔던 이민우는 올 해 신화 데뷔일인 3월 24일 팬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해 솔로 데뷔 20주년 콘서트를 개최하며 ‘레전드 톱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준 이민우는 올해 새 프로필 사진 공개를 시작으로 더욱 활발한 음악 및 방송 활동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미국 뉴욕 본사를 둔 스포츠와에쿼티파트너스(SEP) 계열사인 벤처캐피털 유한회사 스포츠와벤처스가 K-FOOD 분야 ‘삼청동호떡(대표 조명래)’에 투자를 진행했다. ‘삼청동호떡’은 14년 동안 운영하며 오전 오프런 대기줄 50미터 이상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호떡으로 유명하며, 외국인 관광객이 더 잘 알고 찾아와서 먹고 가는 것으로 더 유명하다. ‘삼청동호떡’은 서울 종로구에 본점을 운영하고, 본사는 대구 중구 동성로를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을 시작했다. 대구로 본사를 이전한 이유는 대구는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많이 탄생시킨 도시로, 글로벌로 진출하려면 대구부터 시작해 전국 가맹점과 지점을 확장해 글로벌 진출을 할 수 있다고 판단한 조명래 대표의 의지가 크다. 또한 ‘삼청동호떡’은 몇 년 전부터 10개 이상의 VC로부터 투자의향을 받았지만, 시드 투자를 다른 VC 회사보다 스포츠와벤처스에서 받은 이유는 스포츠와벤처스의 본사는 미국 뉴욕에 있어 글로벌 진출을 위해 뉴욕 직영점과 수도 워싱터D.C 직영점, 한인교포가 많이 살고 있는 버지니아주 페어펙스 시티점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이 투자에 중요한 사항으로 영향을 줬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