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유니스'(UNIS)가 약 5개월 만에 컴백한다. 29일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니스는 내달 6일 첫 번째 싱글 '큐리어스(CURIOUS)'를 발매한다. 이날 유니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싱글 1집 '큐리어스'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선보였다. 영상에는 타이틀곡 '너만 몰라'를 비롯해 수록곡 '데이틴' 마이셀프(Datin' Myself)', '팝핀'(Poppin')'까지 앨범 전 트랙의 음원 일부가 담겨있다. 타이틀곡 '너만 몰라'는 내 안의 '나'의 모습을 깨고 나와 새로운 '나'로 거듭나겠다는 유니스의 G.O.A.T(Greatest Of All Time의 줄임말) 추구미를 담은 곡이다. 도입부부터 강렬한 일렉 기타 사운드와 '너만 몰라 정말 정말 몰라', '바로 나야 바로 바로 나야' 등 반복적인 가사로 완성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또한, 영상 연출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연상케 하는 젠지(GenZ) 세대다운 방식이다. 영상에는 앞서 공개된 멤버들의 콘셉트 포토가 함께 담겼다. 한편, 싱글 '큐리어스'는 유니스의 남다른 자신감과 소녀들이 겪는 다이내믹한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자기 변신을 통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안중근 의사가 조선의 독립을 결의하고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사형 판결로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를 그린 대한민국 대표 오리지널 뮤지컬 필름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가 오는 8월 21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뮤지컬 ‘영웅’은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고 의거하기까지 생애 마지막 1년을 조명하며 2009년 초연 이래 15년간 큰 사랑을 받아왔다. 조국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의 결연한 면모와 운명 앞에서 고뇌하는 인간적인 모습을 깊이 있게 담아내 견고하면서도 섬세한 서사, 강렬한 넘버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 그뿐 아니라 ‘더 뮤지컬 어워즈’와 ‘한국뮤지컬대상’에서 각 6관왕을,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5관왕 등 독보적인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창작뮤지컬로서 100만 관객 돌파하는 새로운 길을 개척해 왔다. 공연 콘텐츠 제작, 배급하는 위즈온센이 메가박스와 협업해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뮤지컬 ‘영웅’의 공연 실황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를 선보인다. 범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작품을 극장의 큰 스크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아낙(Anak)의 필리핀 국민가수 프레디 아길라가 9월14일(토) 스카이아트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1978년 프레디 아길라가 부른 ‘아낙(Anak)’은 아시아권은 물론 미국 등 전 세계적으로 유행한 음악이었다. '아낙(Anak)'는 ‘자식’이라는 뜻으로 프레디 아길라의 자전적인 요소를 담고 있다. 그는 이 노래를 통해 자신의 젊은 시절의 방황과 부모와의 관계, 그리고 그로 인한 미련과 후회를 표현했다. 이 곡은 단순히 개인적인 경험을 넘어, 세대 간의 갈등과 이해, 그리고 사랑과 용서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아낙(Anak)'의 성공은 필리핀을 넘어 세계적으로 확산하였다. 프레디 아길라의 '아낙'은 필리핀 음악의 역사뿐만 아니라 세계 음악계에서도 그 중요성과 가치를 지속해서 확인하고 있다. 그의 진심이 담긴 노래는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고 있다. 이 노래는 다양한 나라와 문화에서 리메이크되며, 프레디 아길라의 이름을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확고히 자리매김 했다. 우리나라도 1970년대 통기타에 감미로운 목소리로 부르는 아낙에 매료됐다. 프레디 아길라가 1979년 제2회 서울국제가요제에 참가해 화제가 되기도 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멜론이 KISS OF LIFE, 싹쓰리 (유두래곤, 린다G, 비룡), 오마이걸 (OH MY GIRL) 등 여름 대표 아티스트의 곡이 포함된 플레이리스트 관련한 흥미로운 데이터들을 조명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7말 8초’ 휴가철을 맞아 여름 특집 캠페인 ‘Summer = Melon’을 진행하며 1탄으로 여름 대표곡들로 구성한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다. 더불어, 아티스트의 자랑스러운 기록을 월별로 분석하는 ‘데이터랩(Data Lab)’을 통해 해당 플레이리스트와 관련해 2017년부터 집계된 흥미로운 데이터를 살펴보는 시간도 가진다. 여름 특집 캠페인 ‘Summer = Melon’ 플레이리스트에서 눈에 띄는 곡은 KISS OF LIFE의 ‘Sticky’이다. 올해 여름을 강타한 대표곡으로 꼽히는 ‘Sticky’는 발매 당일 멜론 일간차트 113위로 진입한 후 역주행에 성공해 최고 5위까지 올랐다. 또한,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 중이다. ‘여름 바다’ 관련 유명곡인 싹쓰리 (유두래곤, 린다G, 비룡)의 ‘다시 여기 바닷가’도 플레이리스트에 포함됐다. 이 곡은 지난 2020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부산문화회관은 다음 달 17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유럽 대표 재즈 현악 5중주 '볼로시'의 내한 공연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볼로시(Vołosi)는 유럽을 대표하는 월드 뮤직 그룹으로, 두 명의 바이올리니스트와 비올리스트, 첼리스트, 베이시스트로 구성된 남성 현악 5중주 팀이다. 볼로시는 2011년 발매한 첫 앨범 'Volosi'부터 평단의 지지와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2017 WOMEX 오프닝 쇼케이스 등 유럽 전역의 월드뮤직 페스티벌 섭외 1순위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클래식은 물론 재즈와 록, 팝, 집시 음악까지 다채로운 음악적 어법을 청중에게 전하며 그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이번 공연의 관람 연령은 7세 이상으로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케이플러스와 더블랙레이블의 협업 댄스 클래스(Special Collaborative Dance Class)가 오는 9월27일 정식 오픈한다. K팝 최신 유행곡의 커버 안무를 배울 수 있는 수업을 비롯해, 트레이닝 과정이 마련됐다. 댄스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평가를 거쳐 최종 오디션 기회를 제공하는 수업 등이 개설된다. 댄스 클래스 수강생들에게는 케이플러스와 더블랙레이블 오디션 기회, 더블랙레이블 연습생 발탁 기회가 부여된다. 신청은 26일부터 케이플러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댄스 클래스 정식 오픈(9월27일) 전에 강사를 초빙, 하루 동안 댄스를 알려주는 '스페셜 댄스 워크숍'이 내달 11일 진행된다.이번 이벤트는 케이플러스와 더블랙레이블이 함께 숨은 보석을 찾아 그들이 재능과 역량을 한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더블랙레이블은 YG의 간판 프로듀서였던 테디가 이끄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그룹 '빅뱅' 태양과 '블랙핑크' 로제, 전소미, 배우 박보검 등이 소속돼있다. 장기용, 주우재, 변우석 등 수년간 다수의 모델테이너를 발굴해 온 케이플러스의 안목과 K팝 트렌드를 선도하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완벽한 무대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K-Pop 아티스트들의 치열한 현실을 담은 Apple TV+의 새로운 다큐멘터리 시리즈 ‘웰컴 투 케이팝: 아이돌 이야기’ – K-pop Idols 가 8월 30일 전 세계 공개를 확정하며 스틸을 공개했다. ‘웰컴 투 케이팝: 아이돌 이야기’는 완벽을 요구하는 K-Pop 문화에 모든 것을 걸며 끝없는 노력을 기울이는 아티스트들의 백스테이지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Apple TV+의 새로운 다큐멘터리 시리즈 ‘웰컴 투 케이팝: 아이돌 이야기’가 8월 30일 전 세계에 공개된다. 6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웰컴 투 케이팝: 아이돌 이야기’는 전 세계 음악 차트를 휩쓸며 전례 없는 신드롬을 일으킨 K-Pop 문화를 조명하고, 완벽한 무대를 완성시키기 위해 애쓰는 아티스트들의 치열한 백스테이지를 현실적으로 담아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체 불가한 음색의 소유자인 제시부터 크래비티, 블랙스완까지 출연해 각양각색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웰컴 투 케이팝: 아이돌 이야기’는 언제나 완벽함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는 아티스트들의 시련과 성취의 궤적을 따라가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무더운 여름, 한강에서 콘서트부터 서커스, 수상레저까지 시원하게 즐기자. 서울시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한강 수상 및 9개 한강공원 일대에서 '2024 한강페스티벌-여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3주 동안 여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3가지 테마 ▲뮤직 ▲시네마 ▲패밀리로, 20개 피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20개 프로그램 중 13개 프로그램에 무료 혹은 소액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 축제 기간 중 야간 수영장을 5000원으로 특별 개장하고, 수상레저 체험 프로그램도 평상시보다 20~3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먼저 다음달 2~3일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는 '한강썸머뮤직피크닉'이 진행된다. 첫날에는 합창단 '하모나이즈 앙상블'이 합창을 들려주고, 둘째 날에는 소리꾼 '이봉근'이 국악 크로스오버 장르 공연을 선보인다. 시민 스타 오디션 '한강라이징스타'를 통해 그레이트한강 앰버서더로 위촉된 4팀의 특별무대도 양일간 열린다.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다음달 8~9일 난지한강공원 난지물놀이장에서는 월드컵대교 등 야경을 배경 삼아 즐기는 힐링 음악 프로그램 '한강뮤직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립 현대무용단과 무용가 안은미가 공동 제작한 '여자야 여자야' 공연이 오는 27일 경북 구미 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른다. 안은미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현대 무용·안무가다. 2018년 한국인 첫 현대무용의 성지인 '테아트르 드 라빌(프랑스 파리 시립극장)’의 상주예술가로 위촉됐다. '여자야 여자야'는 구한말 어린 나이에 시집가는 여성,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에 나선 여성 등 구습을 비판하며 용기 있게 나섰다가 시대의 벽에 부딪혀 좌절하면서도 자기만의 삶을 살았던 여성들의 모습을 담았다. 안은미씨는 "내 안에는 늘 ‘한국의 여성’이라는 주제가 흐른다"며 "이번 작품은 치열하게 살았던 신여성들에게 바치는 헌정 댄스"라고 말했다. 신여성들의 꺾이지 않던 정신과 그 속에서 태동하던 에너지를 12명 무용수의 파격적인 춤으로 표현한다. 구미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앞으로 우리가 이어가야 할 치열함은 무엇일지 고민해 보고 공연 종료 후 안은미 안무가의 사인회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부산 서구는 다음 달 8월 3일~ 4일 송도해수욕장에서 신예 가수의 등용문인 '제20회 현인가요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 현인가요제의 지원팀은 총 98팀으로 이들 가운데 두 차례 예선을 통과한 15팀이 최종 예선(3일)과 본선(4일)을 치른다. 이날 본선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함께 가수증이 수여된다. 아울러 최종 예선과 본선에는 초청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3일에는 가수 박현빈과 소유미, 리아킴, 배금성 등이 출연하며 4일에는 가수 장윤정, 황민우·황민호, 황윤성, 우연이를 비롯해 지난해 현인가요제 대상 수상자인 박상현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행사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주최·주관, 서구·부산시 등이 후원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7월 18일 19시, 부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클래식홀(B4층)에서는 (사)씨네마스틱 그루브 네트워크의 창립총회와 기념콘서트 행사가 열렸다.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의정다금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초대 이사장을맡은 변태희 오아시스 홀딩스 회장,운영위원장을 맡은 영화감독 김시우,사무총장을 맡은 이더블유 스튜디오 영화사한상돈 대표,문정수 전 부산시장, 전찬일 영화평론가, ㈜케이씨지 김대진 회장 등 부산지역의 많은 유명인사들이 참석하였다.또한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허성일 영화감독과 부산 지역의 배우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성대하게 치러졌다. (사)씨네마스틱 그루브 네트워크는 영화,연극,콘텐츠,문화예술 분야 등을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지역기반의 콘텐츠 투자와 지원, 영산산업과문화예술 플랫폼(네트워크)의 활성화시켜 침체일로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문화적 마인드로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이다. (사)씨네마스틱 그루브 네트워크의 변태희 초대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지역 경제와 영화 그리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한국최초의 치과용 임플란트인오스템임플란트시스템을 연구개발하여세계적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HYNN(박혜원)이 ‘서머퀸’의 진면목을 보여줄 웰메이드 공연을 선보인다. HYNN(박혜원)은 26일 용산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4 하계 : 夏季’를 시작하며 오는 27일과 28일 총 3일에 걸쳐 공연을 이어간다. 이날 HYNN(박혜원)은 최근 발매한 신곡 ‘오늘도 응원할게’를 비롯해 다양한 히트곡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이고 ‘하계 : 夏季’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여름과 잘 어울리는 청량 감성 가득한 곡들로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커버 곡 무대 및 악기 연주 등 HYNN(박혜원)만의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들이 준비돼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그간 HYNN(박혜원)은 많은 공연에서 전 장르를 아우르는 완벽한 라이브 실력과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 팬들과의 친근한 소통 등으로 극찬을 받으며 ‘공연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해 ‘하계 : 夏季’라는 이름으로 여름 시즌 콘서트를 처음 선보인 후 약 1년만에 다시 돌아온 만큼, 이번에도 ‘차세대 서머퀸’답게 에너지 넘치는 보컬과 청량한 무드로 무더위를 날리는 아름다운 ‘여름 밤’을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원더리벳 2024’, J팝·아이코닉 아티스트 총망라한 40팀 출연…1차 라인업 ‘내달 1일 공개’ 올가을 관객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굴 초대형 음악 페스티벌이 열린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과 공연 제작사 원더로크에 따르면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경기 고양 킨텍스 7, 8, 9B홀에서 ‘원더리벳 2024(WONDERLIVET 2024)’가 개최된다. 리벳과 원더로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원더리벳 2024’는 J-POP & Iconic Artist(제이팝 & 아이코닉 아티스트)를 베이스로 한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이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는 일본 소니 뮤직 솔루션즈(Sony Music Solutions)와 와이지 플러스(YG PLUS)가 제작 협력으로 참여해 높은 공연 완성도를 기대케 했다. ‘원더리벳 2024’ 개최 소식만으로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한 이번 페스티벌은 장르를 막론한 약 40팀의 라인업과 화려한 무대 구성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YOASOBI(요아소비) 내한 콘서트를 주최한 리벳은 올해도 Ado(아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회장 박복신)가 2024년 7월 24일(수)부터 7월 29일(월)까지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3층 전관에서 '2024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특별전 - ‘10명의 미녀 작가에게 묻는다.'의 전시를 개최한다. 열 명의 청년 작가들을 위한 특별 기획전이다. 편견 없는 평론을 하며 실력 있는 작가들이 마음껏 예술적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활동하는 김종근 미술평론가가 엄선이 선정한 10명의 예술계 블루칩 청년 작가들을 위한 특별 기획 단체전이다.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는 개관 이래 매년 청년 작가들의 활발한 작품 활동을 위해 전시 지원 및 예술 활동 지원 등 작가들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는 앞으로 청년 작가들에게 지속적인 관심 및 지원을 통해 청년 작가들이 열정적으로 작품을 창작해 나갈 수 있도록 활동무대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10명의 미녀 작가에게 묻는다' 전시는 예술가들의 활발한 창작 활동을 위해 앞장서는 김종근 평론가가 특별히 선정한 10명의 작가의 특별 전시다. 김종근 평론가는 “먼저 이번 전시는 치열하게 독창적인 언어로 자신의 작업을 해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강렬한 울림을 선사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전 세계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은 ‘파친코’ – Pachinko 시즌 1의 주역 이민호가 돌아오는 시즌 2에서 한층 더 깊어진 연기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거대한 스케일의 서사를 따뜻하게 담아낸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선자’(김민하)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든 매력적인 인물 ‘한수’로 분해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민호는 ‘파친코’를 통해 첫 글로벌 OTT에 도전, 일본이라는 낯선 땅에서 성실하게 살아가는 순수한 청년의 모습부터 냉철하고 서늘한 사업가로의 변화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시즌 1에서 ‘선자’와 미묘한 관계를 이어가는 ‘한수’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에 성공한 이민호는 ‘파친코’ 시즌 2에서 더욱 깊어진 감정 연기로 ‘한수’의 성숙한 면모를 담아낼 예정이다. 예고편을 통해 1945년 오사카에서 ‘선자’와 재회하는 ‘한수’의 모습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