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수 치즈(CHEEZE) 달총이 컴백 예열에 나선다. 달총은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의 선공개곡 ‘집 데이트’를 발매한다. 어쿠스틱 팝 장르의 ‘집 데이트’는 사랑스러운 연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일상 속에서의 작은 행복을 노래하며, 특별한 장소나 활동보다는 서로의 존재만으로도 완벽하다는 달콤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집 데이트’는 빈티지한 신스와 오르간, 소울풀한 개성이 돋보이는 피아노 그리고 일렉 기타가 어우러져 아기자기한 사운드를 완성했을 뿐만 아니라, 달총이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아티스트 색 역시 짙게 녹여냈다. 뮤직비디오는 밴드 엔플라잉(N.Flying) 멤버 이승협과 배우 김규남이 출연하고, 유튜버이자 크리에이터인 ‘원의 독백’ 임승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앞서 이승협, 김규남은 달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티저들을 공개, 본편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기도 했다. 설렘 가득한 러브송 ‘집 데이트’로 정규 2집의 포문을 여는 달총. 10년 만에 새로운 정규앨범 발매 소식을 알린 만큼, 달총은 ‘집 데이트’를 비롯해 그만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트랙들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5년 3월 5일부터~ 23일까지, 뉴욕 컬리지 포인트에 위치한 Gala Art Center에서 초대받은 나비킴(Navi Kim, 김현정)의 개인전《The Stellar within Me》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나비킴은 동양적 사유와 서구적 미감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빛과 색채를 매개로 인간 내면의 정서와 영적 경험을 시각화해 왔다. 전통 회화와 디지털 미디어를 결합한 이번 전시는 ‘빛나는 색채’를 통해 내면의 우주를 탐색하는 작가의 철학을 강렬히 드러내며, 감각과 사유가 교차하는 미적 공간을 만들어냈다. 전시가 열린 Gala Art Center는 동시대 미술의 순수성과 실험성을 강조하는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현대미술의 철학적 깊이를 조망하는 전시 기획으로 주목받아 왔다. 이번 전시에서도 관람객들의 지속적인 호응이 이어졌으며, 일부 작품은 뉴욕 컬렉터들에게 소장되며 그 예술적 가치를 입증했다. Gala Art Center의 Jamie Jang 관장은 “빛과 색채를 매개로 인간의 내면과 외부 세계를 연결하는 시각적 언어를 구축해 온 나비킴 작가의 이 전시는, 감각적 체험과 깊은 사유를 동시에 이끌어낸 탁월한 사례였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오마이걸'이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싱글을 선보인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31일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오마이걸 스페셜 싱글 '오 마이'(Oh My)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 마이'는 오마이걸이 열번 째 미니 앨범 '드리미 레조넌스'(Dreamy Resonance) 발매 이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싱글이다. 2015년 데뷔한 오마이걸은 청순하고 몽환적인 콘셉트로 주목을 받았지만 좀처럼 빛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2018년 '비밀정원'으로 음악 프로그램 1위에 오르는 등 대중의 눈도장을 찍더니, 이듬해 앰넷(Mnet) 걸그룹 경연 프로그램 '퀸덤'에서 탄탄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상승세를 탔다. 이후 2020년'살짝 설렜어'와 '돌핀(Dolphin)를 연달이 히트시키고, 2021년 '던 던 댄스'(Dun Dun Dance), 2023년 '여름이 들려'로 큰 사랑을 받으며 '대기만성형 아이돌'이란 수식어를 얻었다. 오마이걸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19~20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밀키 웨이'(Milky Way)를 연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카카오뱅크는 첫 브랜드 앰버서더로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키키(KiiiKiii)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키키는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 등 5명의 모든 멤버가 10대로 구성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이다. 카오뱅크는 신예 걸그룹 키키와 함께 청소년 고객의 편리한 금융생활을 위해 출시한 미니(mini)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유니스(UNIS)가 맵달 매력으로 올 4월 가요계를 정조준한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31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SWICY(스위시)'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오는 4월 15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스케줄러 속에는 핑크색 레시피북 위로 'SWICY'의 프로모션 일정이 빼곡하게 펼쳐져 있다. 이와 함께 유니스의 영한 에너지와 키치한 무드를 극대화하듯 교복, 학생증, 쿠키, 포크 등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유니스는 오는 4월 1일부터 본격적인 컴백 시동을 건다. 이들은 4월 1일부터 7일까지 총 5일에 걸쳐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인다. 해당 콘셉트 포토에는 각각 어떤 유니스의 비주얼과 매력이 담겨 있을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번 신보의 음악색을 가늠할 수 있는 콘텐츠 또한 풍성하다. 9일부터는 트랙리스트와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타이틀곡과 수록곡들에 대한 힌트를 남긴다. 이어 마지막 신보 발매 직전인 14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이고 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홍대 인디 음악의 성지 롤링홀이 개관 30주년 맞이하여 31일 정오에 OGS, 송소희, 카디 등 아티스트 11팀의 5차 라인업을 공개한다. 롤링홀 공식 SNS계정을 통해 공개된 5차 라인업에는 OGS, 송소희, 카디, 아디오스오디오, O.O.O, 오이스터, 김마리, 최정윤, dsel, 마인드유, 소란하는 밤 등이 라인업에 합류했다. 특히 한국 힙합의 정통 OGS, 국악과 현대 음악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한 송소희, 그리고 강렬한 사운드와 감각적인 스타일로 주목받는 카디까지 각기 다른 색깔의 아티스트들이 한데 모이며 공연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또한 5차 라인업 공개와 함께 ‘5글자 기대평’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차 라인업 공연의 전체 관람 프리패스 1명(전체 공연 관람권, 1인 2매), 보고싶은 공연 관람 2명(1인 2매)에게 티켓을 증정한다. 이에 롤링홀 김천성 대표는 “얼마전 관객으로 온 20대 초반 여성 팬 분이 롤링홀은 공연 맛집이라고 하더라고요. 듣는 순간 감동과 함께 더욱더 다채롭고 다양한 음악 확장성에 대해 준비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새롭게 공개된 5차 라인업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소유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대한적십자가 경북지사는 "28일 가수 소유가 경북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적십자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소유는 대형 산불로 인한 희생자분들께 애도를 먼저 표하며 "피해를 복구하고 이재민을 돕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께 작게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소유는 2015년부터 대한적십자사에 꾸준히 기부해 왔다. 2018년에는 대한적십자가 서울지사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2022년에는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 한편 걸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는 감미로운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곡은 'Touch My Body', '나혼자', 썸'' 등이 있다. 최근에 MBC '히든아이'에도 출연하며 입담을 뽐내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립현대무용단은 2025년 시즌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우리는 움직일 수밖에 없었다'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5월23~25일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나는 이 작품은 내로라는 국내 안무가들이 한데 모여 만든 창작물이다. 한국 무용계의 열악한 제작 환경에서 비롯한 재공연의 어려움과 작품의 일회성으로부터 콘셉트를 구체화했다. 각 안무가들이 기존 작품에서 사용되지 않았던 장면들을 소환하며 '움직임'을 통해 창작자들의 내면적 가치와 직면한 현실적 문제를 몸의 언어로 보여준다. 콘셉트 및 연출에 예효승과 크리에이션 파트너로 박진영이 참여한다. 이들은 '주목받는, 경계에 있는, 알려진, 잊히는, 멈춰있는’이라는 키워드로 창작자들을 모았다. 김보람, 이대호, 이재영, 장혜림, 정철인, 최사월 등이 공동 창작하고 출연한다. 작곡은 송광호가, 무대미술은 남경식이 맡았다. 티켓은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슈퍼주니어 출신 오드 엔터테인먼트 은혁 대표는 지난 28일 경북, 경남 지역 등 전국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산불 대응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방관분들과 구호 요원분들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순직소방관 유가족 단체인 ‘소방가족희망나눔’을 통해 산불 현장에서 주민의 생명 및 재산 보호를 위해 애쓰고 계신 구호 요원분들의 지원과 부상 소방관분들의 치료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은혁 대표는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분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위험한 재난 현장에서 주민 생명보호를 위해 묵묵히 노력해 주시는 소방관분들을 비롯한 구호 요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은혁 대표는 2023년부터 순직 소방관 유가족과 현장 소방대원 근무 환경 개선에 대한 관심으로 소방가족희망나눔을 통해 누적 3억원의 선행을 이어 가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박효신이 뮤지컬 '팬텀'으로 돌아온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다섯 번째 시즌이자 10주년을 맞은 '팬텀' 캐스팅을 28일 공개했다. 가스통 르루의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하는 '팬텀'은 빼어난 재능을 지녔지만 흉측한 얼굴 탓에 오페라 극장 지하에 숨어 사는 '팬텀'의 인간적인 면을 집중해 다룬다. 이번 시즌 '팬텀' 역에는 박효신과 카이, 전동석이 출연한다.박효신은 2016년 두 번째 시즌 이후 약 9년 만에 '팬텀' 무대에 오른다. 전동석은 2021년 네 번째 시즌 이후 4년 만에 '팬텀'을 연기한다. 카이는 초연과 삼연, 사연에 이어 네 번째로 팬텀을 맡는다. 사랑스럽고 순수한 여인에서 오페라극장의 디바로 성장하는 '크리스틴 다에' 역에는 이지혜, 송은혜, 장혜린이 캐스팅됐다. 파리 오페라 극장의 전 극장장으로 극단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제라드 카리에르' 역은 민경기와 홍경수가 맡는다. 형편없는 노래 실력에도 극장장인 남편의 권력을 등에 업고 오페라 극장의 디바 자리를 꿰찬 '마담 카를로타' 역에는 리사, 전수미, 윤사봉이 나선다. '팬텀'은 5월31일부터 8월11일까지 서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NCT DREAM 멤버 재민이 27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진화 현장에서 헌신 중인 소방관 지원과 이재민을 위한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 NCT 재민은 “산불로 인해 소중한 일상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과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을 지키고 계신 소방관 여러분께 작게나마 위로와 응원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이번 기부를 통해 재민은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됐다. 평소에도 봉사와 기부에 관심을 가져온 그는 “제가 사랑하는 ‘시즈니’가 있었기에 기부도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마음을 나누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 재민의 선행은 개인의 기부를 넘어 팬덤 문화로 확산되고 있다. 역대 최악의 산불이 이어지는 가운데, NCT 팬덤 ‘시즈니’ 사이에서도 기부에 동참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며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팬들이 늘고 있다. ○ 한편, 사랑의열매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와 구호활동 등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보이스 오브 햄릿 : 더 콘서트>(제작 이모셔널씨어터 / 이하 <보이스 오브 햄릿>)가 오는 2025년 5월 16일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개막한다. <보이스 오브 햄릿>은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덕션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오필영이 ‘공연 창작의 영역을 확장’하겠단 목표로 설립한 제작사 이모셔널씨어터의 ‘The Voice Series’ 첫 번째 작품으로 국립극장과 공동 주최한다. 시대를 초월한 고전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콘서트 형식의 1인극으로 재해석한 시도와 더불어 극작과 작곡 과정에 AI 기술을 적극 활용한 창작 시스템을 도입해 시선을 끈다. 작품의 콘셉트는 물론 창작 과정까지 기존의 뮤지컬과 차별화되는 이번 작품을 위해 옥주현, 신성록, 민우혁, 김려원이 햄릿 역에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은다. <보이스 오브 햄릿>은 그 가치의 본질을 햄릿 내면의 ‘목소리’에 집중했다. 삶과 죽음 사이에서 존재의 이유를 질문하는 햄릿의 목소리를 강렬한 인더스트리얼 록 음악과 함께 라이브밴드와 함께하는 콘서트 형식으로 새롭게 창작하는 동시에 ‘1인극’ 형식을 선택한 것. 덕분에 원작의 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보이그룹 이븐(EVNNE)의 패션 매거진 화보가 공개됐다. ‘이브닝 블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더스타> 2025년 4월호 화보를 통해 이븐은 다크하고 쿨한 느낌의 스타일로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선보였다. “평소와는 다른 섹시한 콘셉트로 촬영해 반전 매력을 선보인 것 같다”는 문정현의 소감처럼, 강렬한 비주얼과 세련된 포즈로 독특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 후 이븐은 이번 화보를 통해 ‘꽃피운’ 시점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밝혔다. 박한빈은 "지금의 모습이 꽃처럼 멋지지 않아요?"라며 유쾌하게 웃으며 말했고, 박지후는 음악 방송 1위 달성 후 감격스러웠던 순간을 회상하며 “팬들이 우리라는 꽃에 물을 주는 것처럼 비유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2023년 데뷔 이후, 이븐은 빠르게 성장하며 이번 앨범 <HOT MESS>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정현은 “8개월 만에 새로운 콘셉트로 돌아왔는데 팬들이 좋아해줘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케이타는 "다시 한 번 1위를 목표로 달려가겠다"며 "더 많은 팬들과 만나기 위해 다양한 무대에 서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븐은 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SIGN’으로 돌아오는 izna(이즈나) 코코, 퍼포먼스→예능감까지 갖춘 육각형 능력치…폭넓은 활약 기대 그룹 izna(이즈나) 코코가 CJ ENM이 일본 주요 지상파방송사인 Tokyo Broadcasting System(이하 TBS)와 공동 제작한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무한루프’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CJ ENM과 TBS의 공동 제작 프로젝트 ‘무한루프’는 izna 코코를 포함한 6명의 참가자들이 무한히 확장하는 육각형 방에 갇혀 다양한 미션을 함께 풀어가는 프로그램으로, 서바이벌 미션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한 명이 승자가 된다. 코코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고난이도 미션에도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하며 도전을 이어 나간 그는 남다른 센스를 자랑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무대 위 강렬한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코코의 반전 매력은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도 돋보였다. izna 코코는 적재적소에 리액션을 선보이며 ‘예능 새싹’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그는 솔직한 멘트로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는가 하면, 미션을 성공할 때마다 참가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지난 26일, 청춘밴드로 사랑받는 유다빈밴드가 공식 SNS를 통해 3월 31일 발매 예정인 디지털 싱글 '계속 웃을 순 없어!'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유다빈밴드 멤버들이 체육관에서 연주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신나는 기타 인트로와 함께 궁금증을 자아냈다. 선공개된 영상에 팬들은 ‘드뎌! 계속 안 나올 순 없어’, ‘유다빈밴드를 보면 계속 웃을 순 있어’ 등 재치 있는 댓글들로 기대감을 보였다. 특히 함께 공개되었던 아트웍에서는 유다빈밴드와 더불어 옷을 함께 맞춰 입은 응원단의 활기찬 모습이 돋보여 이번 곡이 캐치한 멜로디와 함께 신나는 응원의 곡임을 예고했다. 디지털 싱글 ‘계속 웃을 순 없어!’는 유다빈밴드표 청량함이 돋보이는 곡으로, 기존에 페스티벌 및 공연에서 여러 차례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음원 발매가 고대 되었던 곡이다. 특히 완성도 높은 편곡으로 소문난 밴드인 만큼, 이번 발매 소식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SNS를 통해 꾸준히 확인할 수 있다. 유다빈밴드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계속 웃을 순 없어!’는 오는 3월 31일 12시 정오에 각종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