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디즈니+가 선보이는 2025년 첫 번째 픽사 오리지널 시리즈 '모두의 리그: 이기거나 지거나'가 바로 오늘(5일), 자신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따뜻한 처방을 담은 에피소드 5, 6회를 공개한다. 오늘(5일) 공개되는 '모두의 리그: 이기거나 지거나' 5회와 6회에서는 각각 친구가 필요한 소년 ‘아이라’와 팀 ‘피클스’의 투수 ‘유웬’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함께 공개된 플레이어 포스터에서 볼 수 있듯이 휴지심을 작은 망원경처럼 가지고 다니는 ‘아이라’는 팀 ‘피클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테일러’의 동생이다. 누나 ‘테일러’가 유일한 친구였던 ‘아이라’는 누나에게 남자친구가 생기는 바람에 외톨이가 되고, ‘브리치킨’이라는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게 되지만 이들과 함께하면서 혼란에 빠지게 된다. 더 이상 외로움을 느끼지 않기 위해 나쁜 짓을 강요하는 ‘브리치킨’ 친구들과 계속 어울릴 것인지, 아니면 옳은 일을 할 것인지 고민에 빠진 ‘아이라’가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망원경을 통해 마치 ‘아이라’가 그린 것 같은 상상의 세계가 펼쳐져 창의적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요계의 전설, 남진이 데뷔 6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식 타이틀 ‘[데뷔 60주년 기념공연] 2025 남진 전국투어’는 오는 3월 15일(토) 전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을 시작으로, 3월 22일(토) 광명시민체육관, 3월 29일(토)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다목적홀, 4월 12일(토) 제주 한라체육관, 4월 26일(토) 서울 세종대 대양홀, 6월 1일(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등 주요 도시에서 계속 펼쳐진다. 남진은 이번 콘서트에서 ‘님과 함께’, ‘내 마음 그대에게’, ‘둥지’ 등 명품 대표곡을 비롯해 다양한 히트곡을 라이브 밴드 연주와 함께 선보인다. 또한 특별 게스트와 함께하는 무대를 마련,팬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진은 1965년 데뷔 이후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한국 트로트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공연은 그의 음악 인생을 기념하는 뜻깊은 무대로, 전국 각지의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남진은 “60년 동안 변함없이 사랑해 주신 팬 여러분 덕분에 지금까지 무대에 설 수 있었다. 이번 전국투어는 저의 음악 인생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하는 감사의 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선한스타에서 활동중인 가수 임영웅을 응원하는 영웅시대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의 힘으로 2025년 2월의 가왕에 이름을 올리며 획득한 상금 200만 원을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금일(05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9,796만 원을 달성한 가수 임영웅은 지난 1월 31일 넷플릭스를 통해 영화 '임영웅 ㅣ 아임히어로 더 스타디움'을 한국, 미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에 동시 공개했다. 다양한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는 '임영웅 ㅣ 아임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지난 2024년 5월 약 10만 명의 영웅시대와 함께 서울월드컵경기장을 하늘빛으로 물들인 임영웅의 첫 스타디움 입성기다. 가수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ㆍ백혈병ㆍ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노리플라이의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로 활발히 활동 중인 권순관이 'Scenes of a MOMENT' 프로젝트의 두 번째 곡 '끝이 아니길 (with 유주)'을 오늘 5일 발매한다. '끝이 아니길 (with 유주)'은 행여 닿지 않는다 하더라도 오랫동안 좋아해 온 상대에게 마음을 꼭 전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담겨있다. 봄 시즌의 밝고 화사함을 안고 있는 곡이면서도 '고백'이라는 키워드가 더해진 설레임이 담긴 곡이다. 청명한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소리로 밝고 화사하게 시작하여, 노래가 점차 고조될수록 힘 있게 밀어주는 베이스와 스트링 사운드가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달려 나가는 듯한 감정을 표현한다. 베이스는 지난 1월 올림픽홀 전석 매진을 기록한 터치드의 John B. Kim이, 기타에는 유다빈밴드의 멤버이자 솔로 싱어송라이터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준형이 맡아 연주하면서 실력파 후배 뮤지션들의 참여로 한층 더 신선하고 풍성해진 사운드를 선보인다. 이번 곡에서 유주는 좋아하는 마음을 더 이상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하려는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여성의 모습을 맑고 힘 있는 목소리로 완벽하게 담아냈다. 그룹 '여자친구' 활동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알라딘'이 13일 오후 2시부터 5월 공연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이번 오픈에는 4월29일부터 5월25일까지 약 4주간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어린이날인 5월5일은 오후 2시, 7시 공연이, 대체 공휴일인 5월6일은 오후 3시 공연이 예정돼 있다. 샤롯데씨어터 회원은 12일 오전 11시부터, '알라딘' 뉴스레터 구독자는 12일 낮 12시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먼저 예매할 수 있다. 공식 예매처는 샤롯데씨어터, 인터파크, 예스24, 메타클럽, 클립서비스다. 자세한 예매 정보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각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라딘'은 1992년 개봉한 동명의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알라딘이 램프를 발견하며 펼치는 환상적인 여정을 다룬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누적 관객이 200만 명을 넘어섰다.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지킬앤하이드'가 지난 2일 기준 국내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지킬박사와 하이드씨의 이상한 사건'을 각색한 이 작품은 1997년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처음 무대에 올랐다. 국내에서는 2004년 초연했고, 지난해 12월 10번째 시즌을 개막했다. 2일까지 총 1818회 공연을 올렸다.그간 17명의 '지킬·하이드', 15명의 '루시', 12명의 '엠마'를 배출하며 199명의 배우가 작품에 참여했다. 신춘수 오디컴퍼니 대표는 200만 관객 달성에 "논레플리카(Non Replica·원작의 수정·각색·번안이 가능한 방식)로 제작해 오디컴퍼니의 제작 역량을 쏟아부었던 작품인 만큼 더없이 기쁘고 감개무량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함께해준 모든 스태프와 배우분들의 노고 덕분이었다. 무엇보다 20년의 시간 동안 한결같이 큰 사랑을 보내주신 관객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보탰다. 20주년을 맞은 '지킬앤하이드'는 5월18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올해 제20회를 맞은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SSF)가 다음 달 개막한다.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는 4월 22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5월 4일까지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 윤보선 고택 등에서 총 14회 공연한다. 올해 주제는 '20 캔들스(20 Candles)'로 음악가 20명을 하루에 만나는 공연, 작품 번호(Opus) 20으로만 이뤄진 공연 등 20주년을 기념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이번 축제에는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예술가 69인이 참여한다. 2024년 아트실비아 실내악 콩쿠르 우승팀인 리수스 콰르텟부터 베이스 바리톤 안민수, 소프라노 이혜정 등이 처음 무대에 오르며 트롬보니스트 주인혜는 지난해에 이어 한 번 더 축제를 방문한다. 가족음악회에선 2008년과 2010년 내한했던 프랑스의 클라리넷 앙상블 레봉벡이 15년 만에 돌아온다. 이 외에도 베를린 필하모닉 플루트 수석을 역임한 마티어 듀푸르부터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아벨 콰르텟, 아레테 콰르텟 등도 함께한다. 강동석 SSF 예술감독 겸 바이올리니스트는 "SSF가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면 자부심을 가질 만한 많은 성취를 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누적 관객이 200만 명을 넘어섰다.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지킬앤하이드'가 지난 2일 기준 국내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지킬박사와 하이드씨의 이상한 사건'을 각색한 이 작품은 1997년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처음 무대에 올랐다. 국내에서는 2004년 초연했고, 지난해 12월 10번째 시즌을 개막했다. 2일까지 총 1818회 공연을 올렸다. 그간 17명의 '지킬·하이드', 15명의 '루시', 12명의 '엠마'를 배출하며 199명의 배우가 작품에 참여했다. 신춘수 오디컴퍼니 대표는 200만 관객 달성에 "논레플리카(Non Replica·원작의 수정·각색·번안이 가능한 방식)로 제작해 오디컴퍼니의 제작 역량을 쏟아부었던 작품인 만큼 더없이 기쁘고 감개무량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함께해준 모든 스태프와 배우분들의 노고 덕분이었다. 무엇보다 20년의 시간 동안 한결같이 큰 사랑을 보내주신 관객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보탰다. 20주년을 맞은 '지킬앤하이드'는 5월18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밴드의 성지 롤링홀이 개관 30주년 맞이하여 3일 정오에 화려한 4차 라인업을 공개해 팬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롤링홀 공식 SNS계정을 통해 공개된 4차 라인업에는 빅마마 이지영, 가리온, 브로콜리너마저, 바닐라유니티, 홀린, 톡식(TOXIC)X더픽스, 기프트, 김승주, 고고학, 정효빈, 우예린 등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4차 라인업에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적인 보컬로 사랑받는 빅마마의 이지영, 한국 힙합의 뿌리를 다져온 전설 가리온, 참신한 가사와 완성도 높은 멜로디로 사랑받는 브로콜리너마저 등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포함되어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또한 4차 라인업 공개와 더불어 롤링홀 30주년을 축하하는 ‘롤링30’ 4행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롤링홀 공식 SNS를 통해 공연 관람 프리패스 1명(전체 공연 관람권, 1인 2매), 보고싶은 공연픽 2명(1인 2매) 티켓 증정 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 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롤링홀 김천성대표는 “어느덧 ‘롤링 30주년 기념 공연’의 여정이 절반을 지나며 음악을 사랑하는 신규 팬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많이 늘고 있습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힙합듀오 '지누션' 멤버인 션이 5년째 진행하고 있는 3·1절 기념 기부 마라톤을 올해도 성료하며 2억2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3일 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션과 한국해비타트가 다섯 번째로 연 '2025 3.1런'을 통해 이 같은 금액이 모였다.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그 후손들이 안락한 주거환경에 살아갈 수 있도록 행동하는 기부 마라톤이다. 올해는 개인 참가자 3100명이 한 달 만에 모집됐다. 션은 지난 1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에서 배우 진선규, 이재윤, 임세미를 비롯한 31명이 달린 31㎞ 마지막 주자로 합류해 3.1km 코스를 달린 데 이어 1000여 명의 개인 참가자들과 추가로 3.1㎞를 달렸다. 개인 참가자 3100명의 참가비 전액과 기업 후원금은 한국해비타트에 기부됐다. 약 2억2400만 원의 기부금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지원하는 데에 사용된다. 션은 "3·1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뛰는 '3.1런'이 매년 더 많은 분들의 참여로 성장하고 있어 기쁘다"며 "독립유공자 후손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멜론이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한 지드래곤(G-DRAGON)이 세운 대기록을 멜론차트와 멜론의 전당 등의 뮤직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공개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28일 오후 3시 뮤직 빅데이터 분석 콘텐츠 멜론 데이터랩(Data Lab)을 통해 지드래곤의 정규 3집 ‘Übermensch’ 관련 주요 기록을 알린다.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온 지드래곤은 정규 앨범에 앞서 싱글 ‘PO₩ER’와 ‘HOME SWEET HOME (feat. 태양, 대성)’을 연이어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뜨겁게 달궜다. 두 곡 모두 발매 후 24시간 이내 100만 스트리밍 이상 달성한 앨범을 인증하는 ‘멜론의 전당’ 내 ’밀리언스 앨범’에 입성했으며, 동시에 멜론 TOP100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지드래곤의 변함없는 영향력을 입증했다. ‘HOME SWEET HOME (feat. 태양, 대성)’은 26일 기준 일간차트에서 1위를 총 76회 기록하며 11주 연속 주간차트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PO₩ER’ 역시 발매 이후 17주 연속 주간차트 TOP10을 유지했으며, 발매 24시간 이내 1시간 동안 스트리밍 20만991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예술의전당(사장 장형준)은 더그레이트쇼, 옐로밤과 공동 주최로 2025년 4월 5일부터 5월 11일까지 연극 '랑데부'를 자유소극장 무대에 올린다. LG아트센터 서울에서의 초연 이후 더욱 완성도를 높인 이번 공연은 자유소극장의 공간적 가능성을 극대화한 혁신적인 무대 연출과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블랙박스형 극장인 자유소극장의 가변적 특성을 극대화한 대담한 무대 구성을 선보인다. 패션쇼 런웨이를 연상시키는 직사각형의 긴 무대를 중심으로 양쪽에 관객석을 배치하는 파격적인 구성으로, 극장의 공간적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시도다. 특히 무대에 설치되는 트레드밀은 두 인물의 심리적 거리감을 물리적으로 형상화하는 독특한 장치로 활용되고, 무대 위 단 두 명의 배우는 퇴장 없이 100분 동안 극을 이끌어간다. 작가이자 연출인 Yossef K. 김정한은 “가까워졌다가 다시 멀어지기도 하면서 쉽사리 거리를 좁히지 못하는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이자 대결 이야기를 직선적인 미장센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관객들은 마치 펜싱 경기장의 양 측에서 경기를 지켜보듯 두 인물의 심리적 대결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신인 개발 및 글로벌 인재 발굴을 목표로 하는 본스타가 오는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 이번 오디션은 연기, 보컬, 모델, 엔터테이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잠재력 있는 신인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현지에서 재능 있는 인재를 선발해 글로벌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본스타 관계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재능 있는 신인들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번 호치민 오디션을 시작으로 베트남 하노이 본스타캠퍼스를 곧 오픈할계획”이라고 밝히면서 “태국, 인도네시아등 아시아 전역에서 다양한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본스타의 글로벌 베트남 오디션은 사전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오디션 합격자는 본스타의 트레이닝 과정을 거쳐 엔터테인먼트 업계로의 데뷔를 목표로 하게 된다.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지역은 최근 한류의 영향으로 K-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본스타는 지속적인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국내외를 아우르는 신인 개발 시스템을 구축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데뷔 이래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왔다. 리사는 한국 시간 기준 28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앨범 ‘Alter Ego(얼터 에고)’를 발매했다. 이번 ‘Alter Ego’에는 타이틀곡 ‘FXCK UP THE WORLD(퍽 업 더 월드)’를 비롯해 ‘Elastigirl(엘라스티걸)’, ‘Thunder(썬더)’, ‘BADGRRRL(배드걸)’, ‘Lifestyle(라이프스타일)’, ‘Chill(칠)’, ‘Dream(드림)’ 등 다양한 신곡을 포함해 총 열다섯 개의 트랙이 담겼다. 또한 최근 발매했던 도자 캣(Doja Cat), 레이(RAYE)가 피처링에 함께해 화제를 모은 ‘Born Again(본 어게인)’도 수록됐다. 해당 트랙은 발매와 동시에 미국 빌보드 HOT 100 차트에 진입한 것은 물론, 미국 TOP 40 라디오에서 가장 많이 추가된 곡 1위에 오르며 이들의 남다른 시너지까지 입증해 보였다. 도자 캣과 레이 외에도 ‘Alter Ego’ 수록곡들의 화려한 피처링 라인업 역시 돋보인다. 미국 래퍼 메건 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과 퓨처(Future)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공연제작사 잡.담 (대표 서은지)이 연극 ‘마트로시카’(극작 서홍석)가 각 캐릭터의 서사가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3월 19일 선돌극장에서 세 번째 시즌을 개막하는 가운데 본 공연에서 활약할 각 캐릭터의 이미지를 담아낸 포스터를 공개하여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남동진 역의 윤제문과 유용 외에도 궉용준 역 허동수, 편준의, 송민주, 전사라 역 김사라, 김도형, 나화영 역 이진홍, 윤감송, 주다인 역 김진석, 김낙연, 이혜수 역 김나무, 윤예솔, 한씨들 역 서은지, 김소율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이들은 코미디극답게 다채로운 표정으로 공연의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남동진 역의 윤제문과 유용은 자신의 작품관을 강요하며 깐깐하게 구는 극단의 대표이자 연출의 모습을 오롯이 담으며 시선을 모으고 있으며 화장실과 사투를 벌이고, 극단의 선배로서 남동진과 극단을 이끌어 가는 궉용준 역의 허동수, 편준의, 송민주의 모습은 우스꽝스럽지만 비장한 표정마저 보인다. 현실적인 문제로 고민이 많은 전사라 역의 김신영과 김도형은 무속인의 모습을 하고 있어 궁금함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