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올여름 극장가 유일무이한 깔끔함과 프레쉬한 재미를 전하고 있는 영화 '소주전쟁'의 주역 이제훈이 바로 오늘 오후 6시 30분 유튜브 콘텐츠 [안성재거덩요]에 출연한다. 영화 '소주전쟁'의 주역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 이제훈이 어제(3일) KBS 1TV [아침마당] 생방송 출연에 이어, 유튜브 홍보에 나선다. 바로 오늘(4일) 오후 6시 30분 배우 이제훈이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의 인기 코너 [안성재거덩요]에 출연한다. [안성재거덩요]는 안성재 셰프가 유명인들을 게스트로 초대해, 이들의 레시피를 업그레이드해 주며 이야기를 나누는 쿠킹토크쇼다. 앞서 전현무, 침착맨, 이상순 등 다양한 셀럽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제훈 출연 역시 공개 전부터 많은 기대감을 모았다. 이제훈은 영화 '소주전쟁' 촬영 비하인드를 비롯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으로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않은 예비 관객들은 물론,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전망이다. 영화 '소주전쟁' 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과 오로지 성과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CGV가 극장사 최초로 개최한 ‘AI영화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하고 30일 CGV용산아이파크몰 SCREENX관에서 시상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10~20분 미만 분량의 영화 영상물을 대상으로 ‘히어로’와 ‘빌런’ 혹은 '자유 주제'로 지난달 24일까지 응모를 받았다. 예선을 거쳐 총 15편의 작품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공식 심사위원 엄태화 감독, 김중혁 작가,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정창익 감독의 심사 결과와 함께 CGV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약 7천여명이 참여한 온라인 관객 투표 결과를 반영해 총 5편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The Wrong Visitor(현해리)’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반복되는 죽음과 의식이라는 철학적 주제를 AI 기반의 이미지와 동화적인 스타일로 풀어내며, 기술과 서사의 균형을 성공적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AI라는 가장 건조한 도구를 활용해 강렬한 상징과 존재론을 다룬 실험적인 내러티브가 돋보인다”, “기괴한 그림책을 영화화한 듯한 그로테스크함이 인상적이다” 등 호평을 남기며, 작품적 완성도와 메시지 전달력 모두에서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충남지역본부장 김우현)은 30일, KFA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충청권지회(지회장 유인성)로부터 '사랑의 쌀' 740킬로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에서 진행되었으며, 이 날 전달식에는 한국프랜차이즈협회(KFA) 충청권지회 유인성 지회장(화화돼지갈비/미소F&C 대표)과 정세윤 수석부회장(금진식품 대표), 황철 부회장(금강웰빙푸드 대표), 송혁 사무총장(SH푸드 대표), 박광석 재무국장(향촌흑염소 대표), 윤여찬 사무차장(박순자아우네순대 대표), 김선율 홍보차장(알리다 마케팅 대표)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KFA) 충청권지회는 지난 23일 '창립총회 및 초대 지회장 취임'행사에서 지역 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꽃 대신 쌀 화환을 받아, 지역 내 어려운 환경의 아동 가정에 전달하여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도움을 주고자 기부했다. 이 날 후원된 '사랑의 쌀'은 초록우산을 통해 충남 그룹홈 생활아동 및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인성 지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지역 내 아이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초록우산에 기부했다. 회원들의 마음이 담긴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KT&G 상상마당이 국내를 대표하는 공연기획 전문 인재 육성과정 <콘서트 기획자 워크숍> 4기 수강생을 오는 5월 23일(금)부터 7월 2일(수)까지 공개 모집한다. <콘서트 기획자 워크숍>은 단순한 강의에 그치지 않고, 전문 콘서트 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한실전 중심 프로젝트이다. 해당 과정을 수료한 졸업생들은 현재 국내 메이저 기획사에서 활동중으로, 공연기획자로서의 전문성과 진로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번 4기 워크숍에서는 수강생들이 약 두 달간 콘서트 기획부터 무대 연출까지, 제작의 전 과정을 분야별 현업 전문가의 지도 아래 체계적으로 습득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유명 뮤지션의 공연을 손수 기획하여, 실전 현장에서 기획자로서의 역량을 온전히 발휘 할 수 있다. 또한 KT&G 상상마당의 신인 뮤지션 지원 프로그램인 ‘나의 첫 번째 콘서트’ 기획 및 운영 실무도 진행하며, 공연기획자로서 찬란한 미래를 준비하게 된다. 4기 워크숍의 강사진으로는 원더로크의 공연 디렉터 제이미 전, 한국대중음악상 사무국장이자 공연기획자인 박준우(Bluc), 밴드 피닉스와 노엘 갤러거의 한국 PR 매니징을 담당했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웹콘텐츠 창작자들의 글로벌 축제인 제11회 서울국제웹페스트가 오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성북구 아리랑시네센터에서 개최된다. 서울국제웹페스트 조직위원회는 최근 개최지를 확정하고, 오는 6월 30일까지 국내외 작품 공모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한국에 거주하는 국내외 창작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로맨틱 코미디부터 드라마, 코미디, 스릴러, 액션, SF, 호러, 다큐멘터리는 물론, 리얼리티쇼, 애니메이션, 3D를 포함한 실험작까지 다양한 웹콘텐츠가 출품 가능하다. 웹드라마 부문은 3편 이상의 에피소드가 완성된 작품으로, 각 에피소드는 20분 이내여야 한다. 단편과 웹영화는 에피소드 수에 상관없이 쇼츠(Shorts) 또는 파일럿(Pilot) 부문으로 출품할 수 있다. 주목할 점은 작년 또는 제작년도, 유튜브, 네이버 등 온라인 플랫폼에 이미 공개된 작품도 참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다만, 과거 서울웹페스트에 출품했던 작품은 재 출품이 불가하다. 희망자는 국제 영화제 플랫폼 필름프리웨이(filmfreeway)에서 서울국제웹페스트를 검색해 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웹드라마의 경우 한 편의 에피소드만 업로드할 수 있어,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서울 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길성, 사장 조세현)에서 운영하는 중구구립도서관 3개관(어울림도서관·다산성곽도서관·손기정문화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각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어울림도서관은 가족의 의미와 역할을 새롭게 조명하는 인문학 프로그램 ‘가족의 재발견-영미문학이 가르쳐준 것들’을 운영한다. 총 15회에 걸친 그림책 워크숍을 통해 서양 고전 문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구성원의 역할에 대해 생각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가족의 이해를 넘어 공동체로의 확장을 시도해보는 이 프로그램은 5월 23일부터 9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열린다. 또한, ‘미술, 내 삶에 담아내는 이해와 감상 - 예술 가치와 비평’도 선보인다. 예술 작품의 독창성과 미적·인지적·도덕적 기준을 바탕으로 깊이 있게 해석하고, 공공예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가치중립적 시각으로 접근한다. 총 13회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은 6월 5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만날 수 있으며,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전시 관람과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제19회 국제건축전 전시 개막·예술창작실·해외레지던시 등 국제사업 확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아르코)가 오는 5월 24일(토)부터 30일(금)까지 아르코국제주간(ARKO Global Week)을 개최한다. 이번 주간에는 세계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는 제10차 문화예술세계총회(World Summit on Arts and Culture)와 전 세계 청년예술가, 기술 개발자 간 융복합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에이프캠프(APE CAMP)’ 등 주요 국제 행사가 연이어 열린다. 아르코는 이번 계기를 통해 한국 문화예술의 글로벌 거점을 마련하고, 향후 국제교류 사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 아르코, 글로벌 비전과 국제협력 추진 과제 발표 이에 앞서 5월 14일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병국 위원장은 아르코의 글로벌 비전과 함께 향후 중점적으로 추진할 국제협력 사업들을 소개했다. 정 위원장은 아르코의 글로벌 비전으로 ‘한국예술과 세계를 잇다'를 제시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중점 추진 과제로 △제10차 문화예술세계총회 개최 △제4회 에이프캠프 운영 △2025 베니스비엔날레 제1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지난 40여 년간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며 한국의 위상을 드높인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영화 '마리아' 메가토크 참석을 확정 지으며 그간의 영화 행사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고품격 GV를 예고한다. 오는 4월 19일 오후 2시 메가박스 코엑스 DC관에서 ATMOS 상영으로 만나볼 수 있는 '마리아' 메가토크는 최고의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 MBC ‘FM 영화음악 김세윤입니다’를 진행 중인 김세윤 작가가 참여해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오페라의 성경”이라 불리며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자랑했던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마리아' 메가토크에 “신이 내린 목소리”,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목소리”라는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의 극찬을 받았던 소프라노 조수미가 참석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소프라노 조수미는 그간 각종 인터뷰와 방송을 통해 마리아 칼라스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전하며 어머니가 조수미를 임신하셨을 당시 24시간 마리아 칼라스 노래를 들으며 태교를 했다는 특별한 사연을 들려준 바 있다.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의 영화 '유스'의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가수 박서진 공식 팬클럽 ‘닻별’이 2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억 1,74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구호 활동과 피해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팬클럽 ‘닻별’은 2020년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을 시작으로, 사랑의열매에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박서진의 생일을 기념해 팬카페를 중심으로 진행된 기부 릴레이로 5,821만 원을 추가 기부했다. 이를통해 누적 기부금 1억 2천800만원을 기록하며 사랑의열매 1억 원 이상 팬클럽 기부 모임인 ‘착한 팬클럽 골드’에 가입한 바 있다. 팬클럽 ‘닻별’ 관계자는 “잃어버린 일상을 다시 되찾을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산불 대응과 복구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사랑의열매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와 구호활동 등을 위한 특별 모금을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기부는 ▶사랑의열매 홈페이지 내 특별모금 전용계좌 ▶카카오같이가치 ▶네이버 해피빈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홍금비, 연극 ‘프라이드’로 관객 만난다…“따뜻하게, 또 재밌게 즐겨 주시길” 배우 홍금비가 색다른 연기 변신에 나선다. 홍금비는 30일 오후 2시 예스24아트원 2관에서 열리는 연극 ‘프라이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난다. 한국 연극 대표 브랜드 ‘연극열전’의 20주년 기념 시즌 ‘연극열전10’의 다섯 번째 작품인 ‘프라이드’는 1958년과 2008년을 오가며 두 시대를 살아가는 필립, 올리버, 실비아가 각기 다른 사회적 분위기와 억압, 갈등 속에서 사랑과 용기, 그리고 포용과 수용의 과정을 그려낸다. 홍금비는 연극 ‘프라이드’에서 1958년과 현대를 오가는 두 시대 속에서 중심을 잡는 실비아 역으로 분한다. 실비아는 필립과 올리버 사이에서 ‘이해’와 ‘수용’의 감정을 오가는 인물로, 시대의 아픔과 인간적인 연민을 다채롭게 그려낼 예정이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를 통해 홍금비는 “벌써 첫 공연이라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 관객분들을 만날 생각에 기대되고 떨린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저희의 진심이 여러분들께 닿기를 바란다. 따뜻하게, 또 재밌게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6년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로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고스트나인, VPOCA를 통해 해외 쇼케이스 투어 ‘더 뉴 미드나잇(THE NEW MIDNIGHT) 투어 기념 포토 프레임을 전 세계에 만난다. 특별한 포토 프레임 출시! 아이돌그룹 고스트나인이 온라인 어플 셀프 포토 프레임 이벤트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고스트나인은 3월 1일(토)부터 전세계 90개 나라에 서비스를 운영중인 온라인 어플 셀프 포토 브랜드 ‘브이포카 (VPOCA)’에서 더 높은 곳을 향해 새롭게 도약하는 멤버들의 의지와 열정이 담긴 특별한 포토 프레임을 공개한다. 이번 이벤트는 2월 14일(이하 현지시각)부터 3월 14일까지 해외 쇼케이스 투어 ‘더 뉴 미드나잇(THE NEW MIDNIGHT)’을 개최 기념하며, 팬들과 색다른 추억을 남기기 위해 기획됐다. 공개된 포토 프레임 속 고스트나인은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세련되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팬들이 함께 촬영할 수 있도록 멤버들간 다양한 포즈를 연출해 소장 욕구를 한껏 끌어올렸다.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하기 위해 포토 프레임 이벤트 기획에도 적극 참여한 고스트나인은 이번 투어에서도 현지 팬들을 위해 스페셜 무대와 코너를 선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본부장 심혜설)는 대학생 아동권리서포터즈 ‘영세이버 16기 발대식’을 지난 27일에 개최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중부지역본부 영세이버 16기 소속 대전 27명, 충남 28명 총 55명이 참여하여 공동발대식으로 진행하였으며, ▲ 세이브더칠드런의 옹호 ▲ 아동안전보호정책교육 ▲ 인권감수성 증진 등 아동권리인식을 함양하고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되었다.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충청, 대전, 세종 지역 내에서 ▲ 아동권리 보장 캠페인 ▲아동 참여권 보장을 위한 퍼실리테이터 ▲이주배경 아동의 멘토링 지원 등 아동 권리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옹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영세이버(Young saver)는 아동 권리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는 대학생 아동권리 옹호 서포터즈단으로 2009년 시범 운영한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949명의 영세이버가 아동권리 옹호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심혜설 본부장은 “아동 권리를 실현하는 중요한 여정에 동참한 아동권리옹호 서포터즈 영세이버 16기의 활약이 기대되며, 아동권리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아이돌 그룹 ‘더윈드’가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글로벌 레저 스포츠 브랜드 오닐의 신규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오닐의 25SS 시즌 전속 모델로 참여한 더윈드는 23년 5월 데뷔한 6인조 보이그룹이다. 작년 10월 공개한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반가워, 나의 첫사랑’으로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 및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신규 브랜드 모델 발탁에 이어 오닐은 더윈드와 함께한 25SS 캠페인 화보도 3월부터 본격 공개한다. 화보에서는 더윈드 특유의 청량하고 밝은 이미지가 오닐 봄 상품의 무드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캐주얼한 감성과 기능성을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했다. 오닐 관계자는 “더윈드가 친환경을 추구하는 글로벌 레저 스포츠 브랜드 오닐의 이미지에 적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신규 전속 모델 더윈드와 함께하는 새로운 이벤트들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오닐의 이번 캠페인 화보에서는 아웃도어 스타일을 캐주얼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한 ‘고프코어(gorp core)룩’을 주요 아이템으로 선정해 MZ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신상품들을 공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배우 문가영이 셀프 포토부스 프레임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소중한 추억 나누기에 나선다. 문가영은 오늘(26일)부터 국내외에서 운영 중인 셀프 포토 브랜드 ‘포토이즘’의 전 매장에서 특별한 포토 프레임을 공개한다. 이번 이벤트는 tvN 월화드라마 ‘그놈은흑염룡’ 방영을 기념하며, 드라마 팬들과 색다른 방식으로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개된 포토 프레임 속 문가영은 생동감 넘치는 캐주얼 스타일과 다채로운 표정으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팬들이 함께 촬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포즈를 연출해 소장 욕구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최근 팬 소통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를 개설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온 문가영은 드라마 ‘그놈은흑염룡’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하기 위해 이번 포토 프레임 이벤트 기획에도 적극 참여했다.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감사이 마음을 전하며, 다채로운 방식으로 소통을 이어가는 문가영의 행보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문가영의 포토 프레임은 2월 26일부터 3월 10일까지 국내외 포토이즘 박스, 컬러드 전 지점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호텔 및 쇼핑몰 등의 팝업 매장은 제외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새해 포문을 열면서 시작한 ‘17회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이하 창작산실)’은 31개 선정작 중 25개 작품을 선보이고, 이제는 6편의 신작 무대만 남겨두고 있다. 이달 말 개막하는 작품들은 패러디와 다큐멘터리, 옴니버스 등 다양한 형식으로 창작한 실험 무대로 가득하다. 우선 고전 텍스트의 패러디와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시대 모습을 그려낸 연극 2편이 공연된다. 연극 <구미식>(2월 21일~3월 2일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은 산업근대화의 부흥과 쇠락, 동시대의 혼란한 정치사회적 상황을 상징하는 공간인 가상의 지방 도시 구미시를 배경으로 한다. ‘유리동물원’의 톰 윌리엄스가 원작을 떠나 가상의 국가지도자가 모델인 ‘행복한 동상’과 마주치면서 겪게 되는 혼란스러운 내면을 그려낸다. 오스카 와일드의 ‘행복한 왕자’, 테네시 윌리엄스의 ‘유리동물원’ 등 고전 텍스트의 형식, 장르, 서사 자체를 패러디한 블랙 코미디 요소가 담겼다. 연극 <닐 암스트롱이 달에 갔을 때>(2월 21일~3월 2일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는 1960~80년대 대한민국에서 자행된 조작 간첩 사건을 바탕으로 하는 작품이다. 한 인간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