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이 ‘2024년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를 수행할 참여기관을 공모한다. 올해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사업은 기업과 학교, 연구기관이 전략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수요에 기초한 연구개발과제 중심으로 사업을 구성했다. 또 국내에 뿌리를 둔 문화기술이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요건도 보강했다. 지정공모 및 자유공모 57개 과제에 총 448억 원 지원 올해 연구개발과제는 총 448억 원 규모로 ▲저작권 ▲콘텐츠 ▲인력양성 ▲스타트업 육성 등 분야의 지정공모와 자유공모 57개 과제를 공모한다. 과제는 문화산업 현안을 혁신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기술개발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저작권 분야는 저작권 포렌식 수집 도구 개발, 국제공조수사 협력 체계를 위한 기술개발 등 ▲글로벌 저작권 현안 신속대응을 위한 사업에 대해 16억 원 규모로 2개 과제를, 생성형 AI, 웹 3.0 등 신기술에 적용 가능한 저작권 기술 개발 및 상용화 등 ▲선도형 저작권 기술개발 사업에 대해 43억 원 규모로 6개 과제를 공모한다. 콘텐츠 분야 신규사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은 한국 뮤지컬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창작뮤지컬을 발굴하기 위해 제18회 DIMF 창작지원사업을 공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DIMF는 내년 1월5일부터 22일까지 참가 작품을 접수한다. 축제 원년인 2007년부터 이어진 DIMF 창착지원사업은 제작 지원 이외에도 다양한 리뷰를 확인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을 통한 초연, 축적된 DIMF의 인프라를 활용한 해외진출 및 재공연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뮤지컬 창작자 사이에서는 작품 개발을 위한 최고의 테스트 베드로 꼽힌다. 실제로 이 사업을 통해 지난 17년간 76개 신작이 탄생했다. 이들은 지속적인 국내 재공연은 물론 해외 진출까지 활발한 활약 중이다. 공모 대상은 제18회 DIMF 기간 중 전막 공연 실연이 가능한 작품으로 국내 신인 또는 기성 뮤지컬 단체(법인포함), 개인까지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컨소시엄 및 프로젝트 팀의 형태로도 참여 가능하며 공고된 제출자료를 준비해 메일(dimfnewmusical@dimf.or.kr )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작품의 러닝타임은 최소 1시간20분 이상으로 구성돼야 하며(단, 가족&어린이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아이코닉 시티팝 아티스트’ 김아름이 겨울의 특별한 추억을 소환하는 시즌송 ‘첫 눈 (Ending)’을 발표한다. 13일 정오 공개되는 김아름의 ‘첫 눈 (Ending)’은 지난 6월 정규앨범 ‘SEOUL WAVE’와 7월 발표한 싱글 ‘Paradise’ 이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꾸준히 계절의 변화와 함께 신곡들을 발표해온 김아름의 2023-2024 겨울 시즌송이다. ‘첫 눈 (Ending)’은 한 송이 눈 결정 속에 아름답고 투명하게 각인된 기억에 관한 노래다. 첫 눈이 쏟아지는 풍경 속에서 오래 전 얼어붙어 그대로 간직된 시간들이 따사롭게 되살아나는 감정을 담백하게 표현했다. 김아름의 오랜 음악적 파트너인 프로듀서 스페이스카우보이와 제이드(JADE)가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고, 김아름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전작에서 90년대 뉴잭스윙 스타일을 선보였던 김아름은 이번 ‘첫 눈 (Ending)’에서는 레트로한 90년대 밴드 사운드를 들려준다. 김아름의 여리고 섬세한 보이스와 연주자들의 폭발적인 연주는 그 시절의 감성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2023년 ‘그런 사이’ ‘아름다운 도시’ ‘Paradise’ 등 세 장의 싱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재)은평문화재단(이사장 김미경)과 상주단체 ‘알테무지크 서울’ 은 오는 12월 14일 (목) 오후 7시 30분 은평문화예술회관 숲속극장에서 <2023 은평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까지 2년 간 상주단체로 함께한 ‘알테무지크 서울’이 선보이는 공연으로, 그동안 은평구민들에게 음악과 더불어 다양한 해설로 공연의 재미를 높인 ‘권민석’이 지휘하고 풍부한 성량과 강력한 힘을 가진 바리톤 ‘김성결’과 2024년 금호 라이징 스타에 빛나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안용헌’이 바로크 시대부터 20세기 현대 음악까지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의 오페라’「피가로의 결혼 서곡」을 시작으로 ‘비발디’의「류트를 위한 협주곡 라장조」를 클래식 기타리스트 ‘안용헌’이 연주한다. 그리고 ‘바르톡’의「루마니아 댄스」는 바이올린으로 ‘안세훈’이 연주하며 ‘로시니’의 오페라「세비야의 이발사」중「나는 거리의 만물 박사」를 바리톤 ‘김성결’의 음성과 헨델의「왕궁의 불꽃놀이 음악」은 ‘리로이 앤더슨’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로 구성하여 연주된다. <2023 은평송년음악회>는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의 ‘공연장상주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와 협력한 기술 융합형 공연 '미끼'를 오는 12~16일 서울 홍릉 콘텐츠 문화광장에서 선보인다. 가상의 인터넷 공간에 안주하며 살아가는 인간의 삶을 보여준다. 콘진원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독창적인 몸짓과 함께 콘텐츠문화광장의 객석, 조명기기, 영상기기, 자동문 등이 컴퓨터 부품으로 존재하는 인간의 모습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공연 이후 인간과 기계의 공존에 대한 예술가와의 대화 시간이 이어진다. 김보람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예술감독(12일), 뇌과학자 김대식 교수(13일)가 참여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서울역사편찬원은 서울문화마당 시리즈의 제23권인 '서울의 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역사편찬원은 2011년부터 서울 문화와 서울 사람들의 삶을 읽기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기 위해 서울문화마당 시리즈를 발간하고 있다. '서울의 시'는 오랫동안 현대시와 문학을 연구한 허병식 동국대 교수가 쓰고, 고봉준 경희대 교수가 감수했다.책은 '시대별'과 '공간별'이라는 두 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시대별’에서는 개항기에서부터 현대에 이르는 서울의 역사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정리했다. '공간별'에서는 서울역과 주변 동네, 동대문에서 청량리까지의 지역, 정동에서 홍대에 이르는 공간, 남산 주변의 마을들과 사당동에서 여의도 등 서울의 사건과 특징들을 묘사했다. '서울의 연결망, 지하철의 풍경'에서는 '서울의 핏줄'로 지하철을 설명했다. 책은 시민청 서울책방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의 시'를 비롯한 서울역사편찬원 발간 도서들은 서울 소재 공공도서관과 서울역사편찬원 누리집(history.seoul.go.kr)에서 제공하는 전자책으로도 열람 가능하다.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싱어송라이터 '강예섬'의 새 디지털 싱글 ‘그러다 말았지만’이 오늘(3일) 정오 베일을 벗는다. 담담한 감성이 묻어나는 '강예섬'의 새 디지털 싱글 ‘그러다 말았지만’은 1998년 개봉한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를 위한 헌정곡으로, 지나간 사랑을 호소하는 강예섬의 짙은 보컬과 경쾌하면서도 어딘가 쓸쓸해져 오는 일렉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노래다. 지난 9월 발매한 ‘그 날의 날씨’에 이어 충남음악창작소에서 추진하는 음반제작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발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세월이 흐른 뒤의 영화 속 여주인공 ‘다림’의 입장을 강예섬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다른 사람에게서도 그대 빈자리가 느껴지곤 해”, “그댄 기억하나요 / 낡은 소파에 기댄 나의 머리칼을 넘겨주던 그 바람” 등 마음을 울리는 가사가 고독의 정서를 형성하며 청중들의 귓가를 촉촉히 적실 예정이다. 지난 2019년도 2인조 대학생 밴드 ‘오늘꿈’의 보컬·송메이커로 데뷔한 강예섬은 이듬해 ‘무르고 약하지만’을 발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발을 내디뎠다. 이후 ‘Or Somehow’, ‘The Plant’, ‘마중 봄, 마주 봄’, ‘그 날의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서울 양천구가 내달 7일과 8일 록 공연과 북 페스티벌, 각종 체험부스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양천가을문화축제 2023’을 개최한다. 30일 구에 따르면 양천문화재단, 양천문화원 등 유관기관과 지역 예술가 등 문화 인프라를 집대성한 이번 축제는 포레스티벌(Forest+Festival) 형식으로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서서울호수공원 일대에서 이뤄진다. 구는 특히 주로 목동지역에서 행사를 개최했던 관행에서 탈피해 문화사각지대인 신월동에서 처음 선보이는 대규모 문화축제라는 점에서 주목했다. 공항소음지역에 벌어지는 록 공연은 소음으로 누적된 심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분출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신월야구장 야외무대에서 이뤄질 축제 첫 날 개막 공연은 가수 서문탁과 김경호 밴드의 히트곡 메들리로 꾸며진다. 이튿날에는 크라잉넛과 해리빅버튼, 아디오스오디오가 무대에 올라 흥을 이어간다. 뿐만 아니라 ▲농악 ▲난타 ▲밸리댄스 ▲몽골전통공연 ▲발레 ▲성악 ▲현대무용 ▲트로트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문화 공연도 즐길 수 있다. 같은 기간 공원 내 문화데크 광장과 서서울예술교육센터, 몬드리안정원에서는 '북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불광천 일대에서 ‘흐르는 은평, 미래로 향하다 Let’s flow’라는 슬로건으로 ‘2023 파발제‧은평누리축제’를 10월 6일부터 10월 14일까지 5일간 통합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작년에 이어 파발제와 은평누리축제를 통합하여 개최하면서 불광천이 보여주는 자연의 흐름, 파발제․은평누리축제로 이어지는 과거와 현재의 역사적 흐름, 미래 세대가 함께 누리는 환경의 순환을 키워드로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만들고자 ‘흐름과 순환’이라는 주제로 기획하였다. ‘2023 파발제‧은평누리축제’는 10월 6일부터 다양한 연계 행사와 공연을 시작으로 7일 개막식, 14일에는 폐막식을 진행한다. 먼저, 10월 6일 불광천 특설무대에서는 지역 가수들이 구민들을 위해 노래하는 ‘은평예술인마당’이 열리고, ‘관현악 경연대회’, ‘동별 노래자랑’ 등 은평구민 문화예술경연대회가 개최된다. 또한 가수 남진의 축하공연이 있는 ‘제28회 은평구민의 날 기념식’ 등 다양한 연계행사가 축제 첫 날을 장식할 예정이다. 10월 7일에는 ‘은평구민 걷기대회’와 ‘제2회 주민자치회 어울림한마당’, ‘구립합창단 정기연주회’가 불광천에서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이 명곡 리메이크에 도전한다. '주니엘'이 새 디지털 싱글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가 오늘(2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는 2004년 발표된 가수 박혜경의 곡을 원곡으로 한다.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박혜경 식 발랄한 모던록을 주니엘 만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재탄생시켜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을 담아 귀 호강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니엘'은 지난 9월 1일 진행된 팬미팅 ‘HAPPY JUNIEL(해피 주니엘)’에서 해당 곡을 선공개했다. 오랜만에 만난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안겨준 주니엘은 “제가 좋아했던 곡이고, 데뷔 전 연습생 쇼케이스 때 불렀던 노래다”라며 “오랜만에 부르다 보니 그 당시에 느꼈던 그 기분이 들었다”라고 리메이크에 대한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일라 일라’, ‘나쁜 사람’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아 온 주니엘은 최근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메인 테마곡 ‘Night(나이트)’의 가창뿐만 아니라 작사에도 참여해 실력을 입증한 싱어송라이터다. 또한 작곡 윤토벤과 호흡을 맞춘 ‘이게 사랑인가 봐’, 피처링에 참여한 프로듀서 여로의 ‘Paradis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재)광진문화재단(이사장 김경호)이 오는 9월 1일(금)부터 10월 28일(토)까지 나루아트센터 야외공연장에서 하반기 <나루랑 버스킹>을 진행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나루랑 버스킹>은 어린이대공원부터 뚝섬한강공원에 이르는 능동로 일대를 문화와 예술이 숨 쉬는 거리로 탈바꿈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023년 상반기(4월~7월)에는 50여 팀이 참여해 구민들의 일상에 예술을 선사한 바 있다. 하반기 <나루랑 버스킹>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토요일 오후 3시에 각각 진행되며 2023년 선발된 나루아티스트 40여팀이 재즈, 뮤지컬, 클래식, 대중음악 등의 공연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지역 예술가 작품 및 수공예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건대프리마켓’이 매주 토요일 12시부터 진행되며, 가죽공예∙도예∙여행드로잉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하반기 <나루랑 버스킹> 관련 세부 출연진 및 자세한 사항은 광진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www.naruart.or.kr) 및 전화(02-2049-470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세원)은 ‘2023년 KCTI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9월 6일(수) 한국프레스센터 목련홀에서 진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8월 10일(목)부터 8월 24일(목)까지 15일간 대상자를 모집했다. 이번 기자단 모집에는 약 90명이 응모해 6: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중 콘텐츠 기획 및 취재 능력을 중심으로 심사해 최종 15명을 선발했다. KCTI 대학생 기자단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스웨덴, 호주, 싱가포르, 일본, 미얀마 등 총 7개국 재한 내외국인 인플루언서 1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한국의 문화·관광·콘텐츠·통계 분야의 정책 연구를 홍보하는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KCTI 대학생 기자단은 내국인과 외국인을 구분해 진행했던 일반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내·외국인이 함께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자단으로 선발된 마틸다 박(Matilda PARK, 호주) 씨는 “문화·관광·콘텐츠·통계 분야 정책연구기관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수행하는 역할과 생산하는 정보를 정확하고 쉽게 전달해야겠다는 생각이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뮤직·엔터테인먼트 페어 ‘뮤콘 2023(MU:CON 2023)'에 51개 팀의 뮤지션이 참여한다. 29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9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서울 한남동과 홍대 일대에서 '뮤콘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별 진행되던 ‘서울국제뮤직페어’와 ‘엔터테인먼트산업박람회’를 통합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다. 음악을 넘어 엔터테인먼트 마켓까지 범위가 확대된 만큼 오픈세션, 워크숍, 비즈니스 미팅 등 B2B 프로그램부터 글로벌 뮤직 쇼케이스와 같은 일반 관람객 대상의 B2C 프로그램까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8일과 9일 양일간 진행되는 쇼케이스에는 총 51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홍대 신한 플레이 스퀘어 라이브홀, 무신사 개러지, 롤링홀 등 세 곳에서 공연이 진행된다. 팝부터 R&B, 락, 힙합,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참가 뮤지션 40팀과 게스트 뮤지션 8팀, 해외 뮤지션 3팀이 참여한다. 첫날에는 트렌드지,글렌체크, 쏜애플, 죠지, 홍이삭, 기수, 실리카겔 등 21팀이, 둘째 날에는 아도이, 터치드, 케빈오, 솔루션스 등 19팀 뮤지션이 공연한다. 게스트 뮤지션으로는 비비지,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싱어송라이터 '주니엘(JUNIEL)'이 생일을 맞이해 첫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Mubeat)은 16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가수 주니엘의 팬미팅 ‘HAPPY JUNIEL(해피 주니엘)’ 포스터를 공개하며 개최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주니엘은 생일임을 알리는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행복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주니엘'은 오는 9월 1일 오후 7시 무신사개러지에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생일 파티 콘셉트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주니엘이 준비한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바닐라(팬덤명)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코너들로 구성돼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 함께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로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012년 미니 앨범 ‘My First June(마이 퍼스트 준)’으로 데뷔한 주니엘은 특유의 감성을 선사하는 싱어송라이터다. ‘illa illa(일라 일라)’, ‘바보’, ‘나쁜 사람’, ‘귀여운 남자’, ‘연애하나 봐’ 등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세원, 이하 연구원)은 8월 10일 2023년 KCTI 대학생 기자단 제1기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신설된 연구원 대학생 기자단은 참신하고 창의적인 대학생들의 시선으로 문화·관광·콘텐츠 분야 정책에 대한 현장 중심의 정보를 국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고, 연구원 정책연구 성과의 실용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KCTI 대학생 기자단은 연구원의 주요 정책연구와 사업성과를 국민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고, 최근 이슈 및 트렌드와 연계한 통통 튀는 소셜 미디어(SNS)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이는 등 연구원과 국민 사이의 소통 플랫폼으로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기자단은 구체적으로 △국내·국제 연구 관련 행사 프로그램 취재 △문화·관광·콘텐츠 정책 분야 연구진 인터뷰 △미래 문화·관광·콘텐츠 정책 스토리 기반 기획기사 작성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기획, 취재, 제작하며 정책연구의 최전선에서 다양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역량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1기 KCTI 대학생 기자단 모집 기간은 8월 10일부터 24일까지며, 대한민국 문화·관광·콘텐츠 정책에 관심 있는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이라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