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KBS 1TV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OST 속 익숙한 목소리의 주인공은 배우 함은정이었다. KBS 1TV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극본 채혜영, 유상영, 백금/연출 최지영)의 OST 앨범인 <금이야 옥이야 OST Part 1>은 싱글대디 금강산(서준영 분)과 입양아 옥미래(윤다영 분)를 중심으로 금이야 옥이야 자식을 키우며 성장해 가는 가족들의 유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의 첫 번째 OST 앨범이다. 함은정의 가창으로 알려져 화제인 ‘두근두근 때론 콩닥콩닥’은 드라마 스토리 전체의 분위기를 담아낸 노래이자 극을 아우르는 발랄한 무드의 댄스풍 음악. 재치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것과 동시에 봄의 상큼함을 느끼게 해주는 곡으로, 여러 편의 드라마 OST를 통해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인 작곡가 김의용과 정종민, 이종원이 합작하여 곡을 완성했고 배우이자 가수인 함은정의 가창으로 음악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지난 1995년 데뷔, 아역배우 시절부터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오랜 시간 차근히 자신의 길을 걷던 함은정은 KBS 2TV ‘드림하이’, JTBC ‘인수대비’ 등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주한 엘살바도르 명예영사이자 오지탐험가로 유명한 사라토가 도용복회장은 탐험 이야기들을 담은 책은 이미 7권째 지필한 경력이 있지만 공식적인 사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여개국, 수만장의 사진들 중에 약40점을 추려내어 액자에 담았다. 관광이 아닌 오지탐험중에 찍은 사진들은 그야말로 살아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 하다. 이국적인 풍경사진들과 그가 좋아하는 오페라 하우스를 나라별로 만나볼 수도 있다. 유럽, 아프리카, 이집트, 러시아 등지에서 촬영한 그의 작품들은 미학적인 아름다움은 물론이고 지정학적 가치를 가진다. 라트비아 리가에서 촬영한 한 중세시대 복장의 경비병이 앉아 있는 사진 속에는 1293년도에 지어진 고택의 나무문과 담금질한 쇠걸쇠에서 세월의 흐름이 고스란히 느껴짐은 물론, 그 시대의 건축양식도 엿볼 수 있다. 부산시 문화회관 시민회관 후원회 회장으로 추대된 도용복회장과 함께 예술인들의 꿈터를 자처하며 1월에 서면에서 개관한 국제아트센터협동조합의 김창환 이사장은 앞으로도 부산의 문화예술발전에 큰 기둥역할을 성실하게 수행 할 예정이다. 김창환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는 도용복회장의 회장취임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특별히 기획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디핵(D-Hack)'의 새 EP가 오늘 베일을 벗는다. 소속사 YESMAN ENT. 측에 따르면 디핵의 새 EP ‘내일의 D’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내일의 D’에는 더블 타이틀곡 ‘밤하늘의 슈팅스타’, ‘MY DEAR M(마이 디어 엠)’을 비롯해 ‘안개가 걷히면’, ‘오늘 도쿄는 RAINY DAY(레이니 데이)’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디핵은 “이번 앨범을 만들면서 한 장르에만 치중하지 않고 다양한 장르를 표현하고자 노력했다. 최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감정을 담는데 치중한 솔직한 앨범이다. 많은 사랑과 공감 부탁드린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곡 ‘MY DEAR M’의 ‘M’은 누군가의 스펠링, ‘ME’의 약자 혹은 가사 속 ‘Memories’로 해석이 가능해 듣는 이로 하여금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 또 다른 타이틀곡인 '밤하늘의 슈팅스타'는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며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응원을 전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안개가 걷히면’은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OHAYO MY NIGHT(오하요 마이 나잇)'를 커버한 ‘EB’가 피처링을 맡아 곡의 완성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5월 마지막주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황학동 신당창작아케이드에서는 공예 예술가와 교류를 통해 나에게 맞는 예술을 찾는 시간을 마련하고, 서울시청 지하에서는 공연과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으로 각자 문화예술을 즐기는 나다운 방법을 찾는다. 신당 중앙시장 지하에 위치한 신당창작아케이드는 ‘공예와의 핏-니스(fitness)’를 주제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창작 클래스, 아트마켓 등을 운영한다. ▲ 공예 작업 기술을 이용해 개인 소품을 만들 수 있는 13개의 창작 클래스, ▲ 35명의 입주 예술가의 작품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아트마켓, ▲ 예술가의 작업실을 둘러보는 오픈 스튜디오를 포함해 공예전시 <공예자리>와 방문객 휴식을 위한 ‘건강살롱’을 비롯해 비만치료 전문 365mc에서 제공하는 후원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서울시청 지하에서 홀수 달 마지막주에 진행하는 프로그램‘활짝 시리즈’는 다양성에 대한 존중, 일상의 가치를 주제로 핸드팬 공연, 강연 등을 운영한다. ▲ 친환경 가치 실현을 위한 ‘플라스틱 달고나 비즈팔찌 만들기’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21일 오후 6시 성시경의 신곡 '블루밍 투데이(Blooming Today)'의 음원이 각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 곡은 스치는 추억이 아닌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은 연인에 대한 사랑을 노래했다. 작사를 맡은 조동희는 "가사 중 킬링 포인트는 마지막 '마이 러브'라며 성시경의 목소리를 내뱉는 사랑고백과 조화롭게 어울린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뮤직비디오도 함께 볼 수 있다. 나른한 봄날, 빨래방을 배경으로 일상을 보내는 연인들의 로맨틱한 모습이 담겼다. 남녀 주인공이 장난감 액세서리로 고백하거나 종이에 낙서하며 둘만의 사랑을 나누는 등 일상 속에서 사랑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블루밍 투데이'는 하나의 곡을 두 명의 가수가 각각 A, B 버전으로 발매하는 투트랙 프로젝트로 제작된다. A버전은 성시경, B 버전은 다른 뮤지션이 참여해 다음달 발매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지금 힙합 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래퍼 카모(CAMO)가 첫 단독 콘서트를 선보인다. 카모는 이국적인 목소리와 개성 넘치는 음악성으로 주목받는 '502' 레이블 소속 여성 래퍼이다. 음악 팬들에게는 사이먼 도미닉과 비비가 소개한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2020년 데뷔 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국내에서는 접하기 힘든 랩스타일로 힙합 계에서 존재감을 부각하고 있다. 지난 2월 발매한 정규 앨범 [Pressure Makes Diamonds]에는 박재범(Jay Park), 식케이, 루피 등 대형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또한 엠넷 쇼미더머니11에서는 허성현의 파이널 경연곡 'Way up'에 피쳐링으로 참여하여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콘서트는 카모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이자 첫 정규 앨범 [Pressure Makes Diamonds]의 타이틀 공연이다. 공연은 홍대 무신사 개러지에서 6월 4일과 11일 각일 7시에 진행된다. 앨범 [Pressure Makes Diamonds]은 총 13곡으로 구성되었다. 주목할 점으로 수록곡 'MAPSI(맵시)'에는 세계적인 프로듀싱 그룹 '808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우 기자 | 성보 갤러리/ 더 스타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 <정혜자 그림전/ 디올_서달원 개인전>은 올해 3월 20일에 시작한 전시는 5월 23일까지 연장전시 한다. 전시장에서 만난 서달원 작가는 64년 생 단양 태생이다. 그는 정규 미술교육을 겪지 않은 퓨전 화가이다. 미술 교육에 반대하는 부모님의 영향력 때문에 디자인을 선택하여 30년간 종사했던 그는, 뒤늦게 그림을 배울 기회를 아내의 친구를 통해 얻게 된다. 바로 함께 전시하는 정혜자 작가가 아내의 친구이자 그의 스승이다. 2015년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그는 2019년도 제1회 개인전<탱자야 놀자>를 연다. 이와 같은 소재는 그에게 신선했고, 정혜자 작가에게 있어서 그와의 만남은 변화를 위해 새로운 전환점이 되었다. 이들은 강릉 허난 설헌 생가의 탱자 울타리를 그리며 다녔을 뿐 아니라, 강화도에서 부산까지, 전국의 탱자나무를 찾아다니는 선행학습을 하였다. 2016년부터 6년간 함께한 시간 속에서 사시사철 변모하는 탱자나무를 그려내는 것은 소나무의 정형을 아는 것만큼 과제로 주어졌다. 그가 한국화를 고집한 것은 결코 아니었지만, 그림을 배울 기회에 무턱대고 시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국내 대표 부부 예능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이 오는 7월 300회를 맞이한다. 지난 2017년 첫 방송을 시작한 SBS '동상이몽'은 추자현-우효광, 장신영-강경준, 소이현-인교진, 한고은-신영수, 강남-이상화, 이윤지-정한울, 진태현-박시은, 전진-류이서, 이장원-배다해 등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여러 부부들의 각기 다른 일상을 보여주는가 하면, 신혼, 새혼, 입양, 장거리 등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보여주며 6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다. 굳건한 인기 속에 오는 7월 300회를 맞이하게 된 SBS '동상이몽'은 5월 22일부터 300회 특집으로 꾸며져 새 부부들이 연이어 출격, 각양각색의 부부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다시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쏟아졌던 '동상이몽'의 레전드 운명부부는 물론, 기상천외한 매력을 가진 새로운 캐릭터의 부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셀럽 커플 등 화려한 라인업이 예정돼 있다고 해 궁금증과 기대감을 함께 높인다. 첫 번째 주자로는 8년의 긴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세븐, 이다해가 나선다. '동상이몽'에서는 신혼부부의 일상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배우 조이현, 츄, 권은비가 '영스트리트' 스페셜 디제이로 3인 3색 색다른 방송을 꾸민다.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서는 레드벨벳 유럽 투어로 인해 3주간 자리를 비우게 된 웬디를 대신해, 22일(월)부터 3명의 스페셜 디제이가 활약한다. 먼저, 22일부터 28일까지는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MZ세대 대표 배우 조이현이 스페셜 디제이로서 청취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영스트리트'로 첫 디제이 신고식을 치르게 된 조이현은, 일주일 동안 다양한 코너를 통해 청취자들의 사연도 듣고, 고민도 해결하면서 기존 TV와 영화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들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조이현이 디제이로 나서는 첫 날인 22일 월요일에는, 최근 컴백한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출연해 특별한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6일 금요일 '만나면 해피니스' 코너에서는 뮤지컬 '맘마미아' 출연 배우인 최정원, 홍지민이 출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예고 뮤지컬학과 출신으로 알려진 조이현과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번째 주자로는 츄가 '영스트리트' 청취자들을 찾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제23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하 미마프,MIMAF)'이 '좋을시고 좋을시고!'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 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대표 문관수)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다. 독일, 스페인 등 국내외 40여팀이 초청돼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올해 축제는 4년 만에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 거리로 돌아온다. 또 축제 일정을 여름철에서 5월 봄철로 옮겨 큰 변화를 예고했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작, 국내 초청작, 목포 로컬스토리 5선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돼 있다. 개막 놀이는 더욱 새롭게 변신해 '힘내라 목포'를 주제로 목포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와 관광거점 도시, 문화도시, 원도심 경제 활성화 등 지역 최대의 관심사를 대형 소원등으로 밝혀 성공을 기원한다. 아울러 1000여명의 시민이 대거 참여해 댄스를 펼치고 거대 인형 옥단이와 함께 시민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개막공연은 프로젝트 날다의 '스카이 밴드'가 공중 크레인에 올라 환상적인 연주와 노래로 밤하늘을 수놓는다. 총 40여팀이 넘는 공연단이 초청된 미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우 기자 | 2023년 전항섭 작가의 초대 개인전 Fisch paradise <꿈꾸는 한글>이 안녕 인사동의 Plus 9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조각가 전항섭의 평면 조각전을 만나볼 수 있다. 춘천 태생에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조각가로서 명성을 떨치며 1994 동학 농민혁명 100주년 기념전(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을 열었고, 2003년 김종영 조각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음양의 조화를 바탕으로 하여 종교와 예술, 철학과 감각을 작업하는데 드러낸다는 그는 이번 전시에서 옥돌, 도자기, 오동나무, 대추나무, 판넬 등을 소재로 사용하였다. 한때 나무로 조각을 해 왔던 그에게 이번 평면 조각 위에 얹은 나무와 돌의 사용은 자연을 상징하고, 도자기는 소성 가능함을 의미한다. 바탕은 perl white 색의 아크릴 물감을 사용하여 빛을 내는가 하면, 한글의 자음이 바탕배경이 되어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역할을 했다. 옥돌에 새겨진 문양 역시 유전자를 이어 받은 의미를 상징하며, 물고기에 감긴 금박은 신성함의 뜻이다. 한때 목조 작업을 통한 조각에서는 생명력을 탐구하고 나무의 역경을 이해하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시 발라드’ 장르 개척자인 하상욱 작가와 가수 김영근이 캔디즈 프로젝트로 만났다.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하상욱의 자작곡이자 김영근이 가창자로 나선 싱글 ‘나도 앓아’가 공개된다. ‘나도 앓아’는 사람들의 마음과 일상을 시로 공감하는 ‘시 팔이’ 하상욱 작가가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여섯 번째 싱글이다. 지치고 힘든 시간 속 일상을 버티고 있는 모두의 마음을 가사로 대변, 공감형 위로를 담고 있는 ‘시 발라드’ 장르로 탄생했다. 특히 보컬로는 지난 2016년 Mnet ‘슈퍼스타K’ 우승자인 김영근이 함께했다. 김영근의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는 하상욱 표 ‘시 발라드’ 감성을 고조시키는 것은 물론, 가사의 진정성을 깊이 있게 전달하며 리스너에게 위로를 건넬 준비를 마쳤다. 하상욱은 작사뿐만 아니라 작곡까지 참여하며 뮤지션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간 10CM를 비롯해 옥상달빛, 제이레빗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을 이어온 하상욱은 이번 캔디즈 프로젝트로 또 한번 대중의 공감대 저격에 나설 계획이다. 캔디즈 프로젝트를 통해 하상욱은 “나도 힐링이 필요해서 친구를 만났는데, 힘들다는 얘기
문화저널코리아 정찬우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생애 첫 스탠딩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승윤은 18일(목) 소속사 SNS를 통해 앙코르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7월 1일, 2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지는 2023 이승윤 앙코르 콘서트 ‘도킹’은 2023년 2월 18일, 19일 SK 올림픽핸드볼경기장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용인 그리고 마지막 지역인 광주까지 진행되며 성료 된 이승윤 첫 전국투어 콘서트의 앙코르 콘서트이다. 정규 1집 앨범 수록곡인 ‘도킹’과 동명이기도 이승윤의 단독 콘서트 브랜드 ‘도킹’은 전국투어로까지 이어졌다. 총 45곡의 자작곡으로만 진행된 전국투어는 이승윤과 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에게 처음이라는 특별한 순간을 남겼다. 또한 이어진 해외 첫 콘서트인 '도킹 인 타이베이(DOCKING in TAIPEI)' 콘서트 역시 현지 팬들의 관심과 환호속에 성료됐다.소속사 마름모는 “2023년 마지막 ‘도킹’인 만큼 모든 부분에 심혈을 기울여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23 이승윤 앙코르 콘서트 도킹 티켓 예매 오픈은 5월 22일 (월)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정민수 기자 |아시아 최고의 모델이 탄생하는 ‘2023 페이스 오브 아시아 with 팬투(FANTOO)’의 한국 대표모델선정을 위한 ‘페이스 오브 코리아’의 최종 진출 모델 17인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450여명의 원서 접수 중 서류와 실물 오디션을 통과한 최종 모델들이 참여하고 있다. 총 상금 3,000만원이 수여되는 ‘페이스 오브 코리아’는) 오는 5월 27일 5시 광명 테이크호텔 아이벡스(IVEX) 스튜디오에서 화려하게 함께 열린다. 투표는 팬투(FANTOO) 앱를 통해 5월 24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 17인 모델(여9명, 남8명)의 개인 프로필, K-POP 커버 댄스 영상, 문화 소개 영상, 스트릿 패션 영상 등을 통해 후보자를 볼 수 있다. 선정은 사전 투표와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하여 모델로서 뿐만 아니라 현재 트랜드에 맞는 전문적 부분을 심도 있게 심사, 한국 대표 모델로서 2023년 아시아 모델들과 치열한 경쟁을 할 수 있는 최고의 프로 모델을 선정 한다. 이 날 대회에는 참가 모델과 팝페라 가수 애슐리가 함께 하는 콜라보 패션쇼, 시니어모델 패션쇼, 키즈 모델들의 축하 패션쇼와 공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예은(장예은)이 ‘퀸덤 퍼즐’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예은은 Mnet ‘퀸덤 퍼즐’에 출연을 확정했다. ‘퀸덤 퍼즐’은 걸그룹 서바이벌 ‘퀸덤’과 ‘퀸덤2’를 잇는 새로운 오디션 예능으로, 기존에 활동하던 걸그룹 멤버와 여성 아티스트들을 각각 퍼즐처럼 맞춰 걸그룹 최상의 조합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예은은 지난 18일 오후 ‘엠카운트다운’에서 공개된 PICK-CAT(픽-캣) 팀의 ‘SNAP(스냅)’ 스페셜 퍼포먼스 비디오 속 모습을 드러내며 ‘퀸덤 퍼즐’의 시작을 알렸다. 시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예은은 짧은 시간임에도 쫀득한 랩핑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앞으로 이어갈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데 성공했다. 앞서 예은은 4월 첫 번째 싱글 ‘The Beginning(더 비기닝)’을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의 첫발을 뗐다. 타이틀 ‘Cherry Coke(체리콕)’으로 상큼하면서도 매력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준 예은은 랩뿐만 아니라 보컬, 퍼포먼스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올라운더 면모를 재차 입증하며 그의 행보를 주목하게 만들었다. 이뿐만 아니라 예은은 그룹 CLC 활동 당시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