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조각을 맞춰 나가 완성체를 결성한다는 컨셉의 그룹, 라임소다의다음 멤버를 찾기 위한 오디션이 컴백과 함께 시작된다.

‘상큼한 비타민 가득, 시원한 소다 에너지’를 지향하는 걸그룹 “라임소다”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All eyez on me」가 7월 27일 낮 12시에 발매되었다. 2017년 7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zzz」로 데뷔한 후 1년 만의 컴백이다.

데뷔곡 「zzz」가 10대를 겨냥한 천진난만하고 발랄한 곡이었다면, 이번 「All eyez on me」는 성숙한 걸크러쉬 느낌의 곡으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에 도전한다.

로고 또한 새롭게 디자인되었는데, 라임두 조각만 채워진 라임 로고를 통해 나머지 멤버를 채워나간다는 컨셉을 보여주고 있다.

컴백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다음 멤버 찾기에 나서 올 하반기 안에 멤버를 추가 모집함으로써, 앞으로 더욱 다양한 모습과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한다.

라임소다의 현 멤버는 총 2명으로 K팝스타6에서 그룹 퀸즈로 준우승한 김혜림, 매력적인 보이스의 표현과 랩이 돋보이는 승지로 구성되었다.

데뷔 이후 다양한 방송, 라디오, 화보 촬영을 진행해 온 라임소다는 지난번 KBS N과 안전보건공단의 공익광고모델로 활약했고, 현재 오라떼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멤버 김혜림은 최근 KBS1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의 OST 「You are my star」를 불러 화제를 몰고 있는 중이다.

“All eyez on me"는 걸크러쉬한 노랫말에 라임소다의 청량감 있는 보컬을 가미한 여름처럼 시원한 느낌의 EDM POP곡으로, 유난히 뜨거운 올 여름을 식혀줄 시원한 소다에너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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