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싱글 <밤새>, 직설적 가사와 레트로 사운드가 돋보이는 ‘시원한 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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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28-29일 한 여름 밤 열대야를 잊게 해 줄 시원한 단독 콘서트 진행!
<밤새>는 기존 블루파프리카의 음악처럼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듯 한 따뜻한 가사와 멜로디로 마음을 전하는 것에서 벗어나, 디스코 음악 위에 직설적인 가사와 디스코 장르의 레트로한 사운드를 더해 무더운 여름, 시원한 이미지 변신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밴드 아이엠낫의 멤버이자 이적, 이승환, 아이유 등과 작업해온 양시온이 프로듀서로 참여하였고, 조용필 [Hello] 앨범의 프로듀서이자 많은 뮤지션들의 엔지니어로도 유명한 박병준 감독이 믹싱, 마스터링에 참여하여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다.
더불어 블루파프리카는 오는 7월 28일(토)-29일(일) 양일간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블루파프리카 단독 콘서트 <파란 필름>을 개최한다.
<파란 필름>은 순간을 담아내는 사진처럼 블루파프리카만의 ‘파란색’으로 관객들의 기억에 남아 있을 여름 밤의 아름다운 추억 이야기가 될 공연이다. 공연 기획을 맡은 volante는 “공연을 통해 블루파프리카와 관객의 짧고 행복한 순간을 더욱 오래 기억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들어보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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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콘서트 역시 판매 잔여석이 얼마 남지 않은 ‘매진 임박’ 공연으로 이는 지난 해 개최되었던 블루파프리카 단독 콘서트 <같은 시간 다른 밤>, <내게 못 다한 말들>에 이어 또 한번 매진 행렬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블루파프리카'는 CJ문화재단의 튠업 12기 선정 아티스트로 팝 블루스를 기반으로 하여 ‘긴긴 밤’,’이 빗속에’, ‘봄처럼 내게와’ 등 공감을 자아내는 가사와 따뜻한 멜로디로 주목 받는 밴드로, 지난 4월 12일 한국 케이블TV 방송협회가 주관하는 ‘2018 케이블방송대상’에서 라이징 스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블루파프리카 단독 콘서트 <파란 필름>은 오는 7월 28일(토), 29일(일) 양일간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공연되며, 예매는 멜론티켓에서 진행된다. (공연문의 010-6726-0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