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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박찬량) 학교기업 할(HAL)엔터테인먼트에서 주최하는 제1회 KYFF 단편영화제에서는 지난 12월 30일부터 15일까지 접수된 출품작 가운데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18편의 본선 선정작을 발표했다.[문화저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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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시대에 있어 지역사회 시민들의 문화적 역량을 지원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약 2주간의 공모 기간 동안 총 220편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그 중 선정된 작품들은 <나, 붐>(양지안, 황지완), <도망치기 좋은 날>(해리), <돌고래 마라톤>(김선빈), <무서워서 크게 부르는 노래>(조현진), <무중력>(여장천),< 블루빛연애>(장준영), <블루시티서울>(정성준), <슈퍼스타>(이태양), <신의 딸은 춤을 춘다>(변성빈), <실버 노마드>(김현일), <아동급식>(홍연이),<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김소형), <어른아이>(신하빈), <조지아 (Georgia)>(제이 박 (Jayil Pak)), <틴더 시대 사랑>(정인혁), <헬로하와유>(민병채),< Lunch in Paris>(이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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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들은 영화제 기간인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무비블록(https://www.moviebloc.com/)을 통해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폐막일인 30일에는 대상, 성북구 섹션의 특별상 등 총상금 200만원 및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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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영화제로 진행하는 올해 KYFF 단편영화제의 슬로건은 “36.5’C, 언택트로 전하는 우리의 온도”이며,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서로 간 체온을 느끼기 어려운 현 상황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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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회의 다양한 온도를 느낄 수 있는 영화’를 통해 사람의 온기를 느끼기 어려웠던 2020년 한해를 위로하고, 2021년 새해에 대한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