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시와 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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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활동 종횡무진 가수 홍시와 수근 이번에는 미기쇼 울산에서 개최된 정겨운 가요무대 비대면 공연에 출연한 '홍시'.. 23일 '미기 쇼'는 '수근'과 동반 출연.[문화저널코리아]
지난 20일 울산연예예술인협회(회장 이재철)는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JCN울산중앙방송 주관 '정겨운 가요무대'를 개최, 관객 없이 많은 가수들이 참여하며 무관중으로 녹화했다.
국민가요 대제전으로 꾸며지는 '정겨운 가요무대'는 라이브 연주를 기반한 중·장년층, 노년층이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지속적인 송출을 신뢰로 상당한 인지도를 가진 프로그램이다.
MC이동재', 주경아 악단의 연주로 진행된 20일 비대면 공연 2부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홍시'는 울산연예예술인협회 소속 가수들과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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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가요무대'를 이끈 울산예술인연합회 이재철 회장은 "앞으로 코로나 19에 지친 울산 시민들을 위해 공연은 무관중으로 방송으로 자주 접할 수 있게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울산지역의 이벤트협회(회장 최기삼)가 지난 17일 태화강 둔치 특설무대에서 '코로나 극복 힐링콘서트 in 울산'이 열리는 등 울산은 타지역과는 남다른 문화 예술의 활동으로 문화인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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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코로나 사태로 문화 공연이 혼탁한 가운데 '홍시'는 동료 가수 '수근'과 함께 23일 저녁 9시에 '유튜브, 페이스북, 아프리카 TV'에서 2시간 동안 '코로나 극복에 지친 시민들을 위한 '미기쇼'에 생방송으로 출연하는 등 다각적인 활동을 진행 중이다.
'미기쇼'는 가수 미기의 진행으로 23만 6천의 구독자에 1억 6천만 뷰 이상을 기록, 이로서 '미기'는 인기 유튜버이며 온라인 신흥 강자로 등극 7080은 물론 트롯 계열의 인지도가 상당한 프로그램 진행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