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NCT 드림.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SM엔터테인먼트의 틴에이저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컴백 전부터 인기를 확인했다.
29일 SM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NCT 드림의 새 앨범 ‘리로드(Reload)’ 선주문량이 50만장을 돌파했다.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음반 판매량 수십만장 돌파는 대형 아이돌 그룹들만 가능한 숫자로 NCT드림의 팬덤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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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드림은 꾸준히 성장과 변신을 거듭해왔다. 풋풋하고 청량한 매력부터 패기 넘치고, 자유분방한 모습까지 보여줬다.
각종 음악 차트 및 음악방송 1위, 미국 빌보드의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에 아시아 가수 최초로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라이딩'을 비롯 총 5곡이 실린다.제노는 SM을 통해 "저희가 보여드렸던 모습 중 가장 성장한 모습을 만나실 수 있는 점이 이번 앨범의 매력 포인트"라고 예고했다.
해찬은 "NCT 드림의 성장하는 모습을 꾸준히 지켜보신 팬분들이 이번 앨범을 통해 'NCT 드림이 정말 멋있어졌구나'라고 느끼실 수 있으면좋겠다"고 바랐다.
런쥔은 새 앨범 타이틀 '리로드' 뜻에 대해 "단어의 의미 그대로 '재장전'이라고 표현하고 싶다"면서 "(지성이를 제외한) 멤버들이 성인이 된 만큼, 조금 더 성숙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