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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축제

싱어송라이터 협회 주최 ‘명가의 품격’ 올해도 화려한 무대 준비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 8일(토) 오후 5시 이틀간 마포아트센터 대극장(아트홀맥)
싱어송라이터들의 집결지 ‘명가의 품격’ 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마포문화재단·서울마포음악창작소 공동 주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가 주최하는 대표 음악 페스티벌 <명가의 품격>이 올해도 돌아온다. 협회는 마포문화재단, 서울마포음악창작소와 손잡고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 8일(토) 오후 5시 이틀간 마포아트센터 대극장(아트홀맥)에서 <인디스커버리 : 명가의 품격>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명가의 품격>은 2018년 제1회 ‘명품 싱어송라이터 콘서트’로 시작해 꾸준히 성장해온 협회의 간판 무대다. 2023년에는 포크와 인디 세대를 아우르는 페스티벌로 도약했고, 2024년에는 ‘소극장 상생 릴레이 콘서트’를 통해 관객과 아티스트의 거리를 좁히며 국내 인디 음악계의 중요한 이정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특히 마포문화재단의 ‘M인디스테이지: 인디스커버리’와 연계해 규모와 프로그램을 확장, 신예 인디 뮤지션과 기성 아티스트가 어우러지는 교류의 장으로 무대를 꾸민다.

 

무대에는 이치현, 우순실, 하현우(of 국카스텐), 이원석(of 데이브레이크), 밴드 동네, 남궁옥분, 박승화(of 유리상자), 배인혁(of 로맨틱펀치), 추승엽(of 악퉁), 김마스타(of 김마스타트리오), 밴드 타카피 등 국내 대표 싱어송라이터와 밴드들이 대거 출연한다. 여기에 ‘인디스커버리’를 통해 선발된 신예 인디뮤지션 6팀이 합류해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를 완성할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OP석 66,000원, R석 55,000원, S석 44,000원으로, 2일 패키지권도 판매된다. 예매는 마포문화재단과 놀티켓을 통해 가능하며, 문의는 02-3274-8500으로 하면 된다.

 

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는 그간 싱어송라이터의 권익 보호와 성장을 위한 교육·세미나, 다양한 공연을 이어오며 세대 간 음악 소통의 장을 열어왔다. 협회는 올해 <명가의 품격>을 통해 국내 인디 음악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가 주최하는 대표 페스티벌 <명가의 품격>이 2025년, 한층 화려하고 풍성한 무대로 돌아온다. 올해 공연은 협회와 마포문화재단, 서울마포음악창작소가 공동 주최하며, 마포아트센터 대극장(아트홀맥)에서 11월 7일(금) 저녁 7시 30분, 11월 8일(토) 저녁 5시에 개최된다. 제작 지원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후원은 콜트기타가 맡아 페스티벌의 완성도를 한층 높인다.

 

페스티벌 역사와 확장 = 올해 4회째를 맞는 <명가의 품격>은 처음부터 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가 주최해온 전통과 역사를 이어온 대표 페스티벌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홍대 인디 문화를 보존하고 활성화하려는 마포문화재단과의 협업으로 규모와 프로그램이 한층 확대되었다.

 

2025년 하이라이트: 신예와 기성 아티스트의 콜라보 = 2025년 페스티벌의 가장 흥미로운 점은 마포문화재단 인디 지원사업 ‘M인디스테이지: 인디스커버리’와의 연계다.

인디스커버리에서 선출된 신예 인디뮤지션과, 협회를 중심으로 활동해온 포크·인디 아티스트가 함께 만들어가는 다채롭고 실험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관객을 기다린다.

 

출연진: 이치현, 우순실, 하현우(of 국카스텐), 이원석(of 데이브레이크), 밴드 동네, 남궁옥분, 박승화(of 유리상자), 배인혁(of 로맨틱펀치), 추승엽(of 악퉁), 김마스타(of 김마스타트리오), 밴드 타카피 인디스커버리 선정 신예 인디뮤지션 6팀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풍성한 음악적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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