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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2024 대한민국현대여성 미술대전 시상식

7월 17일~ 22일 명지대학교 K민화 12인작가의 사제동행전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4층 7월 26일까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한민국 현대 여성 미술을 대표하는 신진 작가들의 작품이 지난 17일~26일까지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4층에서 전시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현대여성 미술대전'의 일환으로 이미형 명지대학교 K민화 주임교수와 12명의 재능 있는 신진 작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현대 여성 미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며, 신진 작가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의 예술적 성장을 지원하고자 기획되었다. 참여 작가들은 각자의 개성과 창의성을 담은 민화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통해 현대 여성의 다양한 시각과 감성을 표현했다.

전시회 개막식과 시상식에는 많은 예술계 인사들과 일반 관람객들이 참석하여 작가들을 격려했다. 관람객들은 작가들의 신선한 시각과 작품 속에 담긴 깊은 메시지에 큰 감명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관람객은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대한민국현대여성 미술대전은 매년 개최되며, 이번 전시회는 앞으로 한국 현대 미술을 이끌어갈 신진 여성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인사아트에서 오는 7월 26일까지 계속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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