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한바탕의 황금빛으로 물들어가는 함안 해바라기 축제, 그 아름다한 순간 속에서 정이현 서양화가는 자신만의 감성의 향연을 발견했다.

축제에서 얻은 영감은 그의 작품에 살아 숨쉬게 하여, 휴식과 열정, 감동적인 요소를 담아내는 작품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정이현 작가의  작품은 해바라기의 황금빛 물결과 함께 한 방향으로 향하는 노란 물결을 작가의 감성이 충만한 채로 담아내었다.
 

그 결과물은 깊은 색감과 경쾌함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작품으로 우리 앞에 나타났다. 마띠에르 기법을 활용하여 수 많은 꽃들을 아름답게 담아낸 이 작품은 시골의 경치와 트렉트 구상 미메시스 이디아적인 요소를 조합하여 특유의 감성을 전달한다.

그 속에는 자연의 숨결과 함께하는 고요한 감동이 담겨 있다. 작가는 다양한 시각과 관점을 통해 창작하는 것을 추구하며, 이를 통해 작품의 다채로운 매력을 표현하고자 한다.

또한, 반추상 회화로의 진출도 고려하고 있어, 그의 작품은 더욱 다채롭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이현 작가의 작품은 그의 휴식과 열정이 만들어낸 감동의 향연이다. 해바라기의 노란 물결이 그의 작품을 통해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아름다움과 참된 감동을 찾아가는 여정을 함께한다. 이 작품은 우리에게 새로운 시각과 감성의 세계를 열어주며, 계속해서 우리를 감동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
 

서양화가 정이현 작가는 활발한 전시 활동과 다수의 수상 경력으로 현재까지 개인전 3회, 단체전 42회를 참여하며 꾸준히 작품 세계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일본과 국제 무대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정 작가는 제49회 근대일본 미술대전에서 입상한데 이어, 제50회 같은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제18회 국제 종합예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대회에서 ‘국회의원상’이라는 영예로운 상을 받으며 국제적인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정이현 작가는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창작 활동을 통해 예술적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