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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뮤지컬

코믹호러 뮤지컬 '이블데드' 장지후·조권·안상은·린지

5월 20일부터~ 9월1일까지 인터파크 유니플레스 1관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코믹 호러 뮤지컬 '이블데드'의 캐스팅 라인업이 3일 공개됐다.

 

여름방학을 맞아 여행을 떠난 다섯명의 대학생들이 우연히 좀비와 마주하게 된 이야기다. 주인공 대형마트 직원 애쉬 역은 장지후·기세중·배나라, 애쉬의 친구인 스캇 역은 서동진·조권이 맡았다.

 

고고학자 애니 역과 스캇의 여자친구 샐리 역은 안상은과 린지가 1인 2역으로 연기한다. 애쉬의 여동생 셰럴 역에는 송나영과 김단이가 낙점됐다.

 

린다 역에는 정다애와 이상아, 제이크 역에는 김지훈·이경욱, 에드 역에는 이건희, 루돌프 및 멀티 역은 김경묵이 맡아 무대에 오른다. '이블데드는 오는 20일부터 9월1일까지 인터파크 유니플레스 1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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