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4 (토)

  • 맑음속초 25.2℃
  • 맑음동두천 25.8℃
  • 맑음춘천 23.3℃
  • 구름조금강릉 27.3℃
  • 구름많음동해 24.9℃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제주 24.5℃
  • 구름많음서귀포 29.5℃
  • 맑음양평 23.8℃
  • 맑음이천 25.1℃
  • 구름조금제천 25.1℃
  • 구름조금천안 26.0℃
  • 맑음보령 27.6℃
  • 구름조금부안 25.5℃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공연/축제

연극 '와이프', 정웅인·박지아..등 배역몰입..뜨거운 연습현장

26일부터~ 내년 2월8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공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연극 '와이프'가 뜨거운 연습현장을 공개,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수잔나역의 박지아·김소진, 데이지역의 김려은·최수영, 피터역의 정웅인·오용, 로버트역의 이승주·송재림, 에릭역의 정환·홍성원, 마조리역의 신혜옥·표지은은 26일 공개된 사진에서 배역에 완벽히 몰입한 모습이다.

배우들은 어떤 무대 장치가 없음에도 1인2역 이상의 배역을 완벽히 소화했다. 3년만에 돌아오는 연극 '와이프'는 성소수자를 바라보는 사회 인식과 개인의 평등과 자유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영국 극작가 사무엘 아담슨의 2019년 작품으로, 헨리크 입센의 연극 '인형의 집'이 끝나는 시점에서 시작해 1959년부터 2046년까지 4개의 시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여성과 퀴어로서의 삶을 집중력 있게 표현한다.


CJK 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