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그룹 '트레저'가 일본 최대 음악 사이트 오리콘 차트 정상을 밟았다.
1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의 '트레저 재팬 투어 2022-23 헬로 스페셜 인 교세라돔오사카(TREASURE JAPAN TOUR 2022-23 HELLO SPECIAL in KYOCERADOMEOSAKA)'는 이날 두 개의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오리콘 주간 DVD 랭킹과 주간 음악 DVD·블루레이(Blu-ray) 랭킹 부문이다.
이번 DVD는 첫 아레나 투어의 파이널 공연 교세라 돔 오사카 콘서트 실황을 담았다. 또한 트레저의 라이브 퍼포먼스와 투어 여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공연 하이라이트 영상이 함께 수록됐다.
한편 트레저는 오는 15~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023 트레저 콘서트 리부트 인 서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