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오는 15일 오후 7시에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년 송년 콘서트'를 공연한다.

환희와 기쁨이 넘치는 이번 콘서트는 드림 뮤지컬팀의 ‘love is an open door(사랑은 열린 문)과 ‘Mamma mia medley(맘마미아 메들리)’ 등의 오프닝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신해철이 인정한 디바 은가은의 '바람의 노래', ‘사랑아니’와 국악트롯 요정 김다현의 ‘야놀자’, ‘하트뽕’, 미스트롯2의 슈퍼맘 정미애의 ‘돌고돌아가는길’,‘님의등불’ 등 신명나는 무대가 관객을 맞이한다.

시 관계자는 "열심히 달려온 한해를 위로하고, 더 나은 내년을 응원하는 염원을 담은 공연"이라며  "시민들에게 위안과 행복을 전하는 무대인 만큼,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관람권 예매는 오는 5일 오전 8시부터 공연장 로비에서 김제시민(신분증지참)에 한해서만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