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사)청와대K관광협의회(회장 김창걸)와 한국최초의 항일 여성단체인 사)한국근우회(회장 이희자)는 지난 6월 14일 마포구 합정동의 한국근우회에서 청와대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청와대 개방이 지니는 역사적 의미가 매우 크다는 것에 의견을 함께하고 청와대가 한국 관광의 랜드마크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민간부문에서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청와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체결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