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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TAFISA 한국무예위원회 최선길 대표위원장은 2019년7월18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지태용 회장과, TAFISA 세계생활체육연맹 장주호 총재 및 전문 예술감독 및 연출,기획자와 한국형 무예원 건립을 위한 그동안 추진경과 현황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
그동안 한국무예위원회에서는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FIABCI – KOREA)가 추진하는 국제복합도시 지역에 관심을 두고 있었지만, 최근에 경기도 일원에 무예원 유치를 희망을 원하여 세부사업계획(안)을 제출한 상태이면 검토를 앞두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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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예위원회 무예원 건립추진단에서는 서울특별시에서 가까운 지역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이제는 무예가 문화산업으로서 그 가치가 있다고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 특히 중국 소림사 무예가 전 세계에 문화산업육성 사업으로 성공한 사례도 그 역활을 해주고 있는 것 같다고 한다.
이에 그동안 TAFISA 한국무예위원회는 꾸준한 노력의 결과로 무예단체 최초로 서울특별시 돈의문박물관마을에 매주 2회(목요일,일요일) 무예체험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제1회 서울특별시 공모사업에 선정되여, 2019년8월15일 오후2시부터“광복절 한국전통무예시범 및 체험프로그램”행사를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개최 한다고 한다.
오는 2019년 9월13일부터-17일간 TAFISA 회원국가인 러시아에서 제1회 세계무술축제(무예올림픽)를 개최지에 한국무예위원에서도 한국무예시범단을 파견한다.
아시다시피 TAFISA는 180여개 회원국가를 두고 있으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및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가 인정한 공인된 국제스포츠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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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스포츠(ISCA), 스포츠국제위원회(ICSSPE), 비정부 스포츠 조직 (ENGSO) 등으로 부터 공인된 협력기관이다.
-이에 국제복합도시를 추진하는 지태용 회장은 한국무예가 중국 소림사 무예처럼 산업화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 안타까움을 피력하시고, 이제라도 한국무예위원회의 중심으로 무예인의 소망인 무예원 건립에 상호협력 하여 그 뜻을 이루자고 하였다.
이에 TAFISA 한국무예위원회 최선길 대표위원장은 앞으로 한국무예를 대표하여 무예인들의 염원인 한국형 무예원 건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를 다하겠다고 했다.
한국무예위원회는 한국무예를 전 세계적으로 홍보하고, 세계적 문화산업예술로 발전시키는 동시에 국민의 문화생활에 기여하고 글로벌 문화관광산업의 기초를 마련하여, 무예한마당축제, 무예예술공연, 국제무예포럼, 무예체험, 학교, 기업, 관공기관, 기타 모든 단체가 및 세계 무예인이 모일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무예원 건립을 통해 지역 인구가 늘어나고 청년고용창출 및 관광수입을 통해 지역활성화에 도움이 되어서면 한다고 한다.
이로 인해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을 위한 365일 축제를 상시적으로 행사를 개최하여 생동감 있는 도시로 발전되게 하고 국내외 여행객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한 없이 2~3일간 상주하면서 문화와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서 대한민국이 세계무예성지 명소로 홍보되게 하여, 이로 인해 국가별 다양한 문화교류와 관광 상품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고, 또한 특색 있는 휴양과 관광은 물론 각 국가 교류와 상호 문화의 거점지로 확립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한국무예원은 중국 소림사를 벤치마킹하여 전 세계에 유일무이한 무예의 성지가 될 수 있는 한국무예원을 조성하고, 상징성, 역사성을 근간으로 국제화에 맞는 공연 상품을 지속적으로 양성 할 것이다. 중국의 소림사는 연간 입장료 수입은 900억, 관광객은 300만명으로 추산된다.
소림사 무술학교의 수련생은 6만명에 달한다. 한국 무예는 역사와 문화에 녹아들어 있는 것으로 한국 문화를 대표하는 문화ㆍ예술로서의 가치를 내재하고 있다. 무예경기용품부터 의료,건강,패션 산업, 각종 공연, 영화 및 애니메이션 산업에까지 발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