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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SAM샘 2022 그룹전'. 친근한 아저씨, 솟아나는 미술의‘샘’

2022.8.31(수) - 9.6(화)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2층 3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회장 박복신)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6일까지 갤러리 2층 3관에서 제4회 'SAM샘 2022 그룹전'을 연다.

 

SAM은 서울디지털대학교(SDU) 회화과를 졸업한 작가들로 구성된 그룹으로 친근한 아저씨, 솟아나는 미술의 ‘샘’을 뜻한다. 작가들은 미술계의 출발은 늦었지만 이미 반평생 각자의 고유한 생활 영역에서 삶의 철학과 예술감각을 익힌 노련한 아저씨들이자 새로운 열정이 솟는 젊은 작가들이다.

 

SAM 창립 후 4년 동안 각자의 생업으로 쉽지 않은 현실 속에서도 미술인의 일원으로서 창작의 열정과 풍요로운 정서를 담은 작업을 해왔다. 올해는 7인전으로 권희경, 김순동, 김영환, 김천중, 안창식, 장용, 조권희 작가의 작업을 만나볼 수 있다.

 

작가들은 시대의 얼굴, 공존과 소멸, 기억과 디지털언어, 잡초 방가지똥, 하늘의 풍경, 기도하는 인생, 음악을 품은 시간의 이미지 등 자기 삶을 변화시키며 타인에게도 행복을 줄 수 있다는 신념을 표현한 작품을 발표한다.

 

'SAM샘 2022 그룹전'은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2층 3관(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34-1)에서 8월 31일(수)부터 9월 6일(화)까지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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