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1 (금)

  • 흐림속초 28.7℃
  • 흐림동두천 29.3℃
  • 구름많음춘천 30.8℃
  • 흐림강릉 30.6℃
  • 구름많음동해 29.5℃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제주 31.6℃
  • 구름조금서귀포 31.6℃
  • 구름많음양평 29.4℃
  • 구름많음이천 30.1℃
  • 흐림제천 28.6℃
  • 흐림천안 29.4℃
  • 구름많음보령 33.2℃
  • 구름많음부안 32.0℃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방송/연예

‘열린음악회’ 크랙실버, 강렬한 록 사운드→신들린 라이브...최강 퍼포먼스 눈도장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밴드 크랙실버(CraXilVer)가 강렬한 록 사운드로 존재감을 선사했다.

 

크랙실버(윌리 K, 대나리, 빈센트, 싸이언, 오은철)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크랙실버는 ‘슈퍼밴드2’의 역대급 무대로 꼽혔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Oops! I Did It Again(웁스 아이 디드 잇 어게인)’을 열창하며 전율을 선사했다. 크랙실버만의 스타일로 재탄생한 명곡 무대에 뜨거운 호응이 쏟아졌다.

 

이어 첫 번째 미니앨범 ‘Make A Dash(메이크 어 대시)’의 타이틀곡 ‘DASH(대시)’ 무대가 펼쳐졌다.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제스처로 뇌리에 깊게 박히는 퍼포먼스를 선사한 크랙실버는 신들린 라이브와 화려한 사운드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램록 밴드의 진가를 입증했다.

 

‘Make A Dash’는 크랙실버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은 첫 미니앨범으로, 타이틀곡 ‘DASH’는 광폭한 레이싱 머신이 목표를 향해 달리듯 앞으로의 목표를 위해 ‘더 빠르게, 더 강하게 달려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크랙실버는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DASH’ 무대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JK 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