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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럼블지, 장병들과 함께한 힐링콘서트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미얀마 출신의 K-POP 1호 디디가 있는 걸그룹 럼블지(RUMBLE-G)의 위문공연 미담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월 27일 3군단 12사단 장병들과 함께한 힐링콘서트에 초대가수로 참가한 '럼블지'는 군통령 이미지에 맞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총 네 곡의 공연으로 장병들을 사로잡는 무대를 펼친 이들은 마지막 곡인 Dear Hope(디어 호프/럼블지)를 부르면서 멤버들이 준비한 싸인지 이벤트를 준비, 참가한 전 관객에 전달하며 감동과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럼블지의 공연을 마치고 군악대의 공연 이어지는 중 공연 마치고 대기 중인 럼블지 멤버들이 같이 합류, 마지막 곡을 멋지게 장식하며 장병들과의 기념사진 이벤트로 이어진 멋진 추억을 선물했다.

 

소속사인 국군위문예술단과 위너존 엔터테인먼트는 "군부대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기운을 얻어가는 만큼 힘들고 지친 장병들을 위해 준비한 엽서 이벤트는 멤버들이 밤새워 사인을 해서라도 군부대에 계속 전달할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통령을 향해 달려가는 걸그룹 럼블지는 연말 컴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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