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7 (수)

  • 구름많음속초 18.4℃
  • 맑음동두천 26.0℃
  • 구름조금춘천 24.1℃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동해 24.6℃
  • 구름많음서울 24.5℃
  • 구름조금인천 22.8℃
  • 맑음청주 25.4℃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전주 26.7℃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많음서귀포 20.3℃
  • 구름조금양평 23.1℃
  • 맑음이천 25.1℃
  • 맑음제천 23.9℃
  • 맑음천안 24.9℃
  • 맑음보령 22.5℃
  • 맑음부안 25.4℃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포토

목요 예능 ‘뭉쳐야 찬다’ 2049 타겟 시청률 1위

목요 예능 ‘뭉쳐야 찬다’

 [문화저널코리아] ‘뭉쳐야 찬다’가 2049세대를 대상으로 한 타겟 시청률에서 목요일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20일 밤 11시에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기획 성치경) 2회가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3.5%를 기록했다. 전국 기준으로는 3.2%로 지난 1회 방송보다 0.5%p 상승했다. 2049 타겟 시청률은 1.8%로 목요일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2회 만에 거둔 쾌거다.

  

‘뭉쳐야 찬다’ 2회의 최고의 1분은 1승을 기원하는 어쩌다FC의 ‘8세 축구 훈련’ 현장이다. 분당 최고 4.7%까지 치솟았다. 프로그램 공식 ‘톰과 제리’ 이만기와 심권호의 집중력 향상 대결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레전드들의 좌충우돌 조기축구팀 어쩌다FC는 이외에도 ‘축구 골든벨’에서 남다른 ‘축알못’ 매력을 뽐내며 안정환 감독을 헛웃음 짓게 만들었다. 특히 골든벨에서 꼴등을 한 허재의 당당한(?) 매력은 현장을 초토화로 만들었다.

  

다음주 방송분에서는 ‘첫 골’을 목표로 두 번째 경기에 나서는 어쩌다FC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안정환 감독의 특훈 후 레전드들이 어떻게 변했을지, 과연 멤버들은 첫 골에 성공해 멋진 팀 유니폼도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JTBC ‘뭉쳐야 찬다’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배너

CJK 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