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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송창의는 무대와 TV에서 연기력이 증명됐다. 최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12일 밝혔다.
송창의는 2002년 뮤지컬 '블루 사이공'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황금신부'(2007) '이산'(2007) '신의 저울'(2008) '인생은 아름다워'(2010) '여자를 울려'(2015) '내 남자의 비밀'(2017~2018), 영화 '서서 자는 나무'(2010) '오늘'(2011), 뮤지컬 '헤드윅'(2009)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2009) 등에 출연했다.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 회사에는 김성령, 이주영, 김선화, 신수오가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