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번득이는 아이디어와 독창적인 창의성으로 편리하고 과학적 생활탐구에 일평생을 앞장서 온 홍만기씨가 '2021 대한민국최고창의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홍만기씨는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줄곧 창의적 독창성으로 편리한 현대생활에 이바지하는 과학적 생활탐구활동의 일환으로 한글장기 개발에 남다른 열정으로 살아온 홍만기씨는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늦게나마 조그마한 노력의 결실이 이루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가슴벅차다."고 말했다.
"꿈은 클수록 좋다는 생활철학으로 살아온 자신이기에 이렇게 큰 상까지 받게 되는 기회를 얻게돼 기쁘다. 어려서부터 개발과 발명에 관심이 무척 많았다.
오래전 '한글지번부여도' 특허에 이어, '합작장기' 개발, 한글장기로 과학적인 한글논리로 한글을 쉽게 익히고 깨우칠 수 있는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초과학적 논리로 장기를 두면서 한글을 재미있게 배우며 정신적 문화적 사고로 접근할 수 있는 '한글장기'는 큰 특징을 지니고 있어 한글의 논리를 스포츠 문화의 영역으로 쉬고 재미있는 여가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는 한글장기 보급에 앞장서 오고 있다.
한글논리를 장기에 적용해 한글의 원칙과 근본원리를 쉽게 깨우쳐 유아 ㆍ청소년 등 외국인 등 다양한 계층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우리의 한글을 배우고 우리 한글의 우수성 보급에 혼신의 정열을 쏟아왔고 앞으로도 더 효율적인 한글장기 개발보급으로 남은 여생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홍만기씨는 2021년 12월 30일 국회에서 2021 대한민국최고대상 창의성부문에 대상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