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모란 안나의집 청소년 쉼터 아이들과 '라이온스 해솔 클럽'(354-A지구) 회원들. CJK |
모란 안나의집 청소년 쉼터의 밝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아이들과 '라이온스 해솔 클럽'(354-A지구) 회원들과의 푸짐한 저녁 식사를 통한 화기애애한 만남이 이뤄졌다.
이들은 지난 26일 청소년 쉼터에서 전직 일류 호텔 요리사를 포함해 클럽 회원들과 치킨, 파스타, 짜장밥, 김밥 등을 함께 만들어 근사하고 맛있는 식사를 함께하며 회원들 각자의 직업과 업무에 대한 궁금증을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의미 있고 유쾌한 시간을 함께했다.
클럽 이사 고호균씨는 “한 단체 혹은 한 사람의 따뜻한 나눔이 그들과 나 자신을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힘을 가진 것 같다며 이러한 기회들을 통해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이란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 하루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