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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시대, 문화, 장르의 경계 허무는 압도적 감성!
5집 ‘감기’ ‘널 부르는 노래’, 4집 ‘재회’ 등에 이어 다섯 번째 해외 리메이크!
가수 임현정이 언어와 문화, 장르를 경계를 허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성 싱어송라이터’임을 입증했다.
감성공동체 물고기자리 측은 25일 “임현정의 히트곡 ‘첫사랑’이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 텐센트 비디오의 음악프로그램 ‘Rave Now’에서 경연곡으로 사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첫사랑’은 임현정이 직접 작사, 작곡 했으며 1999년 발매 후 지금까지도 사랑 받고 있는 정규 2집 타이틀곡이다. ‘Rave Now’의 참가자 미스터 위쫑야오(Mr. Yu Chung Yao)는 ‘첫사랑’을 단순히 무대에서 선보이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EDM 버전으로 편곡, 현대적인 사운드로 재탄생 시킬 예정이다.
임현정은 이번 ‘Rave Now’ 경연곡뿐만 아니라 그 동안 해외 수많은 뮤지션들로부터 리메이크 허가 요청을 받아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서 한류를 이끌어왔다.
‘첫사랑’은 이미 2002년 대만에서 한 차례 리메이크된 바 있으며, 4집 수록곡 ‘재회’는 홍콩에서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장소함이, 5집 수록곡 ‘감기’는 중국의 영화배우 장아문이 리메이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5집 수록곡 ‘널 부르는 노래’는 대만의 남자 그룹 ENERGY가 2008년 리메이크하며 임현정의 음악적 감성이 언어, 시대, 문화,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특별한 힘이 있다는 것을 모두에게 각인시켰다.
이렇듯 글로벌한 음악성을 입증한 임현정은 오는 3월 12일 새 싱글 ‘청춘’을 발매할 예정이다. 때문에 이번 신곡 역시 시대를 초월하는 특별한 명곡이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임현정은 1996년 KBS2 드라마 ‘컬러’ OST ‘아무일 없던 것처럼’을 작사, 작곡하며 가요계에 데뷔, 정규1집‘양철북’을 시작으로 총 다섯 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 ‘첫사랑’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등 많은 히트곡들을 남겼다.
특히, 모든 노래들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스스로 해내며 대중과 평단 모두의 고른 지지를 받아 레전드급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2018년 새 싱글 ‘사랑이 온다’로 가요계에 11년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 임현정은 정규 2집 ‘가위손’의 수록곡을 전인권과 리메이크한 ‘내가 지금껏’, 끊임없는 팬들의 재발매 요청에 더욱 완성도 높은 사운드로 화답한 2집‘가위손(리마스터)’, 음악적 성장의 결정체를 담은 싱글‘God Bless You’을 연달아 발매하는 등 활발한 음악적 행보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