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1년 '뮤지컬 김마리아'는 2021년 11월 08일 오후 7시 유튜브 송파TV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2021년 '뮤지컬 김마리아'의 작. 연출을 맡고 있는 이경화 70만송파뮤지컬메이킹 대표는 공연팀 데파스 대표와 백석예술대학교 뮤지컬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이번 뮤지컬 김마리아 공연을 앞두고 이렇게 이야기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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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전 우리 조상들은 일본식민의 억압을 벗어내기 위해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할 고통과 치욕들을 겪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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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여성 독립운동가분들이 겪어야했던 고통은 영원토록 가시지 않을 아픔과 고통, 좌절이었을 것입니다. 우리 후손들은 독립운동가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마음속에 간직하며 살아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독립운동가분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현재 우리의 삶도 미래도 없을거라 생각하며, 그분들의 목숨과 바꿔내신 대한독립을 우리후손들이 앞으로 올바르고 기록되고 기억할 수 있도록 팬테믹의 영향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연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주무부처 관계자 여러분과 많은 연습으로 힘들어하는 배우들과 스탭들에게 고마움의 마음을 한없이 보냅니다.

이번 2021년 '뮤지컬 김마리아'의 김마리아 역에 “투캅스3”의 배우 권민중이 열연을 해주고 새로운 장르 뮤지컬에 어떠한 선을 그려낼지 기대되며,2021년 뮤지컬 김마리아 공연의 사회와 피날레에 부를 “영웅”의 내 마음이 왜 이럴까를 하기로 한 뮤지컬배우 리사는 수많은 공연과 작품에 출연했으며 뮤지컬계의 최정상이고, 집안 또한 독립운동을 했었기에 리사는 너무나 뜻깊은 자리가 될 것 같다는 마음을 내비쳤다.

2021년 뮤지컬 김마리아의 공연을 적극지원해주시고 이끌어주신 분들 덕분에 완성된 공연인 만큼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이 공연을 보는 이들에게는 감동과 찬사가 이어질 공연일 것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