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은 인간 소녀에게 매혹된 뱀파이어 ‘에드워드’와 그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평범한 고등학생 ‘벨라’의 판타지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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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 총 33억 달러를 벌어들인 시리즈로 판타지 영화의 신화를 창조함과 동시에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원작 역시 전세계 1억 2천만부 판매 부수와 뉴욕타임즈 235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트와일라잇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뮤즈, 린킨 파크, 페리 패럴, 더 블랙 고스트 등 유명 록 밴드의 대거 참여로 화제를 모은 '트와일라잇' OST는 북미에서 영화가 개봉하기도 전에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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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밴드 ‘파라모어’는 OST 수록곡 ‘Decode’의 큰 인기와 함께 견고한 팬층을 확보하며 전성기를 맞았다. 

이후 영화 시리즈를 이어가며 브루노 마스, 그린데이, 리케 리 등 최정상 뮤지션들의 참여로 OST는 연이어 화제를 모았으며, '브레이킹 던 part1' OST에 수록된 크리스티나 페리의 ‘A Thousand Years’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만 무려 11억 뷰를 돌파했다.

2008년 12월 개봉해 10주년을 기념하여 다시 극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된 '트와일라잇'은 12월 12일부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전국 극장에서 한정판 ‘트와일라잇 트레이싱지 일러스트 2019 달력’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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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명장면이 일러스트로 담긴 한정판 달력은 특별하게 반투명한 트레이싱지로 제작되어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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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 이벤트는 12월 12일부터 소진 시까지 '트와일라잇' 관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각 이벤트 진행 극장 홈페이지 및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OST부터 굿즈까지 영화와 함께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불멸의 판타지 로맨스 '트와일라잇'은 12월 12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