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싱팀 메이져리거가 중국에서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나인퍼센트의 주정정과 ‘green christmas'를 작업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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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정이 속한 나인퍼센트는 중국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우상연습생'을 통해 뽑힌 멤버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최근 중화TV의 '위클리 차이나우'를 통해 2018년 대활약을 보여준 가수 1위에 꼽히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나인퍼센트는 중국의 실시간 검색어를 책임질 정도의 파급력을 지니고 있으며 '우상연습생' 최종회에서는 투표수 1억 8천만표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지지를 받은바 있다.
이번 곡 ‘green christmas'는 겨울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꿈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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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곡 ‘green christmas'를 프로듀싱한 메이져리거는 MBC 나는 가수다, KBS 불후의 명곡, 드라마 음악감독 및 MBC 군주, KBS 하나뿐인 내편,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SBS 스위치 등 수많은 드라마의 주옥같은 OST를 작업해온 대세 프로듀서로서 작곡가 유지선과 함께 주정정의 풋풋한 매력을 담을 수 있게 작업기간 내내 고심 했다는 후문이다.
한국과 중국의 뮤지션이 합심하여 탄생한 프로젝트 ‘green christmas'가 이 겨울 많은 이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길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