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아버지의 선물'이 성동문화재단 주최
소월아트홀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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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진, 전국향, 윤기원, 박은영 등이 출연하여 관객과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는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명연기가 펼쳐진다.
연극 '아버지의 선물'은 자신의 삶과 앞으로의 모습을 빗대어 보고, 무한한 사랑의 통해 외롭지 않은 삶의 시작은 세상과의 소통과 배려와 사랑이라는 것을 주제로 하여, 아버지와 아들, 저승사자와의 동거 생활를 통해서 이야기가 이어진다.
연기생활 50년의 임동진의 진정성있는 연기와 전국향, 윤기원의 명품 연기와 정감있게 꾸며진 무대와 아기자기한 소품들, 그리고 소리꾼 박은영의 애절한 소리가 진한 감동을 전한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가족의 소중함과 청소년부터 중년층까지 나이를 초월해 희망과 추억이 함께하는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수 있는 아름다운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예매는 성문문화재단 홈페이지 https://www.sdfac.or.kr (문의: 02-2204-6405) 와 인터파크티켓 (http://ticket.interpark.com ) 외 온라인 티켓사이트에서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