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박주호와 찐건나블리가 오늘 1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찜질방 체험에 나선다.
박주호는 무려 90도까지 올라가는 불가마에 도전했다. 불가마에 들어가기 전 그는 "아빠는 매일 햇빛에서 경기 뛰기 때문에 괜찮아"라며 아이들 앞에서 자신감을 내비쳤다고. 이에 찐건나블리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불가마에 들어간 그가 멋있게 체험을 마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아이들은 찜질방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식혜와 달걀 심부름에 나섰다.
앞선 두 차례의 찜질방 심부름으로 노하우가 생긴 건나블리지만, 이번에는 '사고뭉찐' 진우가 함께한다는 것이 가장 큰 변수. 과연 나은이와 건후는 '사고뭉찐' 진우와 함께 무사히 심부름을 마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