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정유정 작가의 장편소설 '완전한 행복'이 2주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다.
7월 2주차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차트에 따르면 '완전한 행복'이 1위 자리에 올랐다.
매트 헤이그의 '미드나잇 라이브러리'가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김영하 작가의 추천도서로 인기몰이 후 입소문이 더해진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는 2계단 상승한 3위에 올랐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회고록 '조국의 시간'은 2단계 하락한 5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6위를 기록했던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대담집 '추미애의 깃발'은 11위를 기록했다.
◇다음은 7월 2주차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순위.
1. 완전한 행복(정유정/은행나무)
2.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매트 헤이그/인플루엔셜)
3.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에릭 와이너/어크로스)
4. 부의 시나리오(오건영/페이지2북스)
5. 조국의 시간(조국/한길사)
6. 강원국의 어른답게 말합니다(강원국/웅진지식하우스)
7. 해커스 토익 기출 보카 TOEIC VOCA(David Cho/해커스어학연구소)
8.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미예/팩토리나인)
9. 매매의 기술(박병창/포레스트북스)
10. 그러라 그래(양희은/김영사)